"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대형 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7:15:26

부문장 출신인 김형근 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모두 내실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10대 건설사 가운데 사업 부문에서 대표를 선임한 곳은 현대건설과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등이다. 현대건설은 작년 11월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을, DL이앤씨는 작년 8월 박상신 주택사업본부장을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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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너 아니면 #대표 #경영 #선임 #대우건설 #사장 #작년 #내실

"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1:00:01

SK에코플랜트 역시 지난해 7월 SK E&S 재무부문장 출신인 김형근 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모두 내실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평가다. 지난해 10대 건설사 가운데 사업 부문에서 대표를 선임한 곳은 현대건설, DL이앤씨뿐, 포스코이앤씨 등이 있다. 현대건설은 작년 11월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을, DL이앤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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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신축 매입임대주택 5만가구 이상 매입" 2025-01-09 10:22:14

체계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신축 매입임대주택의 특성을 감안, 비 아파트에 적합한 맞춤형 LH 설계·시공 기준을 마련하고, 표준 설계 평면을 사업자에게 제시해 설계 기간을 단축한다. 또한 조기 착공 유도와 적정 공사 기간 관리를 위해 건축물 규모별 적정 공사 기한도 제시한다. 이 밖에 주택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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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축 매입임대 5만호 이상 매입…전·월세 시장 안정" 2025-01-09 09:00:58

맞춤형 주택 설계·시공 기준을 마련해 주택 조기 착공과 안정적 품질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비(非)아파트 위주인 신축 매입임대주택의 특성을 감안해 맞춤형 LH 설계·시공 기준과 표준 평면을 마련해 설계 기간 단축과 조기 착공을 유도한다. 품질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외부 건설사업관리(CM) 전문업체와 품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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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반도체 설비 공사에…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18% 증가 2024-12-30 06:00:05

기간 건축은 4.9% 늘어난 35조5천억원으로 집계됐다. 계약 주체별로 공공부문은 택지조성, 주택사업 등의 영향으로 8.7% 증가한 12조원, 민간 부문은 산업 설비 공사의 영향으로 21.1% 늘어난 41조7천억원을 각각 나타냈다. 현장 소재지별 계약액을 보면 수도권은 2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고, 비수도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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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우수 건축행정 지자체에 경기도·세종시 2024-12-23 06:00:08

광산구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 사례'를 주제로 공모한 특별부문에서는 전북도와 서울 관악구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장기 방치 건축물을 활용한 지원사업을 벌여 폐교, 방앗간, 휴게소 등을 주민 편의시설로 만들었다. 서울 관악구는 반지하주택 개폐형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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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최우수 #건축행정 #평가 #지자체 #서울

아이앰히어, 친환경 자재 유통 조인트벤처 설립 2024-12-13 11:20:25

자재의 확산을 도모해 ESG경영, 지속가능한 건축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주택디자인과 해외영업 등 오랜 경험을 통해 기업 오피스 및 상업시설, 호텔, 공공기관 등 신규 건축 사업 계획에 최적화된 친환경 자재 기업을 경영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 유니드비티플러스의 생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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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수주 발판으로 '성장 동력' 강화…라인그룹, 신규 수주 1조 4656억원 달성 2024-12-02 09:26:15

부문에서 8309억 원을 달성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건축 부문에서는 라인건설과 라인산업이 5283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토목 부문에선 동양건설산업이 3026억 원의 수주를 기록했다.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한 이번 성과는 면밀한 시장 조사를 기반으로 자체 주택 사업을 줄이면서 관급공사에 집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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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수주 발판으로 #수주 #부문 #라인그룹 #사업 #평가 #프로젝트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