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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절세 비법 '가족법인'…증여세 없이 21억 원 빌려준다? [우동집 인터뷰] 2025-02-22 07:00:00
주택, 다가구, 연립 다세대 100억이 넘어갑니다. 개인이 살 수 있을 것 같으세요 개인이 못 사요. 그러면 법인이 사야 하는데 법인은 주택을 살 수가 없습니다. 기준시가 증여가 가능했었다 하더라도 이제는 세무법은 감정평가 과세하는 거죠. 증여할 수도 없고 상속받기에도 너무 버거울 수가 있다는 겁니다. [편집자...
[칼럼] 사내근로복지기금은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윈윈하는 전략이다 2025-02-21 09:01:55
순이익의 10%를 기금으로 출연하여 직원들의 주택자금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문화활동 지원 등에 활용했다. 그 결과 직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고, 이직률도 50% 이상 감소했다. 제조업체 B사는 더 나아가 기금을 우리사주조합과 연계하여 운영했다. 직원들의 자사주 매입을 지원함으로써 주인의식을 높이고, 동시에...
50억 아파트 자녀 편법 증여…부동산 탈세 156명 세무조사(종합) 2025-02-17 15:46:01
분석되나 증여세 신고 내역은 없었다. 국세청 관계자는 "취득 자금 출처를 자금 원천별로 정밀 검증해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2주택자가 친척 등에게 주택 한 채를 서류상으로만 허위 이전하고, 가격이 급등한 다른 한 채에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해 양도하는 방식 등 '가장매매'를 이용한 37명도 확인됐다....
'똘똘한 한 채' 열풍에 꼼수 속출…무더기 적발 2025-02-17 13:50:41
수법 또한 지능화하고 있다. 편법 증여, 신고 누락으로 고가 아파트를 취득한 35명이 이번 세무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A씨는 본인 소득의 수십 배에 달해 자력으로는 도무지 사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서울의 고가 아파트를 수십억원에 사들였다. 과세당국 확인 결과 A씨 부친이 A씨가 아파트를 취득하기 전...
수십억 아파트 편법증여·가장매매…부동산탈세 156명 조사 2025-02-17 12:00:04
분석되나 증여세 신고 내역은 없었다. 국세청 관계자는 "취득 자금 출처를 자금 원천별로 정밀 검증해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2주택자가 친척 등에게 주택 한 채를 서류상으로만 허위 이전하고, 가격이 급등한 다른 한 채에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해 양도하는 방식 등 '가장매매'를 이용한 37명도 확인됐다....
"헐값에 고가 아파트 팔리더니…" 수상한 거래 딱 걸렸다 2025-02-17 12:00:03
증여를 통한 고가 주택 취득, 특수관계자 저가 직거래, 다운계약 거래를 비롯한 세금 회피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세무조사 대상을 사례별로 보면 편법 증여를 받거나 신고누락한 자금으로 고가 아파트를 취득한 혐의자가 35명에 달했다. 가격이 치솟은 서울 고가 아파트를 사들였지만, 소득·재산·직업 등에...
신혼집 '3년 안 돼서' 팔았더니…날벼락 맞은 부부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02-14 10:13:18
매각·증여하는 경우에는 감면받은 취득세를 모두 추징당한다. 농업법인의 경우 농지 취득세를 감면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1년 내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하지 않으면 추징 대상이 된다. 장애인용 차량도 취득세를 감면받고 부득이한 사유 없이 1년 내 소유권을 이전하면 추징된다.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복지시설 등으로...
"전용 84㎡보다 대형면적"…반포 조합원 선택 2025-02-12 17:52:16
주택 1가구를 소유한 조합원이 재건축·재개발 후 새 아파트 2가구를 분양받는 제도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선 1가구를 분양받는 걸 기본으로 삼지만, 조합원 권리가액이 2가구를 분양받는 가격보다 높으면 1+1 분양이 가능하다. 다만 2가구를 분양받을 때 한 가구는 전용 60㎡ 이하 소형 가구여야 한다....
집 2채 받고 이혼소송한 며느리…법원 판단은? 2025-02-03 16:12:42
이혼소송을 제기한 며느리에게 증여 및 매매한 주택에 대한 소유권 이전등기는 무효라는 소송을 제기한 시어머니가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민사4-3부(김용태 이수영 김경진 부장판사)는 시어머니인 A씨가 며느리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소유권 말소등기 항소심에서 A씨에 대해 승소 결정한...
"이혼할 줄 몰랐는데"…며느리에 집 물려준 시어머니 패소 2025-02-03 16:01:08
줄 몰랐다"며 며느리에게 증여 등을 한 주택에 대한 소유권 이전등기가 무효라며 소송을 제기한 시어머니가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민사4-3부(김용태 이수영 김경진 부장판사)는 시어머니 A씨가 며느리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소유권 말소등기 항소심에서 A씨에 대해 승소 결정한 원심판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