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특수교사 "녹음파일 정당성에 문제" 주장 2024-10-17 23:32:25
웹툰 작가 주호민씨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측이 항소심 첫 공판에서 1심이 증거능력을 인정한 녹음파일 정당성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 것이 전해졌다. 1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수원지법 형사항소6부(신우정 유재광 김은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오빠가 오해했어" 곽튜브 결국…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이슈+] 2024-09-21 20:58:18
유튜버 주호민 등이 그 선례다. 가장 최근에는 '영양군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피식대학이 논란 직후 영양군과 협업하며 '정면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줄곧 구독자가 빠지고만 있다. 각종 광고 수익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반대로 논란에도 구독자나 조회수가 늘어난 경우도 있다. 예컨대...
백종원도 제쳤다…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누구? 2024-06-19 16:24:43
박나래(4.3%), 이경규(4.1%), 장도연(3.1%), 이수근(3.0%), 탁재훈, 전현무(이상 2.3%), 김준호(2.2%) 순이었다. 만화가/웹툰작가는 기안84(30%), 허영만(6%), 이현세(3.0%), 박태준(2.3%), 주호민(1.8%), 이동건(1.7%), 이말년(1.2%), 조석, 야옹이(이상 1.1%), 강풀(1.0%) 순으로 나타났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주호민 아들 판결에 "녹음기 숨긴 학생 늘어" 2024-03-28 15:37:29
웹툰작가 주호민 씨 아들에 대한 특수교사의 아동학대 사건에서 재판부가 몰래 숨겨간 녹음기의 증거능력을 인정하면서 학교 현장에서 비슷한 사례가 늘고 있다는 호소가 나왔다.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은 이달 새 학기부터 학부모가 장애학생의 소지품이나 옷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주호민 아들 판결 후 불법 녹음 늘어"…특수교사들 호소 2024-03-28 08:00:33
주호민(42)씨 부부가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 불법 녹음물이 증거로 인정된 후 교육 현장에서 불법 녹음이 횡행하고 있다는 특수교사들의 호소가 나왔다. 전국특수교사노조는 3월 신학기를 맞아 각급 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에서 적발된 불법 녹음 사례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주호민...
주호민, 고소한 악플러 향해 "모르는 번호 잘 받아라" 2024-02-27 20:47:20
아들의 특수교사를 고소했던 웹툰 작가 주호민이 악플(악성 댓글)러를 향해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면 잘 받으셔라"라고 말했다. 주 작가는 27일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인 치치직 방송에서 앞서 악플러를 고소한 것에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악플러들 고소 건은 현재 경찰에 수사 중이다"며 "악플 예시는 정말...
'주호민 아들 학대' 사건 특수교사 이어 검찰도 항소 2024-02-07 17:25:30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의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아동학대 등 혐의로 벌금 200만원의 선고가 유예된 특수교사 A씨의 1심 판결에 불복하고 법원에 항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검찰시민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반영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전날...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항소…"금전 배상 요구한 적 없다" 2024-02-06 14:54:13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은 특수교사가 "1심 판결에서 대법원의 판례와 다르게 예외적으로 불법 녹음이 인정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항소했다. 특수교사 A씨는 6일 오전 10시 30분께 수원지법 민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꿈은 특수교사였고 그것을...
"주호민에 금전요구 안했다"…특수교사 반박 2024-02-06 13:34:43
작가 주호민 씨의 자폐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은 특수교사가 항소하며 자신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특수교사 A씨는 6일 오전 수원지법 민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꿈은 특수교사였고 그것을 타의에 의해 잃고 싶지 않아 항소를 결심했다"고 직접 밝혔다. A씨는 "1심...
'주호민 아들 정서학대' 특수교사, 오늘 기자회견 연다 2024-02-06 08:48:50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은 특수교사가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다. 특수교사 A씨의 법률대리인 김기윤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는 A씨가 이날 오전 10시 30분 수원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하기 전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