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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 LEMG 지분 확보…"해외법인 지배력 강화" 2024-11-25 18:47:42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윈으로, 주당 2만8천612원에 신주 625만4천628주(보통주)를 발행한다. 회사 측은 제3자 배정 증자에 대해 "해외 법인을 포함한 전체적인 지배구조를 일원화하고, 지분 가치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인니 산사태, 홍수까지…16명 사망·6명 실종 2024-11-25 18:23:25
주택 여러 채가 무너졌고, 아동 2명을 포함해 일가족 4명이 사망했다. 남타파눌리 지역에서는 전날 대규모 홍수로 주택 10채가 휩쓸리고, 주택과 건물 150채가 파손됐으며 2명이 사망했다. 이 밖에도 델리 세르당 지역에서 홍수로 인해 4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실종돼 구조대원들이 수색 중이다. 인도네시아 구조 당국은...
아크솔루션스, 1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2024-11-25 18:13:26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주당 3천950원에 신주 25만3천164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김성원(12만6천582주), 김주리(12만6천582주)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李 사법리스크' 최악은 피했다…민주당, 對검찰 공세 강화할 듯 2024-11-25 17:42:18
“누명을 썼다” “보복을 당했다”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증언을 해달라고 요청했고, 실제로 김씨는 법정에서 “김 전 시장이 KBS 측과 협의해 이 대표에게 죄를 뒤집어 씌웠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재판부는 일부 위증 사실이 인정된다며 김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하지만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
'반도체 주52시간 예외' 묻자…"보좌관에 물어보라"는 與의원 2024-11-25 17:41:25
21일 소위에는 여당에서 5명이 참석하게 돼 있었지만, 고동진 서일준 박형수 의원 등 3명만 자리를 지켰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에서는 소위 소속 의원 8명이 전원 참석했다. 사전 준비도 미흡했다. 통상 당론으로 추진하는 쟁점 법안에 대해서는 각 상임위 간사가 미리 토론자료를 준비해 소위에 들어가는 의원에게...
檢 이재용 2심도 징역 5년 구형에 삼성, 침묵 속 긴장 2024-11-25 17:33:42
주주에게 손해를 끼쳤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19개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재계 일각에서는 최근 반도체 사업 부진과 주가 하락 등으로 위기론이 제기된 삼성전자가 초격차 경쟁력 회복에 시동을 거는 상황에서 또다시 이 회장의 사법 리스크로 주춤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2020년...
"이찬원 나온다고?" 우르르…4060 사로잡은 이벤트 정체 2024-11-25 17:29:55
6000장을 경품으로 내걸고 지난달 3~13일 ‘광클절’ 행사를 했더니 폭발적으로 모바일 앱 방문객이 늘었다. 행사 직전 2주간 하루평균 약 75만 명에서 행사 기간 105만 명으로 40%나 급증했다. 주문 건수도 기존 85만 건에서 160만 건으로 90% 폭증했다. 티켓 추첨 응모 건수는 40만 건에 달했다. 5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더 라이프이스트-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평가자를 힘들게 하는 7가지 질문 2024-11-25 17:28:57
참석자가 없다. 개인의 애로사항을 알기 위해서 3분의 시간을 마련한다. 모두에게 종이를 나눠주고 2~3분 이내에 무기명으로 질문 하나를 적으라고 한다. 다양한 질문이 작성된다. 인원이 20명 미만일 경우에는 바로 답변을 해 주지만, 40명 이상일 때에는 5명 정도 답변을 하고 나머지는 강의 후 서면으로 답변을 전송해...
인니 수마트라섬 산사태·홍수로 16명 사망·6명 실종 2024-11-25 17:11:59
2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수마트라섬 북수마트라주 카로 지역에서 지난 며칠 동안 많은 비가 내리면서 구릉지 마을로 많은 흙과 바위, 나무 등이 쏟아져 내렸다. 이 영향으로 전날 6명이 사망하고 아동 2명을 포함해 4명이 실종됐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인근 파당 라와스 지역에서도...
농심 ‘3세 경영’ 본격화…장남 신상열 전무로 승진 2024-11-25 17:10:09
인사에서 신 회장의 장녀이자 신 전무의 누나인 신수정 음료마케팅팀 담당 책임은 상품마케팅실 상무로 승진했다. 지난 9월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전무는 지주사인 농심홀딩스 지분 1.41%(6만5251주)를 보유하고 있다. 손윗누이들 지분은 0.3%대다. 농심홀딩스 최대주주는 아버지 신동원 회장(42.92%)이며 이 밖에 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