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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 부동산 PF 자기자본비율 2028년 20%까지 높인다 2024-11-14 09:07:55
원칙을 명확하게 하고 차주에 대한 정보제공 절차도 개선한다. 신탁사 역시 책임범위와 기준을 표준화해 건전성 관리기준을 개선한다. 구체적으로 책임준공형 토지신탁의 업무처리 기준을 마련하고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 정비, 자기자본 대비 토지신탁 한도 도입 등이 거론된다. 운영까지 가능한 ‘한국형 디벨로...
빚더미 PF·골칫덩이 미분양…'100兆 리츠'가 부동산 구원투수로 뜬다 2024-10-09 17:28:25
‘준공 후 미분양’이 1만3640가구(8월 기준)인 점을 감안할 때 수요가 높은 편이다. 최근 전남 광양의 미분양 497가구를 사들이는 ‘1호 CR리츠’가 나왔다. 매입 후 임대주택을 운영할 때 별다른 임대료 규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시니어주택 공급에도 리츠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 국내...
영구임대 1.4만가구 재건축…1기 신도시 이주민 품는다 2024-08-14 17:32:32
공공임대 형태로 공급한다. 하지만 1기 신도시에선 공공과 민간이 임대, 분양 등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유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준공 후 2~3년 정도를 이주 수요 흡수 목적으로 사용한 뒤 도배와 수리 같은 리모델링을 거쳐 일반분양하는 이른바 ‘올림픽선수촌 모델’을 검토한다. 국토부가 올해 6~7월 1기 신도시 주민...
부동산 투자 성패 가르는 유형별 체크포인트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3-29 10:00:01
비교적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유망 배후지로 꼽힌다. 또한 건물의 노후화 여부도 체크할 필요가 있다. 오피스텔은 임대용 상품이라는 속성상 건물이 노후화될 경우 임차인의 입주기피로 임대료가 급락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준공된 지 오래된 매물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한편 현행법상 오피스텔을...
[칼럼] 개인 임대사업자 소득 5억 원 초과 시 법인전환이 유리하다 2024-03-05 12:07:43
업종별로 수입금액은 다르지만, 부동산 임대업의 경우 수입이 5억 원을 초과할 때 성실신고 대상으로 분류된다. 기준 금액은 앞으로 더욱 낮아질 수 있으므로 향후 많은 부동산 임대사업자가 성실신고대상자로 분류될 확률이 높다. 종합부동산세는 개인과 법인이 동일하다. 2주택 이상 개인이나 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
"한계 몰린 건설사 다 살리려해선 안돼…PF 근본 구조 바꿔야" 2024-02-12 17:51:27
1980년 건설부(현 국토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국토해양부 부동산산업과장,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장 등을 지내며 개성공단·혁신도시 건설, 보금자리주택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3년 제8대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임명된 뒤 정부세종청사 이전을 총괄했다....
안전진단 등 법개정 필수 2024-01-11 18:21:12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기존 1주택자가 최초 구입할 때 1가구 1주택 특례를 적용하는 방안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사안이다. 소관 부처인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는 개정안을 다음달 발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도시형생활주택을 300가구 미만으로 지어야 한다는 제한을 폐지하는 대책은 주택법 개정 사안이며, 단기...
1·10 부동산 대책 '핵심 방안'…국회 문턱 넘을 수 있을까 2024-01-11 14:57:06
비아파트의 공급을 활성화 하고 지방 미분양 주택 소진을 위한 세금 감면도 법 개정이 필수다. 향후 2년 동안 준공되는 전용 면적 60㎡ 이하 소형 다가구주택, 도시형생활주택, 공동주택(아파트 제외)에 대해 최초 취득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해주는 방안은 지방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야 한다. 주택 수로 산정하지 않는...
층간소음 기준 맞춰야 'OK'…'칼' 빼든 정부 [더 머니이스트-이은형의 부동산 돋보기] 2023-12-15 07:45:07
층간소음 기준에 미달하는 아파트는 준공 허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보완시공을 해야만 합니다. 입주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때에는 지체보상금 등을 모두 반영시켜 보완시공 대신 돈으로 해결하는 것도 어려워집니다. 부득이하게 손해배상으로 대체한다면 관련 내용을 공개함으로써 해당 아파트가 층...
태양광 전문 기업 에너리스, ‘CTR에너지’로 사명 변경 2023-11-03 10:00:00
시공) 사업을 주력으로 무자본 선시공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발전소를 약 9MW를 준공해 운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약 8MW를 추가 준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붕임대사업, 기자재 유통, RE100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2023년 예상 매출액을 230억 원으로 전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