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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진행 중인 부동산 상속 시, 세금 계산과 절세 포인트 총정리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9-06 14:57:01
미등기자산의 양도는 양도소득세 70% 중과세율 대상입니다. 다만, 사례와 같이 부동산 잔금 전 상속이 발생한 경우에는 중간 생략 등기라고 하여 상속인에 대한 상속등기를 거치지 않고 바로 매수인 앞으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상속인의 상속에 따른 취득세 납세의무는 있기 때문에...
7년째 집값 전망 맞힌 전문가 "내년 서울 아파트는…" [집코노미TV] 2020-12-17 07:00:02
보시면 더 이상한 숫자들 많이 보일 거예요. 중간값이 움직이는 건 평균가격과 또 다릅니다. 그런데 중위가격은 정말 대표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평균매매가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고 있고요. 내년엔 올해 말씀드린 여러 포인트에서 바뀔 게 없어요. 그런데 특히 영향을 주는 게 공급 감소. 두 번째는 올해 생각...
[한경에세이] 실명과 허명 2016-07-12 18:16:06
대법원은 중간생략 등기형 명의신탁에서 종전 입장을 변경해 수탁자가 이를 처분해도 횡령죄의 책임이 없다고 했다. 반사적으로 명의자가 보호를 받는다.둘째는 외부로 나타난 명칭을 불문하고 실질을 꿰뚫는 경우다. 법률의 규제를 피하기 위해 탈법적인 외형을 만들어내는 경우에 적용된다. 예컨대 증여세를 피하기 위해...
"부동산 명의신탁은 불법··수탁자 임의처분 횡령죄 아니다" 2016-05-20 10:00:27
이어 "중간생략 명의신탁은 무효이고 소유권은 매도인이 여전히 보유한다"고 설명했다. 부동산을 사들인 사람이 남의 명의로 등기하는 `중간생략 명의신탁`은 분명한 불법이므로 부동산 매매계약 자체가 무효라고 판단한 것이다. 안 씨는 2004년 A씨 등 3명과 함께 충남 서산시 일대의 논 9,292㎡의 절반을 4억9천만원에...
"명의신탁 부동산 임의처분해도 횡령 아니다" 2016-05-20 00:54:11
부동산실명법을 어기고 다른 사람 이름을 빌려 등기하는 ‘중간생략등기형 명의신탁’에서 명의수탁자의 임의처분 행위는 횡령죄가 된다고 봤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9일 공동소유 토지에 저당권 등기를 설정해준 혐의(횡령)로 기소된 안모씨(58)의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