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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빚'에 피 마른다…환율 10% 뛰면 아시아나 이익 3600억 증발 2024-12-12 17:51:49
관계자는 “팍팍한 살림의 중견기업이라 장기차입금은 언감생심”이라며 “환 헤지(위험 회피)도 하지 않다 보니 고환율에 그대로 노출됐다”고 토로했다. ○빚 부담 큰 중소기업부터 휘청 치솟는 원·달러 환율에 수입업체는 물론 수출 제조업체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업체 실적이 불어난다”는...
"LG화학, 5900억 증발할 판"…기업들 '역대급 공포' 2024-12-12 17:50:44
않는 중소기업의 타격은 더 심각할 것으로 전망된다.은행·기업 '610조 외화부채'…수출 제조사 비명 '달러 빚'에 피 마른다…환율 10% 뛰면 아시아나 이익 3600억 증발연 매출 2000억원가량을 올리는 수출업체 A사는 매년 꾸준히 순이익을 냈지만 올해는 환율 고공행진 때문에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 연임 2024-12-12 17:24:35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현 최진식 회장(사진)을 제12대 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부터 중견련 회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까지다. 이번 추대로 2028년 2월까지 중견련 회장을 맡게 된다. 최종 선임은 내년 2월 이사회와...
삼일제약, 베트남에 점안제 CDMO 공장 내년 상반기 가동…글로벌 CMO 수주 본격화 2024-12-12 16:10:43
해외 기업들과 위탁생산(CMO) 수주를 위한 미팅들을 가졌다. 이중 공장 실사 및 견학을 다녀간 글로벌 기업은 약 20곳에 이른다. 지난 10월엔 대만의 포모사 파마슈티컬과 CMO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CMO 계약 대상 품목은 포모사가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안과용 의약품 APP13007이다. APP13007은...
공정위원장 "자율준수 제도 법제화로 신청 기업 배 이상 증가" 2024-12-12 16:00:03
연 '2024년 CP 우수기업 평가증 수여식'에서 "올해 CP 신청기업 수는 전년 대비 2배 이상으로 증가했고, 이 가운데 38개인 66%가 AA 등급 이상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CP 신청기업 수는 첫 시행인 2006년 60개를 시작으로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여 2019년 5개에 그쳤지만, 지난해 28개에 이어 올해 58개로 큰...
경기도, 제3 판교테크밸리 선도기업으로 '에이직 랜드와 캠트로닉스 컨소시엄' 선정 2024-12-12 14:11:36
등 20개 기업이 참여 의지를 보였다. 제3 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000㎡ 부지에 연면적 50만㎡ 규모로 사업비 1조 7000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로 2025년 말 착공 예정이다. 한편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르면 내년 4월 자족 2번 용지에 들어설 대학교(첨단학과)를...
넥스트유니콘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수요기반형, 하반기 26개 과제 최종 선정” 2024-12-12 13:32:21
수요기업-스타트업 간 니즈(Needs)를 기반으로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수요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개방형 파트너십을 유도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문제해결형(Top-Down), 자율제안형(Bottom-Up), 수요기반형(On-Demand)으로 나뉜다. 그중 수요기반형 분야(트랙)는...
최진식 중견련 회장, 회장단 만장일치로 연임 추대 2024-12-12 09:34:40
열고 제12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후보로 최진식 현 회장을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부터 2028년 2월까지다. 중견련에 따르면 최 회장은 2022년 제11대 회장에 취임한 이후 같은 해 12월 법인세율 인하, 지난해 3월 '중견기업 특별법'의 상시법 전환 등을 추진했다. 최...
글로벌 생존법…CP 신청 기업 전년 대비 2배 증가 [광장의 공정거래] 2024-12-12 08:13:50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공공기관별로 차별화되어 있으며, 개정법은 AA등급 이상 사업자에 대한 심층면접 평가도 도입하여 평가의 실효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이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내 자율준수시스템을 단기간에 만들어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평가절차의 강화는...
"대형사 공백 메운다"…중견사 알짜 단지 수주 2024-12-11 17:20:54
있다”고 설명했다. 500가구 이하 중소형 단지에서 중견 건설사 수주가 눈에 띈다. 동부건설은 지난 9월 중랑구 묵동 ‘장미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경쟁사였던 진흥기업이 제시한 3.3㎡당 공사비 751만원보다 낮은 739만원을 제안했다. 기존 100가구를 헐고 지하 3층~지상 20층, 234가구를 재건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