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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터 신작까지, CJ ENM 설 연휴 편성표 미리보니 2024-02-06 09:28:43
및 극장판 짱구 5편을 연속 방송할 예정이다. tvN SPORTS는 독점 중계 중인 AFC 아시안컵 관련 방송 외에도 WBO 주니어 웰터급 세계 타이틀매치 '월드복싱 슈퍼매치:테오피모 로페즈 vs 저메인 오르티스',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등 한국 수영 황금세대들이 총 출동하는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약 청정국→수출국…2016년 이후 4천400억어치 밀수출 2021-10-12 09:04:01
2016년부터 올해 7월까지 한국에서 적발된 마약 밀수출(중계무역 포함) 규모가 총 413kg으로 시가 4천436억원에 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엄밀한 의미에서 밀수출은 246kg(272억원)이고, 한국을 경유하는 환승 여행자 또는 환적화물을 이용한 중계밀수는 167kg(4천164억원)이었다. 밀수출의 경우 2016~2018년까지 3년간 단...
한국이 마약 수출국?…2천800억 규모 밀수출 5년간 적발 2020-10-13 09:02:25
통해 13일 이같이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6년 이후 국내에서 해외로 밀수출(중계무역 포함)된 마약류는 총 107㎏으로 2천780억원어치에 달했다. 마약류 밀수출 적발 건수는 2016년 1건이었지만 2018년 2건, 지난해 5건으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적발된 마약 중량도 2016년 735g에서 2018년에는 8천141g, 지난해에...
금괴 밀수범 벌금이 무려 6천669억…일당 6억짜리 황제노역 2019-07-25 17:23:49
일본 공항을 통해 반출한 혐의로 지난해 5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이 빼돌린 금괴는 4만321개, 시가로 2조원이며 시세차익만 400억여원이다. 이번 판결은 그동안 세금이 없는 홍콩 금괴를 한국을 거쳐 일본 등지로 빼돌리는 조직적인 중계 밀수 범행을 관세법으로 처벌한 첫 사례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中 닝보 인근 해상서 석유제품 밀수 적발…현장서 3만t 압수 2019-05-09 12:56:55
저장·장쑤·광둥성 등에서 석유제품 밀수를 겨냥한 집중 검거 활동을 전개했다. 당국은 외국 선적의 유조선 한 척이 저장성 샹산(象山)으로부터 약 10해리(18.5km) 떨어진 해역에서 20여일간 0.1노트(185.2m/h)의 느린 속도로 맴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지난달 20일 검거 작전에 나선 당국은 외국 선적의 4만3천700t급...
'왕따 소년'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 국정연설에 초대 2019-02-05 19:18:50
등이 전했다. 백악관이 TV를 통해 중계하는 새해 국정연설에 초대되는 시민은 보통 대통령이 추진하는 정책을 홍보하는 사례로 활용된다. 초대자중 조슈아 트럼프라는 중학생은 트럼프 대통령과 성이 같다는 이유로 몇 년간이나 왕따를 당해 왔다. 조슈아의 부모는 아들을 다른 학교로 전학까지 보냈지만, 이름만 부르면...
역대 최대벌금 금괴밀수범, 일당 13억원 `황제노역`? 2019-01-15 19:28:35
벌금을 각각 선고받았다. 이들은 금괴 중계밀수로 400억원 시세 차익을 거뒀으나 법원의 추징보전 명령으로 대부분 범죄수익이 묶여 있다. 이 때문에 사실상 천문학적인 벌금을 낼 수 있는 여력은 없는 상태다. 벌금은 판결 확정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내지 않으면 노역장 유치로 대신해야 한다. 형법상 벌금 50억원...
금괴 운반책 된 한국인 여행객 5000명 2019-01-15 18:01:31
빼돌려 매매차익을 노렸다. 일본 정부가 홍콩 직항 입국 승객에 대한 밀수 단속을 강화하자 세관 단속이 미치지 않는 인천·김해공항 환승 구역을 이용했다.윤씨 등은 인터넷에 ‘일당 50만~80만원, 공짜 여행’ 광고를 올린 뒤 모집한 한국인 여행객을 운반책으로 이용했다. 2016년에만 여행객 5000여 명...
금괴 밀수조직 8명 벌금 4조5천억…개별 추징금은 최고 2조102억(종합) 2019-01-15 17:55:34
금괴밀수 단속을 강화하자 국내 세관 단속이 느슨한 인천·김해공항 환승 구역에서 금괴를 한국인 여행객에게 넘기는 '금괴 출발지 세탁'을 한 것이다. 윤씨 등은 인터넷에 '일당 50만∼80만원, 공짜 여행' 제목의 광고를 올린 뒤 모집한 한국인 여행객을 금괴 운반에 이용했다. 2016년에만 한국인 여행객...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1-15 16:00:01
중계 밀수 주범에 '1조3천억원' 벌금 선고…역대 최대 홍콩산 금괴 4만개를 국내 공항 환승 구역에서 여행객 몸에 숨겨 일본으로 빼돌린 뒤 되팔아 400억원대 시세 차익을 남긴 불법 금괴 중계무역 일당이 1심에서 전원 유죄와 역대 최대 벌금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부(최환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