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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銀' 임지유·유현조, KLPGA 정회원 입회 2023-11-01 17:31:22
2019년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중고대학부 우승, 유현조는 2022년 같은 대회 청소년부 2위로 준회원 입회 특전을 받은 바 있다. 정회원 입회로 임지유와 유현조는 이달 7일부터 열리는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전에 출전할 수 있다. 임지유는 "당장 다음 주부터 시드순위전에 참가해야 하는데 잘해서 다음...
17번홀 '통한의 보기'…루키 안나린, 첫승 기회 놓쳐 2022-03-28 17:49:31
연장에서 보기를 기록해 우승했다.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신인상과 대상을 휩쓸고 미국으로 건너온 티띠꾼은 LPGA투어 진출 후 5개 대회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8000만원)다. LPGA투어 신인상 레이스에서 329점을 쌓아 최혜진(114점)과 안나린(104점)을 압도하고 있다. 먼저 ...
안나린, JTBC클래식 3위…LPGA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 2022-03-28 10:34:53
그는 이달 열린 3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들며 신인상 레이스에서 더욱 치고 나가게 됐다. 최종합계 16언더파를 친 뒤 클럽하우스에서 대기하던 그는 17언더파를 치고 있던 마센이 마지막 18번홀에서 3퍼트로 보기를 범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마센이 두 번째 샷을 물에 빠뜨렸고, 보기 퍼트마저 넣지 못했다. 2온에 성공한...
'루키 2회차' 안나린·최혜진, LPGA 게인브리지서 데뷔전 2022-01-25 17:20:35
뛰던 안나린과 최혜진도 신인상 경쟁에 돌입한다. 안나린은 지난달 열린 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했다. 최혜진도 수석은 놓쳤으나 공동 8위에 올라 무난히 미국 무대에 안착했다. KLPGA투어에서 2승의 안나린과 10승의 최혜진은 이미 실력이 검증된 '중고 신인'이다. 또 최혜진은 아마추어...
3차 연장 끝…세계랭킹 7위 꺾은 '루키' 송가은 2021-10-03 17:32:28
‘중고 신인’이다. 코로나19로 7개 대회만 출전해 올해까지 루키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홍정민과 신인상 포인트 1, 2위를 다투고 있다. 이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과 정확한 퍼트로 ‘월드클래스’ 경기력을 선보였다. 3라운드 18번홀에서 24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데 이어 4라운드에서도 롱 버디...
35세 이원준, 통산 2승…최고령 신인왕 보인다 2020-10-25 17:51:30
베테랑의 노련함까지. 1985년생 ‘35세 중고 신인’ 이원준이 올 시즌 첫 승을 앞세워 ‘최고령 신인왕’에 오를 채비를 마쳤다. 이원준은 25일 제주시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파72·698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
'슈퍼 루키' 유해란, 송곳 아이언샷 10언더 2위 껑충 2020-05-29 17:44:51
‘중고 신인’이다. 지난해 추천 선수로 출전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신인 자격을 얻었기 때문이다. 올해 신인왕 레이스는 유해란의 독주가 예상됐다. 우승자로서 시드전을 면제받는 등 슈퍼 루키 앞에는 꽃길만 있는 듯했다. 그러나 시즌 뚜껑을 열어보니 만만치 않은 상황이 펼쳐졌다....
'해투4' 설인아 "집에서 TV는 항상 KBS 고정...주말 드라마 출연 버킷리스트 이뤄" 2019-10-03 23:55:00
버킷리스트에는 광고촬영, 예능 출연, 신인상 수상, 주말 드라마 출연 등이 있었는데 설인아는 "특히 주말 드라마 출연하기 버킷리스트 목록이 이루어져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또 설인아는 가족들이 좋아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할머니께서 왜 방송에 안나오냐고 물어보고, 할아버지는 손녀를 위해 어떻게 응원할...
‘부라더시스터’ 홍자, 데뷔 9년 만에 '첫 신인상'…엄마 솔직 발언 "사실 '미스트롯 선' 정미애 열혈팬” 2019-09-05 18:43:00
'신인상'을 수상한 홍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데뷔 9년 차지만 길었던 무명 생활로 이른바 '중고 신인' 홍자는 '미스트롯'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신인상'까지 수상하게 됐다. 홍자는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겠다. '가족의 희망'이라며 용기를 준 가족에게 감사하다" 등 가슴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당시 너무 떨려...
한국 탁구 이끌 '유망주 3인방' 장성일·우형규·이다은 2019-02-28 06:41:41
작년 활약을 인정받아 탁구협회로부터 2018년 남자부 신인상을 받았던 장성일은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 마지막 5세트에 9-11로 아깝게 졌다"면서 "남은 선발전 2, 3라운드에도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라운드 1위에 오른 박강현(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 대표로 뽑힌 가운데 2, 3라운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