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명문대학들, 화웨이·알리바바 등 테크 인재들 교수로 영입 2025-02-17 15:35:04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최상위 명문대 중 하나인 난징대학교와 우한에 있는 공학 명문 화중과기대(HUST) 등이 최근 잇달아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 출신의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영입했다. '화웨이 천재소년'으로 알려진 쉬커는 난징대 지능과학기술학원에 테뉴어(Tenure·종신재직권 보장) 트랙 부교수로...
"명문대 나오면 월급 더 준다"…배달원 채용 공고에 '발칵' 2025-02-13 20:07:25
중국 최대 훠궈 전문 식당 체인이 배달원을 모집하면서 '고학력자' 우대 조건을 내걸어 논란이다. 13일 지무뉴스 등 현지 매체는 최근 '하이디라오'가 명문대 출신 등 고학력자를 배달원으로 채용한다는 공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이디라오는 채용공고에 '전기자전거를 탈 줄 알아야...
中훠궈 체인, 고학력자 배달원 모집 논란…"취업난에 불안 조장" 2025-02-13 14:55:31
불안 조장" 하이디라오, 명문대 졸업생 추가 수당 지원…네티즌 갑론을박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중국 최대의 훠궈 전문 식당 체인에서 고학력자 배달원을 모집한다는 소식에 중국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13일 지무뉴스 등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하이디라오'는 최근 명문대 출신 등...
“소프트웨어 패배주의 만연”...한국, 빅테크 '간택'만 기다린다[딥시크, 딥쇼크②] 2025-02-10 07:34:14
중국(28%)이 미국(42%)의 뒤를 잇는다. 딥시크만 봐도 중국 인재 밀도를 알 수 있다. 딥시크는 베이징대, 칭화대, 저장대 등 중국 명문대 출신 150명만으로 2년 만에 챗GPT에 대적할 만한 수준의 AI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들은 주로 4년 차 이하 개발자였고 해외 유학파는 한 명도 없었다. 칭화대, 베이징대, 중국과학원 등...
"딥시크 천재도 연봉 20억 제안받았는데"…한국 배우들 '불똥' 2025-02-03 07:12:59
중국 명문대를 졸업했다. 뤄푸리 역시 1995년생으로 쓰촨성 내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전기기사인 아버지와 교사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성 내 대학에 진학하라는 부모의 권유에도 "대도시에 가야 한다"며 베이징사범대 전자학과에 입학했고, 1학년을 마칠 무렵 "전자학과보다 컴퓨터학과의 미래가 밝다"는 교수의 조언에...
40세 '중국판 샘 올트먼'…헤지펀드 출신 中토종 '괴짜 엔지니어' 2025-01-30 18:12:57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총리 주재 기업인 회의에서 유일하게 AI 업체 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딥시크엔 실리콘밸리 출신이 없고 해외 유학 경험이 없는 토종 공대 출신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중국 명문대를 졸업했거나 석사 혹은 박사 과정에 있으며 경력도 길지 않은 직원이 많다. 연령대도 20~30대 초반이다. 홍콩...
"우리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美 뒤흔든 中 엘리트들 [딥시크 쇼크②] 2025-01-29 06:24:01
건 아닙니다.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창업자인 량원펑(梁文鋒)이 대표적입니다. 그는 1985년생으로 저장대에서 전자정보공학 전공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딥시크의 R&D 인력은 139명에 불과합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에 연구원만 1200명이 있는 것과 비교되죠. 하지만 훨씬 적은 개발비로...
딥시크 돌풍 주역은 中국내파 '젊은 천재들'…"경험보다 창의성"(종합) 2025-01-28 18:06:28
주역은 中국내파 '젊은 천재들'…"경험보다 창의성"(종합) 연구개발 인력 139명에 불과, 대부분 中명문대 나온 20∼30대 창업자 량원펑도 국내파, 40세 헤지펀드 출신…"中인재 과소평가돼"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 深度求索)가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재...
"해외 유학 안한 2030 천재들"…中 '딥시크 돌풍' 주역은? 2025-01-28 14:23:12
데이터 자동화 연구팀 31명이 개발을 이끌었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롄서는 딥시크의 연구·개발(R&D) 인력이 139명에 불과하며 챗 GPT 개발사 오픈AI에 연구원만 1200명이 있는 것과 비교된다고 전했다. 딥시크의 연구인력들은 대부분 해외 유학 경험 없이 중국 명문대를 졸업했거나 석·박사 과정 중에 있으며 경력도 길지...
딥시크 돌풍 주역은 中국내파 '젊은 천재들'…"경험보다 창의성" 2025-01-28 13:02:11
돌풍 주역은 中국내파 '젊은 천재들'…"경험보다 창의성" 연구개발 인력 139명에 불과, 대부분 中명문대 나온 20∼30대 창업자 량원펑도 국내파, 1985년생 헤지펀드 출신…"中인재 과소평가돼"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kSeek, 深度求索)가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