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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난 '불닭면' 한판 붙는다"…에드워드 리 앞세우더니 2025-02-13 19:30:03
미국·중국법인 생산량까지 포함해 연간 라면 27억개의 글로벌 공급능력을 갖춘다. 농심 관계자는 “각국 유력 유통사들이 신라면 툼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일본과 호주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미국·중국 등 글로벌 유통 업체들과 함께 신라면 툼바를 해외에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中 역대급 경기부양책 온다…전기차·소비재 기업 주목" 2025-01-10 17:41:23
지난해까지 14년간 미래에셋자산운용 중국법인 대표를 지냈다. 신 대표는 “지난해 중국이 발표한 ‘9·24 경기부양책’은 밑그림 수준”이라며 “지난달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역대 최대인 3조위안(약 597조원) 규모의 초장기 특별 국채 발행을 언급한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만기가 50년에 이르기도 하는 초장기...
"문제는 중국사업 회복"…전망 엇갈리는 아모레퍼시픽 [종목+] 2025-01-07 15:15:24
연구원 역시 "올해 2분기에 아모레퍼시픽 중국법인 실적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봤다. 이어 "올해 해외에서의 수요 증가 및 중국 구조조정 마무리에 따라 분기별 마진 회복을 예상한다"고 부연했다. 반면 한화투자증권은 중국법인의 실적 전망치를 낮추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4만원으로 내렸다. 한유정...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이진안 대표이사 선임 2024-12-29 09:00:02
기술부문장, 광주사업장 공장장, 앰코 중국법인 공장장, 앰코 월드 와이드 제조사업장 총괄을 역임했다. 한편, 앰코코리아는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분야 세계 2위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의 한국법인이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본사를 포함해 인천 송도, 부평 등 세 곳에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나 화물 인수' 에어인천, 신임 대표에 김관식 2024-12-24 10:16:56
중국법인 CFO(상무)를 지냈다. 2018년에는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 시설관리업체 케이에프(KF)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해 6월에는 선박용 엔진 제작사 HSD엔진(현 한화엔진) 부사장 겸 CFO로 이동해 지난 2월 임기를 마쳤다. 이달 에어인천 최대 주주인 사모펀드(PEF) 소시어스프라이빗에쿼티 추천으로 에어인천에...
'아시아나 화물 인수' 에어인천 신임 대표이사에 재무통 김관식 2024-12-24 06:00:01
회계팀장, 2017년 중국법인 CFO(상무)를 지냈다. 2018년에는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 시설관리업체 케이에프(KF)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그해 6월 선박용 엔진 제작사 HSD엔진(현 한화엔진) 부사장 겸 CFO로 이동해 지난 2월 임기를 마쳤다. 이어 지난달 12일 에어인천 최대 주주인 사모펀드(PEF) 소시어스프라이빗에쿼티...
[단독] 우리銀, 부행장·본점 직원 줄인다…12일 정진완표 '쇄신' 2024-12-11 16:13:02
챙겨주기 인사에 쓰이고 있는 탓에 해외에서 제대로 실적을 내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된 이유다. 실제 우리아메리카법인장을 맡고 있는 정석영 부행장은 우리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문장을 지냈다. 우병권 중국법인장은 우리금융 준법감시인을, 박종일 베트남법인장은 지주 전략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응철...
경영 전면에 나서는 8090 오너 20인…“해외파·경영전공 다수” [후계자들 8090 오너 시대] 2024-12-02 06:06:12
글로벌상사 중국법인과 미국법인을 거쳐 유니드 전략기획실장, 총괄 부사장 등을 거친 ‘글로벌통’이다. 올해 중국 CPs(염화파라핀왁스) 공장과 울산공장 전해조 증설 프로젝트 정상 가동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져 3년 연속 매출 1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은선 보령홀딩스 회장의 장남인...
[인사] 삼성전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2024-11-29 17:34:37
중국법인 부총재 이태영◎선임▷울산공장장 배용상○유니드글로벌상사◎승진▷사업본부 부사장 이희현 ◈태광그룹○태광산업◎승진▷지원본부장 오용근◎승진▷기획실장 황태영▷아라미드공장장 성정훈○티시스◎승진▷대표이사 유태호◎승진▷IT사업본부장 이재석○흥국생명◎승진▷영업지원실장 조학래▷리스크관리실장...
차기 CEO 무뇨스 "현대차 강점인 '빨리빨리' '미리미리'로 유연하게 대응" 2024-11-25 11:00:07
법인장, 북미 법인장 등을 거쳐 최고성과책임자(CPO) 겸 중국법인장에 올랐다. 현대차는 2019년 무뇨스 사장을 전격 영입해 COO 겸 미국판매법인장 및 북미권역본부장을 맡겼다. 현대차그룹 최초로 사장급으로 영입된 외국인 인사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