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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GE 영재학술원 조성식 대표원장, 세인트막스 보딩스쿨 이사 선임 2024-03-11 14:46:39
학술원은 지난 2021년 본원을 양재동에서 역삼동으로 이전하면서 더욱 세를 확장하고 있다. 자매 교육기관으로 KAGE의 창의력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 한남동의 밤비니 영어유치원과는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조성식 대표원장은 KAGE영재학술원과 함께 명동의 사보이호텔 계열법인 사보이홀딩스를 이끌고 있으며, 미국...
커지는 '트럼프 2기 리스크'…한국의 외교적 대응은 2023-12-06 10:34:10
박인국 최종현학술원 원장이 한 발언이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016년 대선 후보 시절부터 한국인들을 놀라게 할 발언을 하곤 했다. 예를 들어 2016년 4월3일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던 그는 "북한핵이 큰 문제로, 한국·일본이 핵을 갖고 스스로 방어에 나선다면 상황이 더 나아질...
"韓, 트럼프 트라우마…당선 가능성에 안보 예측 불가능성 증대" 2023-12-06 01:25:21
강병철 특파원 = 박인국 최종현학술원 원장은 5일(현지시간) 내년 미국 대선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으로 향후 한반도 안보 지형에 대한 예측 불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유엔 주재 대사를 지낸 박 원장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샐러맨더 리조트에서 학술원 주최로 열린 '2023 트랜스퍼시픽...
최태원 "韓·日도 유럽연합처럼 단일시장 경제협력체 만들어야" 2023-12-05 18:59:56
미국 워싱턴DC 인근 샐러맨더리조트에서 최종현학술원 주최로 열린 ‘2023 트랜스퍼시픽 다이얼로그(TPD)’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한국과 일본은 과거 세계무역기구(WTO) 시스템에서 많은 혜택을 누렸지만 지금은 공급망을 비롯해 많은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며 “과거 큰 시장이었던 중국은 에너지를 비...
최태원 "한일 호혜적 경제관계 가능…경제블록 구성하면 시너지"(종합) 2023-12-05 14:27:41
최 회장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샐러맨더 리조트에서 최종현학술원 주최로 열린 '2023 트랜스퍼시픽 다이얼로그(TPD)' 기조연설에서 "한국과 일본은 과거 세계무역기구(WTO) 시스템에서 많은 혜택을 누렸다"면서 "그러나 더 이상 이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없으며,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TPD는 한미일...
최태원 "한일 호혜적 경제관계 가능…경제블록 구성하면 시너지" 2023-12-05 11:00:11
인근 샐러맨더 리조트에서 최종현학술원 주최로 열린 '2023 트랜스퍼시픽 다이얼로그(TPD)' 기조 연설에서 "한국과 일본은 과거 세계무역기구(WTO) 시스템에서 많은 혜택을 누렸다"면서 "그러나 더 이상 이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없으며,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공급망을 비롯해 경제 안보 등...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서 北위협·역내 리스크 대응 전략 수립" 2023-12-05 08:00:05
조 대사는 이날 워싱턴DC에서 최종현학술원 주최로 열린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rans-Pacific Dialogue)에 참석해 "캠프 데이비드 회의가 끝난 지 몇 달이 되지 않았으나 우리는 3국간 협력을 진전시키기 위한 많은 이니셔티브가 진행 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빠르게 진전하는 북한의...
FTA 효과 약화? 한국 통상전략은…통상본부장 "공급망 다변화" 2023-10-30 12:10:51
본부장은 이날 최종현학술원 주최로 열린 '글로벌 공급망 위기, 한국의 통상정책' 주제의 특별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특강은 세계무역기구(WTO)가 자유무역 질서를 수호하는 역할을 상실하고, 한국이 세계 59개국과 의욕적으로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의 효과마저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러시아와는 다르다…한중관계 '관리 국면' 접어드나 2023-09-08 17:28:59
중국과 대중관계 관리 필요성이 있는 한국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은 최근 북한과 밀착하는 러시아와 달리 국제사회에서 고립돼 있지 않다.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방관자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또 최근 경제 상황도 좋지 않기 때문에 신냉전 구도에 뛰어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는 것이다....
조장옥 서강대 명예교수 "남의 기술 베껴선 성장 못해…21세기 경제, 창의력에 달려" 2023-05-23 18:32:33
로체스터대 경제학박사 1994년~현재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2000~2001년 미국 로체스터대 부교수 2005~2008년 서강대 국제문화교육원장 2008~2009년 한국계량경제학회장 2010년 다산경제학상 수상 2010~2011년 한국금융학회장 2013~2014년 홍콩 과학기술대 교수 2016~2017년 한국경제학회 회장 2022년 대한민국학술원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