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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민주화 운동가로 '위장' 中에 정보 넘긴 중국계 美학자 유죄 2024-08-07 06:56:14
中민주화 운동가로 '위장' 中에 정보 넘긴 중국계 美학자 유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에 거주하며 중국의 민주화를 촉구하는 활동을 해온 70대 중국계 학자가 중국 정부를 위해 스파이 활동을 한 사실이 드러나 유죄 결정을 받았다. 미 법무부는 뉴욕 동부연방지법 배심원단이...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기업가는 끊임없는 '현장 공부'로 미래 준비해야" 2019-08-21 17:58:26
기업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이사, 안익태 기념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김 회장은 이런 변화 속에서 살아남은 비결로 ‘공부경영’을 꼽았다. “시장에서 터득한 저만의 경영 방식을 공부경영이라는 용어로 정의했습니다. 현장에서 뛰고...
"1980년 5월 광주는 고통→저항→공동체로 탈바꿈" 2019-05-18 10:51:51
지난 15일 중민사회이론연구재단이 개최한 제18회 중민포럼에서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난 1980년 5월 광주를 '탈바꿈'이라는 프레임으로 분석했다. 발표문에 따르면 심 교수는 먼저 1980년 5월 광주에서는 일반적인 항의 시위나 진압과는 다른 양상이 확인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광주에 경찰력이 아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4-11 15:00:04
영문판 도서 발간·중민재단 학술 행사 190411-0467 문화-002811:25 SBS노조 "태영건설 간부 아들 SBS콘텐츠허브 부정취업" 190411-0481 문화-002911:31 새 시대를 향한 지난한 여정…연극 '갈릴레이의 생애' 190411-0501 문화-003011:40 '대한민국' 국호 오늘이 100번째 생일 190411-0504 문화-003111:42...
줄다리기 영문판 도서 발간·중민재단 학술 행사 2019-04-11 11:15:33
명예교수가 설립한 중민사회이론연구재단은 미국 출신 사회학자인 스콧 래시(Scott Lash) 박사를 초청해 22∼25일 학술 행사를 진행한다. 래시 박사는 관악구 중민재단과 서울대, 경희대, 전북대를 돌며 다양한 주제로 강의한다. 그는 기술과 문화의 상호주의 인식, 문화산업과 기호 등을 연구했다. psh59@yna.co.kr (끝)...
한상진 교수 "싸움만으로는 문제 풀 수 없는 시대" 2018-06-18 06:30:02
여정을 담담하게 술회하고 1980년대 제시한 중민이론을 고찰한 글을 담았다. 한 교수는 제자들인 박영도 중민재단 수석연구위원, 김종엽 한신대 교수, 정태석 전북대 교수, 김홍중 서울대 교수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어느 때보다도 감정이 지배하는 시대로 가고 있고, 정치도 감정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며 "이성과 결합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5-26 08:00:06
'식량일기' 30일 첫방송 180525-0617 문화-0029 15:12 동양미술사학회 학술대회·중민재단 학술 세미나 180525-0618 문화-0030 15:17 대리모의 모성과 사랑…SBS 아침극 '나도 엄마야' 180525-0678 문화-0031 15:58 종교·여성계 "북미회담 취소 우려…평화 정착돼야" 180525-0705 문화-0032 16:08 그들의...
동양미술사학회 학술대회·중민재단 학술 세미나 2018-05-25 15:12:38
중민사회이론연구재단은 정치이론 전공자인 존 던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를 초청해 29일과 31일 잇따라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29일 학술 행사는 전남대에서 '한반도의 탈바꿈: 김대중 사상의 현대적 조명'을 주제로 열린다. 이어 31일 서울대에서는 '포퓰리즘과 민주주의'에 관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386세대 모두 이념적이지 않아…공동체 중시하는 집단 있어" 2017-06-15 15:51:21
"386세대 모두 이념적이지 않아…공동체 중시하는 집단 있어" 중민재단, 서울대 졸업생 157명 설문조사 결과 공개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1960년대 출생해 1980년대 대학을 다니며 민주화를 위해 학생운동을 했던 이른바 '386세대'는 모두 정치 지향적이고 이념적일까. 386세대 중에는 사회운동과 정치에...
"386세대 학생운동 참여 경험, 약자 돕기 성향과 무관" 2017-06-14 15:55:33
경험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민사회이론연구재단은 1980년대 서울대에 입학한 졸업생 157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일부를 14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87.3%가 '사회적 약자 편에 섰다'는 의견에 공감했으나, 시간·능력·자원을 활용해 약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