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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존중' 이건희 유지잇는다"…'소아암 극복사업' 4년차 행사(종합) 2024-10-21 16:29:01
이 선대회장 유족은 감염병 대응 인프라 구축을 위해 7천억원을 기부했다. 7천억원 중 5천억원은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위기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중앙감염병전문병원 건립에 활용한다. 중앙감염병전문병원은 고도 음압병상, 음압수술실, 생물안전 검사실 등 첨단설비를 갖춘 134병상 규모로...
코로나19 유행 조짐…"고위험군 기침·발열시 즉각 검사" 2024-08-20 21:40:26
병의원에서도 진료할 수 있다"며 "정부는 공공병원 등에 야간·주말 발열 클리닉을 운영하고, 코로나19 거점 병원으로 지정·운영된 경험이 있는 병원들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해 코로나19 환자를 입원 치료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황이 더 악화하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270병상)과 긴급치료병상(436병상)...
정부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100% 인상"…환자 과부하 해소 2024-08-20 12:29:59
이하에 해당해 동네 병·의원에서도 진료할 수 있다. 정 정책관은 "공공병원 등에 야간·주말 발열 클리닉을 운영하고, 코로나19 거점 병원으로 지정·운영된 경험이 있는 병원들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해 코로나19 환자를 입원 치료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황이 더 악화하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270병상)과...
코로나 심상찮다…입원 환자 1,357명 올해 '최다' 2024-08-14 21:43:38
협력병원 목록을 확보·공개할 계획이다. 입원환자 증가 시나리오별로 대응 방안도 만들고, 특히 중환자 발생 상황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에 공동 대응 상황실을 설치한다. 또 권역감염병전문병원을 포함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과 긴급치료병상을 가동하고, 필요하면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대구북을 김승수 국민의 힘 의원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 확정 2024-02-28 16:51:00
경북도 기조실장 등 폭넓은 중앙 · 지방행정을 경험했다 . 국회 등원 후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 윤석열후보 선대위 정부혁신정책 추진본부장 ,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등 중책을 연이어 맡으며 ‘3 선같은 초선 ’ 이라는 평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헌정대상 4 년 연속 수상 등 중앙 단위 수상만 32 건을...
이건희 3주기 맞아 미술품 기부·의료공헌 등 'KH 유산' 재조명 2023-10-25 06:31:01
의료 공헌으로 이어졌다. 감염병 극복을 위해 기부한 7천억원 중 5천억원은 한국 최초의 감염병 전문병원인 '중앙감염병전문병원' 건립에 사용된다. 첨단 설비를 갖춘 세계적 수준의 중앙감염병전문병원은 서울 중구 방산동 일대 약 4만2천㎡(약 1만3천평) 부지에 지어지며, 2028년께 완공될 예정이다. 2천억원은...
국보급 문화재·의료공헌…국민에게 남긴 'KH 유산' 2023-06-06 18:09:21
분야에도 1조원을 기부했다. 감염병 극복을 위해 기부한 7000억원 중 5000억원은 2027년 완공되는 한국 최초의 감염병 전문병원인 중앙감염병전문병원을 세우는 데 쓰인다. 2000억원은 질병관리청 국립감염병연구소의 최첨단 연구소 건설에 투입된다. 나머지 3000억원은 소아암이나 희귀 질환 환아 지원, 치료 연구 등에...
어린 환자들 생명줄 된 이건희 회장의 '따뜻한 유산' 2023-05-31 18:00:51
중 7000억원은 감염병전문병원 건립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에, 3000억원은 소아 환자를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각각 전달됐다. 고인의 ‘따뜻한 유산’으로 아픈 아이 누구나 선진국형 맞춤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021년 5월 고인의 기부금으로 출범한 소아암·희귀질환극복사업단이 백혈병 환자 대상 유전자...
질병청장 "코로나 교훈…진단 강점 살리고 백신개발은 신속하게" 2023-05-26 07:00:05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질병청이 보고한 감염병 중장기 대응 계획에 담겼다고 했다. 새로운 감염병으로 확진자가 폭증할 상황에 대비해 충분한 중환자 치료 병상을 갖추고 감염병 전문병원 중심의 대응 체계를 세운다는 것이다. 신속한 백신 개발 구상도 소개했다. 일종의 병원체 라이브러리를 만들고...
"2025년께 다음 팬데믹 온다…오랜 방역경험 기록, 대비 도울 것" 2023-03-22 18:25:28
7000억원을 활용해 구축하고 있는 감염병전문병원도 제대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은 의료기관마다, 부처마다 동상이몽이에요. 다음 감염병이 왔을 땐 신속하게 서울 장충체육관 같은 곳을 소개해 병상을 확보하고 해당 시설에 대학병원 등에서 의료진을 파견하는 방식으로 가야 합니다.” ▷백신과 치료제 국산화도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