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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차관 "의료계와 어떤 협의도 진행되고 있지 않아…대화 나와달라" 2025-02-13 11:09:48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계는 의료개혁특위를 비롯한 의료개혁 논의에 참여해달라”고 촉구했다. 박 차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그간 정부는 의료 정상화를 위해 전공의 수련특례, 병역특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의료계와 어떤 협의도 진행되고 있지...
대설 위기경보 주의→관심 하향…중대본 1단계 해제 2025-02-08 17:14:59
8일 오후 4시 30분부로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도 해제했다. 이번 대설로 한때 여객선 73척과 항공기 9편이 결항했고, 도로 29곳이 통제됐다. 다만 이번 대설과 관련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충주시 규모 3.1 지진에 중대본 1단계…"시설물 피해 점검" 2025-02-07 08:33:53
발생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상황 확인 및 상황관리를 위해 충주시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했다. 중대본 차장인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산업, 교통, 원전, 댐 등 주요 시설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이...
뉴욕증시, 급등 후 숨 고르기 '혼조 마감'…충주서 규모 3.1 지진 [모닝브리핑] 2025-02-07 06:58:50
경북, 경남 등에도 새벽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 충주시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느끼고, 그릇과 창문이 깨지기도 하는 정도'의 흔들림(진도 5)이 느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4분 기준 전국에서 들어온 유감 지진 신고는 23건이었고, 지진으로 인한...
"집 무너지는 줄 알았다"…충주 지진, 4.2→3.1로 조정 2025-02-07 06:18:39
놀랐다", "방바닥 밑에서 드르륵 드르륵 소리가 들리고 재난 문자가 오더라", "오늘 중요한 일정이 있는데 잠 못들고 걱정만 하고 있다", "한동한 떨림이 심했다. 집 무너지는 줄 알았다", "전쟁 났나 싶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4분 기준 전국에서 들어온 유감 지진 신고는 강원 ...
새벽잠 깨운 재난문자...충주 북서쪽 규모 3.1 지진 2025-02-07 06:13:38
행안부는 경계 단계 지진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엑스(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진을 느꼈다거나 긴급재난문자에 놀랐다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7건의 규모 2.0 이상 지진 중 가장 강했다. 한반도에서 규모...
전라권에 '대설특보'…여객선 47척·항공기 2편 운항 중단 2025-02-05 08:58:34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전북 정읍과 전북 고창에서 총 2세대 3명이 폭설 피해를 우려해 사전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이번 폭설과 관련해 구조·구급 활동 7건, 안전조치 23건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폭설로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었다. 이날 제주와 군산에서 항공기 2편이...
대설 공습에 '꽁꽁'…항공기·여객선 결항 잇따라 2025-02-04 19:49:08
이날 오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설 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김포공항 6편, 제주공항 20편, 청주공항 2편 등 총 38편의 항공기가 뜨지 못했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목포∼홍도와 인천∼백령 등 64개 항로의 여객선 80척이 운항을 멈췄다. 도로는 충남과 전북, 전남, 제주 등...
입춘 한파 수도권 강타…대설·동파 비상에 지자체 대응 총력 2025-02-04 15:00:45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중대본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내린 눈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추가 강설에 따른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안전조치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지역에서는 전날...
전라·충청 등 내륙 최대 30㎝ '눈폭탄'…중대본 1단계 가동 2025-02-04 08:56:41
발효됨에 따라 4일 오전 7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대설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 내외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며, 6일까지 내륙지역에 최대 30㎝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