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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자 모집…3월 5일까지 온라인 접수 2025-02-18 14:03:09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을 돕는 ‘2025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며, 전국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만 19~34세 청년 중 취업과 진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2년 이상 장기미취업청년을...
울산시 "17일부터 농식품 바우처 발급 신청하세요" 2025-02-14 08:13:52
취약 가구 대상…4인 가구 월 10만원 울산시는 취약계층 영양 불균형 해결을 위해 17일부터 농식품 바우처 발급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이 신선한 농식품을 지정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발급하는 이용권이다. 중위소득 32%(4인 가구 기준 195만1천287원) 이하인 생계급여 수급자 중...
[이슈프리즘] '현대판 고려장' 재앙이 온다 2025-02-03 17:37:54
가구 중위소득의 60%에 달한다. 높은 간병비로 파산에 이르거나 독박 간병에 내몰린 가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등 비극적인 사건이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간병 부담으로 인한 가족 고통이 커져 ‘간병 살인’도 반복되는 현실이다. 노인을 부양하는 가족은 경제적·신체적·정서적으로 심각한 삼중고를 겪는다....
“상위 0.1%의 위엄” 서울 초고소득 사업자 연 수입 25억원 2025-01-29 10:12:35
소득이 많은 순으로 살펴보면 중위소득은 637만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평균 사업소득은 대구가 2483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부산 2196만원, 서울 2083만원, 울산 2002만원 순으로 2000만원이 넘는 지역은 주로 광역시로 조사됐다. 하지만 인천광역시 1563만원, 경기도는 1633만원, 충남 1706만원), 강원 1752만원...
'극과 극' 사업자 소득...'상위 0.1%' 15억 벌었다 2025-01-29 08:46:50
사업소득은 1천859만원으로 2천만원도 채 되지 않았다. 사업소득이 많은 순으로 한 줄로 세웠을 때 가운데에 해당하는 중위소득은 637만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평균 사업소득은 대구(2천483만원)에서 가장 높았다. 부산(2천196만원), 서울(2천83만원), 울산(2천2만원) 순으로 뒤를 이어 2천만원을 웃돌았다. 반면...
'0.1%' 초고소득 사업자 15억 이상 벌어…서울은 25억 초과 2025-01-29 08:15:01
사업소득이 많은 순으로 한 줄로 세웠을 때 가운데에 해당하는 중위소득은 637만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평균 사업소득을 살펴보면 대구(2천483만원)에서 가장 높았다. 부산(2천196만원), 서울(2천83만원), 울산(2천2만원) 순으로 뒤를 이으며 2천만원을 웃돌았다. 반면 인천(1천563만원), 경기(1천633만원),...
'취약계층에 농산물 구매 지원' 농식품 바우처 전국서 시행 2025-01-20 06:00:08
취약계층에 신선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전국에서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2020년부터 농식품 바우처를 시범 사업으로 진행했고, 5년간 71개 시·군·구에서 25만여 가구를 지원했다. 올해 농식품 바우처는 본 사업이 되면서 전국에서 시행되고 지원액도 작년 최대...
수원특례시, 2025년 삶에 힘이되는 돌봄 도시 등 '중점 추진' 2025-01-14 14:46:31
기존 중위소득 75% 이하에서 150% 이하로 상향해 지원 금액도 연간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올려 이용 문턱을 낮췄다. 시는 수원 새 빛 돌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 역시 생활 대전환의 한 축을 담당한다. 수원의 1인 가구 정책 ‘함께(WITH)’의 지원 강화 방향으로의 변화 시도를 위해...
구직자에 지급하는 청년수당…'서울런' 참여자에 우선권 준다 2025-01-12 17:59:36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50~150%인 졸업 후 미취업 청년(19~34세)이며 작년에는 2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적격자가 많으면 중위소득 85% 이하, 단기근로자 순으로 선발했으나 올해부턴 서울런 참여자가 1순위가 될 예정이다. 서울런은 중위소득 60% 이하 취약계층에 온라인 콘텐츠와 멘토링...
"오늘부터 최저임금 1만30원"…새해 '좋소기업' 노무상식 2025-01-01 13:09:41
이차보전 지원' 제도가 시행됩니다. 중위소득 이하 근로자가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금을 받은 경우 부담하는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줍니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이하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산재보험에 가입한 1인 자영업자입니다. 혼례 및 영·유아 자녀 양육에 드는 비용을 지원해주며, 중위소득 이하 근로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