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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수술하는 주지훈 손 주인공은 남자 간호사 2025-03-12 14:39:14
동료와 환자에게 믿음직한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다음은 양 간호사와의 일문일답 ▷'중증외상센터' 손 대역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는. "평소 알고 지내던 이대서울병원 중환자외과 김태윤 교수가 드라마 자문단장을 맡았다. 주연 배우와 손이 비슷하면서도 수술과 관련된 스킬을 가진 대역이 필요했는데...
"판타지 장르인가요" 조롱까지…의정 갈등에 불똥 튄 'K드라마' 2025-03-11 13:57:55
기대된다", "중증외상센터 뜨니까 이때다 싶어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욕 많이 얻어먹을 것 같다", "중증외상센터는 현실에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이 계신 걸 아니까 거부감이 안 드는 건데 지금 여론이면 전공의 이야기는 망할 듯"이라고 혹평했다.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들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박단 의협...
이준석 "이 정도면 의사 적대 국가…중증외상센터는 판타지" 2025-02-23 12:34:17
것이 중증·응급·소아·분만 등 필수 분야 의료 인력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걸핏하면 의사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묻고 멱살을 잡는 나라에서 어느 누가 위험은 높고 보상은 작은 분야에 선뜻 지원하려 하겠냐"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최근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언급하며...
[데스크 칼럼] 사람 살리는 의사에 목마른 사회 2025-02-11 17:32:45
때문이었다. 중증외상센터 흥행은 그래서 더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신드롬드라마 속 주인공인 백 교수는 ‘무조건 사람부터 살려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중증외상 전문의다. 후배 의사에게 “환자만 생각해, 환자만”이라고 강조하고, 사고 현장의 환자를 구하러 가는데 머뭇거릴 때면 “(환자가)...
‘중증외상센터’의 글로벌 열풍…새 지평 연 한국 의학 드라마[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2-10 08:52:06
듯 폭탄과 총알을 능숙하게 피하더니 환자에게 수혈할 피를 병원으로 운반하는 데 성공한다. 지난 1월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오프닝 장면이다. 의학 드라마라고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독특한 설정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천재 외과의사 백강혁(주지훈 분)이다. 백강혁은...
딥시크 쇼크, 드러난 IT 강국 한국의 수준 [EDITOR's LETTER] 2025-02-10 08:06:59
한다.” 인기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 나온 대사입니다. 극중 의사들은 계속 달립니다. 뛰지 않으면 골든타임을 놓쳐 환자가 생명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재미와 극적 요소, 직업윤리와 소명의식까지 갖춘 주인공 등을 감안하면 이 드라마가 세계적 인기를 끈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아이러니하게...
몸짱 되려다 '몸꽝'된다…신장 망가진 2030 [건강!톡] 2025-02-07 17:18:22
버틸 수 있지만 나이 들면 중증으로 악화할 수 있어서다. 신장은 몸속을 도는 다양한 노폐물을 걸러주는 ‘정화기’다. 갑자기 오랜 시간 과도하게 근육 운동을 하면 근육에 에너지와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한다. 이때 근육 속 여러 성분이 혈액으로 들어가 신장 기능을 망가뜨릴 수 있다....
'중증외상센터' 백강혁은 드라마에만…"외상 전문의 자격 포기 급증" 2025-02-07 07:05:36
아니라 해외에서도 흥행 1위에 등극했지만, 현실은 중증 외상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외상 전문의 자격을 포기하는 이들이 역대 최다라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6일 대한외상학회에 따르면 올해 외상학 세부 전문의 갱신 대상자 58명 가운데 12명이 자격을 갱신했고 46명은 자격을 갱신하지 않았다. 자격 갱신율은 20.7...
문 닫을 위기 처한 중증외상센터…오세훈 "5억원 투입할 것" 2025-02-06 13:56:38
‘중증외상센터’를 거론하며 “생명을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는 수익성 꼴찌라는 이유로 늘 ‘정리 대상 1호’”라고 말했다. 오 시장에 따르면 실제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고대구로병원 수련센터의 지원 예산 9억원이 전액 삭감됐다. 오 시장은 “11년간 20명의 생명 수호자를 배출해온 이곳은 재작년 한 해 571명의...
드라마와 정반대…예산 삭감에 문 닫는 병원 2025-02-05 10:43:11
2명가량의 외상 전문의가 이곳에서 탄생해 지금껏 20여명이 배출됐다. 그러나 올해 정부의 예산 지원이 중단되면서 고대구로병원도 더는 센터 운영을 이어갈 수 없게 됐다. 애초 내달부터 이곳에서 외상 전문의 수련을 받으려던 전문의 2명도 지원이 중단된다는 사실을 알고 포기했다.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진료는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