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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대구경북 의대 총장, 도 의사회장과 간담회 2025-02-14 15:14:07
미치며, 필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해 중증 환자의 신속한 치료가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응급의료, 내과, 외과 등의 필수 진료과 전문의 부족으로 인해 많은 도민이 수도권으로 원정 진료를 떠나야 하는 현실에 처해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 지사는 “정부가 의료대란을 조속히 해결하고, 지방...
응급 환자 ‘뺑뺑이’ 줄어들까...정부, ‘실시간 의료자원정보 플랫폼’ 구축 나선다 2025-02-13 10:00:51
병원 안팎의 관계자에게 직관적으로 제공해 응급환자 수용능력 정보의 실시간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 질환은 응급의료 상황판에서 수집하는 27개 중증질환 가운데 선정된 심정지, 거미막하출혈, 산과응급질환, 급성대동맥질환 등 4개 중증질환과 1개 제1급 법정감염병이다. 중증질환에 대한 응급...
익명의 독지가, 고대의료원에 60만 달러 기부 2025-02-12 15:19:55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개발국가 환자들을 위한 고대의료원의 대표적인 국제 의료지원 사업이다. 고대의대 100주년인 2028년까지 저개발국가 취약계층 환자 100명을 초청하여 치료하고 지원한다. 현재까지 안암, 구로, 안산병원에서 15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았다. 기부금은 안암병원 ‘로제타 홀’ 첨단수술실...
'중증외상센터' 백강혁은 드라마에만…"외상 전문의 자격 포기 급증" 2025-02-07 07:05:36
감소했다. 외상학 전문 인력이 국내에서 중증외상 환자들을 주로 치료하는 곳이 권역외상센터다. 현재 전국에 17개 센터가 있다. 이곳에서 외상 전문 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며 교통사고와 추락 등으로 크게 다친 환자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응급수술과 치료를 제공한다. 하지만 충분한 외상학 전문 인력이 확보되지 못해 많은...
설 연휴 응급실 환자 줄었지만…'중증환자' 늘어 2025-01-31 08:15:13
1만756명이나 줄었다. 특히 환자 중증도를 나누는 기준인 KTAS(한국형 중증도 분류)에서 4~5단계에 해당하는 경증·비응급환자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경증·비응급환자(KTAS 4~5)는 하루 평균 1만 4039명(53.5%), 중증과 경증 사이인 중등증 환자(KTAS 3)는 1만 748명(40.9%)으로 나타났다. 중증환자(KTAS 1~2)는...
바쁘다 바빠…오세훈 설 연휴에도 '광폭 행보' 2025-01-27 17:00:03
전달했다. 지난 26일에는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 명절 전후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했다. 오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병원은 중증 응급환자 중심의 진료와 재난 대비·대응을 위한 거점 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연휴에...
긴 설 연휴, 가까운 '문여는 병의원·약국' 확인하세요 2025-01-26 00:56:04
찾으면 된다. 증상 약하지만 긴급한 환자는 '서울형 긴급치료센터'로 병상이 심하지는 않아 응급실 이용이 어렵지만 긴급한 환자의 경우, 야간 진료를 지원하는 서울형 긴급치료센터(UCC) 2개소와 질환별 전담병원(외과계) 4개소를 연휴 기간 찾을 수 있다. 서울형 긴급치료센터에서는 매일 09시~24시 외상, 고열...
설 연휴에 아프면 이렇게 이용하세요…"경증은 동네 병원부터" 2025-01-25 14:00:03
지정해 집중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응급실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발열클리닉도 기존 115곳에서 135곳으로 확대 지정한다. 발열클리닉이란 휴일이나 야간에도 호흡기감염병 경증 환자들의 진료를 보는 기관을 뜻한다. 이외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진료를 위해 산과·신생아 전원·이송 전담팀을 운영하고 시도별 신생아...
에이아이트릭스, 응급실 환자 예측 연구 네이처 자매지 게재 2025-01-24 15:10:12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데이터 237,059건을 기반으로 후향적 연구를 수행했다. 전자의료기록(EHR)에서 수집한 활력징후, 혈액검사 결과, 영상 데이터 등을 활용해 응급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원 내 심정지, 승압제 사용, 전문 기도 관리, 중환자실 입원 등 급성 악화 이벤트를 예측하는 성능을 평가했다....
설 연휴 '응급의료 공백' 막는다…중증응급 수술 수가 300% 가산 2025-01-16 14:03:28
기존 지원방안은 지속 유지된다. 대응 주간 중엔 중증환자 배후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권역·지역센터(181개소)의 중증·응급 수술의 야간·휴일 수가를 기존 200%에서 300%로, 100% 추가 가산한다. 응급실 과밀화도 최소화한다. 발열클리닉(115개), 호흡기질환 협력병원(197개소)을 운영해 응급실이 독감 등 호흡기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