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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공식화한 한동훈…與 대선 '잠룡 구도' 변화 생길까 2025-02-16 11:58:07
박 위원장은 또 “(당내 중진 의원들이) 2020년 미래통합당의 길을 가면서 이재명은 막아야 한다 하니 그저 답답하다”며 “국민의힘이 자유한국당 때 하던 행동을 그대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973년생 이하 친한계 모임인 ‘언더73’도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언더73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곧 찾아뵙겠다"…'재등판' 예고한 한동훈 '중도 깃발' 드나 2025-02-16 10:51:21
당 중진들을 보면 그저 답답하다"고 우려했다. 박 위원장은 "2019년 가을 조국 사태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은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체제로, 두 팔을 옆으로 벌린 황 대표는 당장 대통령이 될 기세였다. 2020년 총선 대승은 떼놓은 당상과 같았다"고 회상했다. 박 위원장은 "당시 당 중진이었던 분은 최근...
레바논 총리, 장관 24명 지명…2년만에 정식 내각 구성 2025-02-09 02:43:42
근무했던 아메르 비사트가 경제부 장관에, 중진의원 출신 야신 자베르가 재무장관에 각각 임명된 것을 가리켜 국제통화기금(IMF) 협상 등 금융위기 대응을 위한 인선이라고 해석했다. 친서방 성향으로 평가받는 아운 대통령이 지난달 9일 선출돼 취임한 지 꼭 한 달 만에 새 정부 구성까지 마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레바논...
"용산 사모님이 좋아해" 카톡에…나경원 "다 지나간 일" [정치 인사이드] 2025-02-08 20:59:48
아니라, 당시 4선 중진을 지냈던 나 의원에게는 까마득한 후배들인 초선의원 50명이 '연판장'을 돌리며 나 의원의 불출마를 촉구, 정치적으로 공격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추방돼야 한다"고까지 했었죠. 유례를 찾기 힘든 '집단린치' 그 자체였습니다. 결국 나 의원은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을 막을 수...
與 성일종, 이재명에게 편지…"개헌의 키 쥐고 계신 분, 나서달라" 2025-02-05 10:43:24
야당 여러 중진 의원들에게 공동 주최를 제안했지만, 의원들 모두 개헌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당 분위기상 공동주최는 어려우니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또 “국회의원이 당내 분위기 때문에 공동주최를 못 하는 현실이 부끄럽다”며 “이것이 우리 정치권의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정상원 기자...
경제 이슈로 반전 노린다…밥상 민심 잡기 '우클릭' 이재명 2025-01-25 09:00:03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친이재명계 중진인 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CBS라디오에 나와 "민주당이 국회의 압도적 다수당으로서 국정을 안정시키고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는 데 적절한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 반성을 좀 해야 된다고 보고 있다"고 돌아봤다. 정 의원은 "정부와 보다 좀 적극적인 자세로 협력하면서 우리가...
6조 '경제적 자유' 거부한 30대…세계가 놀랄 '파격 도전'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2025-01-25 07:00:23
투자은행(IB)인 중진증권(CICC)는 샤오펑의 홍콩과 미국 주식 목표주가를 각각 27%, 29%씩 올린 70홍콩달러, 18달러로 제시했다. 중진증권은 "20만위안 가격대에 공간이 넓으면서 여행, 스마트 드라이브 등이 가능한 전기차가 많지 않다"며 "P7+는 경쟁 우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지지율 격차 1.4%P로 좁혀져도…'강공 모드' 유지하는 野 2025-01-13 17:49:29
않겠다는 의미다. 하지만 민주당 중진 의원은 “지도부의 전략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지금 시급한 건 여당과의 전면전이 아니라 어떻게든 협상을 통해 일단 내란 특검을 출범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근 당 지지율 상승과 관련해 이날 “결코 우리 당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국민만 보고 간다" "흔들리지 않는다"…헌재의 달라진 언어? [정치 인사이드] 2025-01-11 20:41:01
탄핵 가결이 유력한 상황에서 야당 소속 중진 서 의원이 헌법재판관이 축사하는 행사에 참석한 것도 매우 이례적"이라며 "탄핵 심판 청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헌재가 국회 탄핵소추단 측에게 탄핵 사유에서 내란죄를 철회하라고 권유했다는 논란도 결코 건강한 사례는 아니라는 비판이 나온다. ...
국회, 오늘 '비상 계엄·여객기 참사' 긴급현안질문 2025-01-09 11:23:53
비호로 이어지면 안 된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민의힘 중진 의원은 통화에서 "본회의에서 실제 질문을 들어봐야 판단할 수 있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비판할 수 있는 상황 아닌가"라고 했다.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을 감싸는 듯한 모습이 전파를 타면 안 될 것"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