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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에 '한복' 미키마우스 뜨자…中 네티즌이 한 말 2025-01-23 22:17:28
명절이 아닌 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가 기념하는 명절이기에 'Lunar New Year'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고 부연했다. 또한 "일부 중국인의 삐뚤어진 중화사상과 문화 패권주의적 발상이 아시아권의 보편적인 문화를 자기만의 문화인 양 전 세계 곳곳에서 댓글 테러를 펼치는 건 어리석은...
한복 입은 미키마우스에 '발끈'…中 누리꾼 '댓글 테러' 2025-01-23 08:41:34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부 중국인의 삐뚤어진 중화사상과 문화 패권주의적 발상이 아시아권의 보편적 문화를 자기만의 것인 양 전 세계 곳곳에서 댓글 테러를 펼치는 건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라고 일침을 가하며 "심지어 '한국이 (설을) 훔쳤다'는 댓글까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서...
"서경덕 교수, 살해 협박받았다"…범인 알고 보니 '충격' 2024-08-22 12:26:10
세력과 중화사상에 심취한 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이 오랜 기간 동안 메일, SNS 등으로 살해 협박을 해왔었다.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에 맞서 늘 최전선에서 대응해왔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국내 포털 댓글창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는 게 적잖은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했다. 끝으로 "향후 이런 댓글, 게시글 등을 발견하게...
아이브 뮤비 공개…中 누리꾼 "우리 문화 훔쳐" 2024-05-01 08:12:51
한국의 대표 문화를 '중국 것'이라고 우기더니 이젠 K팝 스타들의 영상속 장면도 중국 문화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 문화 콘텐츠가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다보니 중국 누리꾼들의 열등감이 너무 심해졌고, '삐뚤어진 중화사상'에서 벗어나질 못해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中 "넷플릭스가 역사 왜곡" 비판…서경덕 "도둑 시청하면서" 지적 2024-03-27 08:23:49
왜곡에 대해 먼저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제작한 드라마에서는 이미 한국 문화에 대한 왜곡이 넘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중국 누리꾼들의 삐뚤어진 중화사상과 문화 패권주의적 사고는 전 세계 누리꾼들의 조롱거리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며 "누구를 비난하기에 앞서 자신을 먼저...
"한국이 '중국 설'도 훔쳐 갔다"…뉴진스도 피하지 못한 논란 2023-01-22 15:38:19
바뀌었다가, 약 2000년 전인 한나라 때부터 음력 1월 1일로 고정된 것이라고 한다. 즉, 설날과는 유래부터 의미까지 아예 완전히 다른 명절인 셈"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그러면서 "중국인들의 삐뚤어진 중화사상과 문화 패권주의적 발상이 아시아권의 보편적인 문화를 중국만의 문화인 양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반드시...
"중국 설도 훔쳐가는 한국"…中누리꾼들, 서경덕에 무분별 공격 2023-01-21 11:23:53
교체될 때마다 개최 날짜도 자주 바뀌었다"며 "약 2000년 전인 한나라 때부터 음력 1월 1일로 고정된 것이라고 한다"고 부연했다. 서 교수는 "중국인들의 삐뚤어진 중화사상과 문화 패권주의적 발상이 아시아권의 보편적인 문화를 중국만의 문화인 양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만 할 것"이라며 "수년 안에...
"탈춤, 중국서 유래" 주장에…서경덕 "선 제대로 넘었다" 2022-12-13 08:51:43
삐뚤어진 중화사상의 발로"라면서 한국 탈춤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탈춤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에서는 22번째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정식 명칭은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천자 칼럼] '냥파오'와 '소분홍' 2021-09-09 17:38:47
주축을 이룬다. 신(新)중화사상에 세뇌돼 한류 스타들에게 사이버 폭력을 휘두른 것도 이들이다. 자국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마저 “외국인에게 1등을 빼앗긴 배신자”라고 공격할 정도다. 시진핑의 ‘중국몽’을 뒷받침할 행동대원까지 자처한다. 최근의 잇단 ‘홍색 규제’는 공산당 일당 독재와 소분홍의 광폭 질주가 빚은...
[다산 칼럼] 中 겨냥 미군 재배치, 위기이자 기회다 2021-08-29 17:53:40
반중 전선에 분명히 서는 바른 지도자를 만나면 미국의 한반도 방위 군사력은 더욱 강화된다. 반대로 어설픈 친중·반미 선동에 휘둘리는 잘못된 지도자를 만나면 한반도 안보에는 먹구름이 덮인다. 중화사상에 젖은 베이징은 숙이고 들어오는 나라는 우습게 보지만, 강하게 나오는 나라에 대해서는 멈칫한다. 우리가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