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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 위안부 논쟁 2라운드…링밖에서 구경만 하는 한국 학계 2022-01-06 09:03:00
피해자 증언집의 영어 번역 사업을 완료해놓고도 저작권 문제 등을 이유로 2년이 지나도록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특히 여가부는 지난해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파악한 뒤에도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런 상황을 가장 즐기는 것은 램지어 교수일 것이다. 램지어 교수의 주장을 굳이...
"강제동원 아니라고? 경찰이 말리던 아버지 때리고 잡아갔다" 2021-03-21 11:47:12
맡은 것을 계기로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집을 상세히 분석하고 직접 인터뷰해 서적을 펴낸 민 교수는 네 가지 사실을 근거로 강제동원 부정론자들을 재반박했다. 우선 일본 내에서조차 강제동원을 증명하는 논문과 자료가 많이 있는데도 일본 우익들이 '강제동원의 증거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특파원 시선] 램지어는 '매춘계약'이라는데…"실은 100% 강제동원" 2021-03-14 07:00:02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위안부 증언집과 본인이 직접 인터뷰한 할머니 22명의 증언을 토대로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강제동원이냐 아니냐가 핵심 이슈"라면서 "103명 중 자원해서 간 경우는 4명뿐이고 부모나 친척이 팔아넘긴 사례가 18명이며, 나머지는 납치나 취업사기"라고 지적했다. 자원자나 가족에 의한 매매...
[특파원 시선] 램지어의 역사 왜곡과 한국 정부의 '뒷짐' 2021-03-06 07:07:08
2019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증언집 영문판을 완성해놓고도 개인 정보와 저작권 관련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공개하지 않아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일본 우익이 눈에 불을 켜고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잔혹성을 부인할 빌미를 찾고 있는 상황을 생각하면 예나 지금이나 안이함에는 큰 변화가 없어 보인다. 한국 정부가...
[특파원 시선] 램지어 논문 사태에서 팔만대장경이 떠오른 이유 2021-02-28 07:01:01
별개로 여가부는 위안부 피해자의 영문 증언집을 만들고도 저작권을 이유로 2년 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국제 학술계로 촉수를 뻗은 일본 우익의 역사 왜곡 시도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서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할 수 있는 복안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일본 우익에 맞서...
[왜곡의 국제화] 논문엔 논문으로…日왜곡 맞설 '연구 국제화' 절실 2021-02-23 07:01:03
위안부 피해자 증언집의 영어 번역 사업을 완료해놓고 저작권 문제 등의 이유로 2년이 지나도록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학자들이 할 수 없는 역사 대응의 총괄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해외 학술회의 등을 지원해 우호세력을 구축하는 일본국제문제연구소처럼 공공 학술기관의...
[르포] 日산업유산, 아시아 1위 자랑 있고 역사 반성은 없어 2020-07-02 08:48:41
이유를 묻자 "일본 측과 같은 입장이기 때문"이라고 도민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책장에는 수백 권의 서적이 배치돼 있다. 일본 시민단체인 '나가사키 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모임'이 편찬한 '군함도에 귀를 기울이면'이라는 피해자 증언집도 있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 회견 마음 아파"…구체적 입장 표명 없어 2020-05-25 20:29:49
정대협과 한국정신대연구소 공동저작물로 증언집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증언집은 피해자의 존재를 알리고, '증거 문서 부재'를 이유로 불법성을 부인하는 일본 정부에 대한 가장 강력한 증거자료였다"고 주장했다. 정의연은 "피해자의 증언을 부정하려는 일본 우익과 역사 부정 주의자들로부터 가장...
세월호참사 5년…유가족 목소리로 밝힌 한국사회 심연 2019-04-09 09:52:47
등이 겪은 5년간의 경험과 감정을 절절하게 들려주는 증언집이다. 참사의 희생자이자 국가폭력의 희생자였던 이들이 그날의 진실에 대해 냉철하게 질문하고 한국사회의 깊은 균열과 부정의를 직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작가기록단은 2015년 '금요일엔 돌아오렴'과 2016년 '다시 봄이 올 거예요'에...
[ 사진 송고 LIST ] 2019-02-23 10:00:02
부마항쟁 증언집 펴낸 허진수 위원 02/22 20:28 지방 김동민 '부마민주항쟁 증언집 마산편' 출간기념회 02/22 20:28 지방 김동민 축사하는 허성무 창원시장 02/22 20:28 지방 김동민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위 허진수 위원 02/22 20:29 지방 김동민 축사하는 송기인 이사장 02/22 20:30 지방 김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