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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배낭 속 초콜릿이 한가득…열어보니 마약이었다 2024-11-21 23:32:34
60~70대 고령의 외국인들을 운반책, 일명 '지게꾼'으로 활용해 마약류를 운반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추후 경찰에 검거된 운반책들은 복권당첨금을 받거나 유엔(UN) 후원금 관련 계약 등을 위해 입국했고, 자신들이 마약을 운반했다는 사실은 몰랐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경찰은 이들의 마약 밀반입 배후에 총책 A씨...
"1000만원 줄테니 해볼래?"…고교생까지 동원해 벌인 짓 2024-07-02 19:53:47
국내로 운반하는 일명 '지게꾼' 역할을 하다 검찰에 붙잡혔다. 특히 이들 가운데 4명은 만 19세였다. 심지어 1명은 고등학생인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 운반책 중 외국인 3명을 제외한 내국인 11명 모두 마약류 관련 전과가 없었다. 운반책들은 필로폰을 복대에 은닉해 복부에 착용하거나 신발 밑창을 파낸...
"지게꾼 뛰면 3천만원 고수익"…겁없이 '마약 밀수' 손댄 20대 2024-06-25 18:08:16
# “드로퍼·지게꾼 모집합니다. 용돈 한두 푼 벌려는 분은 필요 없어요. 인생이 순탄치 않고 정말 어려우신 분 연락 주세요. 월에 며칠만 일하면서 2000만~3000만원, 풀 근무 시 2~3배 가능합니다. ㅌㄹ(텔레그램 아이디): @______.” 무직자인 20대 A씨는 코인에 손을 댔다가 빚더미에 앉았다. SNS를 뒤지던 중 ‘고액...
마약사범 절반 2년 이상 징역 2024-06-25 18:02:53
이 수치가 5.8배에 달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박진실 변호사는 “‘한탕주의’에 빠진 청년은 마약류 유통에 가담했을 때 형량이 굉장히 높다는 데 무지한 사례가 많다”며 “도박하는 심정으로 ‘드로퍼’ ‘지게꾼’ 일을 찾는 청년이 늘어날수록 우리 사회 근간이 무너질 것”이라고...
'고액 알바' 찾다 마약 운반까지…징역 7년 2024-06-02 08:36:04
된 공범으로부터 마약을 운반하는 이른바 '지게꾼' 역할을 제안받았다. 지게꾼은 해외에서 마약을 몸이나 옷 속에 숨겨 한국으로 옮겨주는 운반책을 뜻하는 단어다. A씨는 캄보디아에서 마약을 한국으로 몰래 갖고 들어온 뒤 지정된 장소 10곳에 하나씩 파묻으면 1천만원을 받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범행...
고액알바부터 '마약 지게꾼' 노릇…징역12년 2024-04-22 07:25:37
9월께 수사기관에 체포돼 구속되자 판매상들이 지게꾼 관리자 역할을 권유해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재판부는 "사건에 가담한 경위와 정도, 단기간에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밀수한 마약의 양을 비춰볼 때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초범이며 수사에 협조해 공범을 비롯한 마약사범 5명을 검거하는 데 기여한 점 ...
수상하게 큰 통바지 속 마약이...34만명분 밀반입 2023-08-30 15:11:15
1㎏당 3천만∼3천500만원가량에 마약을 사들였다. 지게꾼으로 불리는 운반책은 비닐랩으로 포장한 마약을 속옷과 통바지 등에 숨기는 '바디패커' 방식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게꾼 역할을 한 30대 남성은 마약 판매상이 텔레그램으로 "100g당 10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하자 자신의 여동생과...
통바지에 숨겨 34만명분 마약 밀반입한 일당…클럽에서 유통 2023-08-30 11:23:03
지게꾼으로 불리는 운반책은 비닐랩으로 포장한 마약을 속옷과 통바지 등에 숨기는 '바디패커' 방식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한 30대 남성은 마약 판매상이 텔레그램으로 "100g당 100만원을 주겠다"며 지게꾼 역할을 제안하자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자신의 여동생과 여자친구까지 범행에...
클럽 마약 '케타민' 34만명분 밀수조직 검거 2023-08-30 10:32:30
분담하고, 속칭 ‘지게꾼’이 태국?한국을 오가며 의복?소지품 등에 마약을 숨겨 운반했다. 대부분 20~30대의 강남 ‘클럽’에서 근무하거나 유흥을 즐기며 알게 된 사이로 알려졌다. 공범이 구속되면 다른 공범이 그 역할을 대신하거나 새 조직을 구성해, 단기간에 클럽 마약 유통 시장을 장악하고 이익분배 후 흩어지는...
여동생·여친까지 동원…'클럽 마약' 케타민 밀수 일당 27명 기소 2023-08-30 10:00:04
지게꾼’으로 불리는 조직원이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옷이나 소지품 등에 마약을 숨기는 수법을 썼다. 조직원 중 한 사람은 여자친구와 여동생에게 운반책 역할을 맡기기도 했다. 인천지검 관계자는 “고정적인 조직원들이 계급 구조로 역할을 나눠 범행을 지속해왔던 기존 마약 밀수와 달리 이번 범행을 저지른 조직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