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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철거 시작 2025-02-13 17:49:51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이산가족면회소 건물을 철거하기 시작했다고 통일부가 13일 발표했다. 이 건물은 2008년 한국 정부가 건설했다. 정부는 북한의 조치에 강력하게 항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면회소 본관 아래층 겉면 타일과 부속건물의 벽채 철거를 시작했다. 통일부는 이런 사실을 인공위성 등 감시...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02-04 06:00:46
함께 지구온난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1월 20일(현지 시각) 재탈퇴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미국의 지방정부와 기업이 지속적으로 비전과 리더십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며 간접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美, 집약도 기반 탄소세 부과 검토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는 1월...
트럼프 입만 바라봤던 다보스포럼…'글로벌 협력' 무색 2025-01-24 21:59:31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등이 나온 세계 경제 전망 토론회를 열고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뵈르게 브렌데 다보스포럼 총재는 폐회사를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은 우리가 세계를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 방법을 논의했고, 각국의 리더들은 그...
막 오른 다보스포럼…트럼프 변수 속 분쟁·기후해법 모색(종합) 2025-01-21 05:33:17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도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친선대사로서 20년간 아동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다보스포럼은 21일(현지시간)부터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다. 디지털 시대의 경제성장 모델 재구상, 지능형 시대의 산업, 인적 투자, 지구 보호, 신뢰 재건 등이 주최 측이...
다보스포럼 오늘 개막…트럼프 변수 속 분쟁·기후해법 모색 2025-01-20 06:01:00
투자, 지구 보호, 신뢰 재건 등이 잡혀 있다. 세계 각국에서 350명가량의 정부 고위 관계자와 900명 이상의 기업 최고경영자(CEO), 학계 및 비정부기구(NFO) 관계자 등 총 2천500여명이 참석한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딩쉐샹 중국 부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공공주택 1.8만가구 인허가…공급절벽 '구원투수' 나설 것" 2025-01-14 17:59:55
공공주택지구’는 올해 분양이 이뤄진다. 김 사장은 “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고 있다”고 말했다. 단순히 공급 확대뿐 아니라 초기 분양가도 실질적으로 낮춰주겠다는 게 김 사장의 구상이다. GH는 내년까지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총 1만1000가구 규모의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공급을 확정할...
김세용 GH 사장 "올해 1.8만 가구 공급…분양가 부담도 덜어줄 것" 2025-01-14 10:46:19
공공주택지구’는 올해 분양이 이뤄진다. 김 사장은 “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고 있다”고 말했다. 단순히 공급 확대뿐 아니라 분양가 부담도 실질적으로 낮춰주겠다는 게 김 사장의 구상이다. GH는 내년까지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총 1만1000가구 규모의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공급을 확정할...
[토요칼럼] 한국은 엄두도 못낸 아르헨식 '밸류업' 2025-01-10 17:50:22
나라가 있다. 한국에서 지구 정반대편에 있는 아르헨티나다. 아르헨티나의 대표 주가지수인 메르발(MERVAL)지수는 지난해 무려 172.52% 상승했다. 작년 1년간 10% 가까이 내린 코스피지수는 말할 것도 없고 S&P500지수(23.31%)의 7배가 넘는 불장이었다. 새해 들어서도 10%대 오름세다. 메르발지수의 급등세는 언뜻 보면...
Z세대를 위한 변명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5-01-08 10:46:55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3퍼센트, 한국은 2.0퍼센트로 전망합니다. 국내 전문가들은 2퍼센트도 힘들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대외 변수에 더해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난 수십년 동안 불확실성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재생'으로 담은 '아름다움'...소비자와 지구를 지키다 2025-01-03 06:01:23
1만4600개의 오랑우탄 비누를 만들어 판매해 기금을 모았다. 이 기금은 수마트라 오랑우탄 소사이어티(SOS)라는 NGO 단체에 전달되어 팜나무로 훼손된 땅을 사고, 원주민에게 재생 농업을 알리고, 재생 농업을 실천하는 데 쓰인다. 수마트라의 원주민 공동체에게는 파촐리라는 허브의 일종을 재생 농업으로 재배하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