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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도 상장 위해 투자 설명회 나서" 2025-02-18 15:02:37
논평 요청에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인도법인 상장예비심사청구서(DRHP)를 제출하며 상장 계획을 공식화했다.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이후 수요 예측을 통해 공모가와 공모일을 확정하고 최종 증권신고서(RHP)를 승인받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업계에서는 통상 DRHP...
"자유 찾아서"…고무보트 타고 대만 밀입국한 중국인 징역형 2025-02-18 14:57:38
"자유를 찾아서"라고 말했는데, 본토에서 채무 문제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왕씨의 밀입국에 당시 대만 사회에서는 해상 감시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논란이 일었다. 밀입국의 배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지적도 제기됐는데, 왕씨의 밀입국 3개월 전인 지난해 6월 소형 쾌속정을 타고 대만에...
삼성 이사회, 반도체 중심 개편…자사주 매입도 2025-02-18 14:51:21
소각 예정일은 오는 20일입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1년간 총 1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당시 3개월 안에 자사주 3조 원을 사들여 전량 소각하겠다고 이미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는 5월 16일까지 3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사들이겠다는 2차 매입안도 내놨는데요. 3조 원 중...
BNK경남은행, 1조6000억 규모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금융 지원' 2025-02-18 14:49:43
지난해와 비교해 약 5000억원 증가한 수치로 약 6만800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BNK경남은행은 이를 위해 △지역맞춤 정책자금 공급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정책서민 금융지원 △컨설팅 지원 등 차주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생금융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지역맞춤 정책자금 공급 부문에서는...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공개…"지구에서 가장 똑똑" 2025-02-18 14:46:08
있다. 지난해 그는 샘 올트먼 등 오픈AI 경영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머스크는 투자펀드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픈AI의 자산을 974억달러(약 141조원)에 사고 싶다고 제안했으나, 오픈AI 이사회는 지난 14일 이를 공식적으로 거절했다. solatid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비상계엄은 잘못"이라 했는데도…野, 엉뚱한 'F4회의'에 화풀이 2025-02-18 14:46:04
늘어진 것은 지난해 비상계엄 때문이다. 야당은 ‘F4회의에서 비상계엄을 도운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앞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도, 이복현 금감원장도 “비상계엄은 잘못된 일”이고 “F4회의서 논한 적 없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야당 일부는 엉뚱하게 F4회의를 법제화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놓았다. 한...
국회 넘은 에너지3법…K원전 수출로 2025-02-18 14:45:42
업계 1, 2위인 LS전선, 대한전선은 미국 수주가 늘면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요. 이 기간 대한전선은 미국에서만 7,300억원 규모의 사업을 따냈습니다. 전력망이 개방된 미국은 2022년 기준 송전선로 70% 이상이 25년 이상으로 노후화된 상태라 교체가 수요가 큽니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차·반도체까지 '트럼프관세' 맞나…7천억달러 수출목표 '비상' 2025-02-18 14:45:21
전년보다 8.2%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록 지난해 초 목표로 내세웠던 '수출 7천억달러' 달성에는 못 미쳤지만, 내수, 투자, 환율 등 대부분 경제지표가 부진을 면치 못한 상황에서 수출은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특히 수출을 견인한 것은 반도체와 자동차로, 이들 2개 품목은 전체 수출...
티웨이 경영권 분쟁 종착역…LCC 대격변 예고 2025-02-18 14:45:01
<앵커> 티웨이 경영권 분쟁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것으로 아는데요. 생각보다 빨리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기자> 대명소노는 지난해 여름 사모펀드 운용사 지분(26.77%)을 인수해 2대주주에 올랐습니다. 티웨이항공 지분 보유 사실을 처음 공시할 때부터 '경영권 영향'을 보유...
한남동 입성 자랑했는데…풍자 "이사갈래요" 토로한 까닭 2025-02-18 14:44:49
윤보미는 "마당 관리하는 분을 부르면 되지 않냐"난 말에 "3일에 한 번씩 잡초가 올라오기 때문에 매번 부르기는 어렵다"고 고충을 전했다. 윤보미는 지난해 12월 한 예능에 출연해 "너무 힘들다. 우선 벌레. 거미는 매일 나오고 쥐도 가끔 (나온다)"고 알렸다. 이어 "처음에는 잡아보려고 했는데. 마당에 강아지들이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