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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취재기자 셀프 인터뷰 탄로 난 TBC 법정제재 2024-06-25 11:37:49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로 구분된다.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돼 중징계로 인식된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비트코인 '1억' 사둔 거래소 파산, 한 푼도 못 돌려받을 판" 2024-06-24 17:58:22
위험과 법적으로 분리해 보호하는 것)과 같은 최소한의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는 645만 명에 달한다. 하루 평균 거래액은 3조6000억원이다.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당국은 거래소의 건전성을 관리하는 식으로 행정지도를 하고...
예금·주식과는 달리 보호 못받는 코인…당국 "투자 자산 아니다" 2024-06-24 17:52:20
위험과 법적으로 분리해 보호하는 것)과 같은 최소한의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는 645만 명에 달한다. 하루 평균 거래액은 3조6000억원이다.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당국은 거래소의 건전성을 관리하는 식으로 행정지도를 하고...
"15년 전 탈북 청년에게도 이공계는 매력적이지 않았다" 2024-06-24 17:14:00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다 대학원 지도교수인 강신후 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의 배려로 인턴십을 거치며 공학도가 됐다고 박 의원은 설명했다. 그는 "대한민국 사회에 대해 아는 것이 없던 어설픈 탈북민 청년에게도 공학은 썩 성공적 진로라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며 부족한 경제적 보상과 맞물린 이런 사회적 인식이...
정형돈도 "안타깝다" 탄식…4세도 캐리어 끌고 학원 간다 [대치동 이야기⑪] 2024-06-24 08:00:36
양대 산맥으로 떠올랐다. 이곳은 유아부터 독서지도, 논술, 한국, 세계사, 고전, 토론 등 수업을 한다. 이에 대항해 2012년 생겨난 지혜의숲은 전국에 지점을 두고 있는 학원으로 몸집을 불렸다. 부모들을 위한 온라인 특강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기도 한다.커리큘럼도 단순 독서 논술에 초점을 맞춘 게 아닌 예술과 철학을...
[책꽂이] '재미난 일을 하면 어떻게든 굴러간다' 등 2024-06-21 17:48:22
되는 법. (데이비드 클러터벅 지음, 동국대 동국상담코칭연구소 옮김, 한국코칭수퍼비전아카데미, 632쪽, 2만5000원) 인문·교양 ●작은 종말 ‘K 문학’의 대표주자 정보라 작가가 2020~2023년 발표한 단편소설 10편을 묶었다. (정보라 지음, 퍼플레인, 372쪽, 1만8000원) ●빛의 아틀리에 ‘빛의 거장’ 피에로 델라...
중대재해 처벌 남 일 아니네... 경찰도 대응 인력 대폭 확대 2024-06-20 11:00:04
일선 경찰서까지도 전문인력을 늘릴 계획"이라 밝혔다. ○ 산재 느는데 법은 모호... "선제 대응 차원" 경찰은 경찰 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사전에 완전히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경찰청의 노후화된 간판이 떨어져 사람이 맞아 죽거나(중대시민재해) 조리 분야 근로자가 주방 기기를 다루다 사망한...
'디올백 비판할 수 있다면' 셀프디스 마다치 않는 조국 [정치 인사이드] 2024-06-19 10:38:13
조민 씨가 장학금 받은 걸로 청탁금지법 유죄가 나온 상황에서 영부인의 '디올백' 수수가 종결된 것을 비판하기 위해 조 대표가 2심에서까지 유죄로 판결받은 혐의 사항을 거론하며 '셀프디스'하는 초강수를 둔 것이다. 그렇다면 조민 씨의 장학금에 대해 법원이 유죄로 판단한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해...
노동부, 여성노동자 많은 사업장 기초 노동질서 준수 점검 2024-06-17 16:30:00
작성 등 노동질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지도와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정보통신(IT)·게임업체 등 청년을 다수 고용한 사업장 4천568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현장 예방점검의 날에는 9천여건의 법 위반이 확인됐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살아남아야죠"…매일 새벽 6시 '대치동' 향하는 50대 정체 [대치동 이야기⑩] 2024-06-17 08:00:20
강 씨가 돌면서 일대일 지도를 한다. 최근 대치동에서 인기인 수업법이기도 하다. 정시로 단국대 특수교육과에 합격했지만, '중경외시' 대학의 미디어학부를 진학하고 싶어 반수를 택했다는 정모 씨(20)는 "의대에 도전하는 재수생이 늘어, 수능에서 1~2등급을 따는 것이 더욱 힘들 거라 보고 있다"며 "반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