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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홍준표·김동연, 사퇴 않고 대선 경선 참여 가능하다 2025-02-13 16:15:16
직 광역자치단체장이 여야 대선 후보로 선출될 경우 해당 직은 공석이 되지만 재보궐선거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중앙선관위는 이달 28일까지 실시 사유가 확정된 재보궐선거는 4월 2일에 실시할 계획인데, 그때까지 조기 대선 후보 확정이 어렵기 때문이다. 공직선거법 제201조 제1항은 "보궐선거 등은 선거일부터...
1천300조 우크라 재건시장 열리나…건설·기계·석화 수혜 기대 2025-02-13 14:19:41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크라이나에서 유일하게 자산을 투자한 기업이라는 이점을 살려 재건사업에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기업도 있다. 2019년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항 인근에 곡물터미널을 준공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지 터미널 가동 정상화에 대비해 현지 영농기업을 접촉하며 종전에 대비한...
"2030 말라비틀어지게"…민주 연수원장 자진 사퇴 2025-02-12 17:48:06
서울서부지방법원 난동 사태를 옹호하는 20·30대 남성을 고립시켜야 한다고 한 박구용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12일 자진사퇴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박 원장이 자신의 발언에 책임지겠다면서 연수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고, 이재명 대표가 이를...
김용민 "尹탄핵시 與 대선후보 내지 말아야" 이준석 "옳소" 2025-02-06 09:55:53
역풍을 맞은 사례는 또 있다. 민주당은 박원순·오거돈 시장의 성 비위 문제로 치러진 2021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때 귀책 사유가 자신들에게 있으면 후보를 안 낸다는 당헌을 개정해 후보를 냈다가 참패했다. 대선·총선·지방선거를 연전연승하다 처음으로 졌고, 이후 대선·지방선거를 내리 졌다. 이미나...
경기도, '2025년 신규공무원 2397명 선발' 2025-02-03 12:34:33
110분으로 연장된다. 또 신규 임용시험 녹지 직류 가산 대상 자격증에 나무 의사가 추가되고,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가 있는 응시자의 응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양주시, 포천시, 양평군 등 일부 시군의 경우에는 공개 경쟁 임용시험 일반토목 및 건축 직류의 거주지 제한 요건이 완화되므로 관련 직류를 준비 중인 수험생...
경기도, 신규 공무원 2897명 뽑는다…직무 적합 중심 선발 2025-02-03 08:59:08
직류 269명을 선발한다. 이 중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와 조직 구성 다양화를 위해 장애인 295명, 저소득층 90명, 기술계고 55명을 구분모집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임용시험 녹지직류 가산 대상 자격증에 나무의사가 추가되고,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가 있는 응시자의 응시수수료가 면제된다. 양주시,...
"3개월이나 걸리다니"…업무능력 떨어진 50대 공무원 결국 2025-02-01 08:52:07
면직 처분되는 사례가 나왔다. 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사가현은 50대 남성 공무무원 2명을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분한면직' 처분했다. 분한면직은 '공무원으로 부적격'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에게 이뤄지는 면직 처분을 말한다. 사가현에서 능력 부족을 이유로 분한면직이 이뤄진 사례는 이번이...
"9000억이나 줄다니…" 역대급 위기에 '발칵' 뒤집힌 곳 2025-01-28 19:20:16
상승하고 있다. 지방에선 미분양이 쌓이면서 건설사들의 주택 사업이 미뤄지고 있다. 사회간접자본 투자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25조5000억원으로 전년보다 9000억원 삭감됐다. 이런 이유로 건설 자재업계도 직·간접적인 타격을 받을 거란 전망이 나온다. 최근 시멘트 제조의 핵심...
'권한대행 한달' 崔, 설연휴 휴식모드 속 경제현안 내부검토 2025-01-26 07:31:00
상황, 대설·한파 대비체계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연휴 직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이어 소아청소년 발열클리닉 현장을 방문하고,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철저한 대설·한파 대비를 지시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전한길, '부정선거론' 주장하더니…구독자 '20만명' 폭증 2025-01-25 09:11:32
5년 차 지방직 공무원이라는 B씨는 "이런 발언은 선생님을 존경하는 수많은 지방직 공무원들을 호도하는 것"이라며 "저희는 근무하면서 한 표라도 잘못되면 어떡하나 하는 심정으로 하루 일당 10만원 받으면서 12시간 혹은 14시간 동안 근무한다"고 했다. 전국 단위 선거마다 개표 사무원을 하고 있다는 C씨도 전한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