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 상장이 최선"…얼라인, 두산밥캣에 밸류업 방안 제안 2024-11-18 16:06:00
간 포괄적 주식교환이 논란이었던 만큼, 지배주주와 이해상충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선 사외이사 후보·평가 과정에서 주주참여를 늘리고, 주요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는 사외이사후보 평가 자문단을 설치하는 게 대안이라고도 밝혔다. 또 동종기업들은 작년 기준 평균 당기순이익의 65% 주주에게 돌려준 반면 두산밥캣은 18%...
얼라인, 두산밥캣에 밸류업 제안…"美 상장해 재평가 받아야"(종합) 2024-11-18 15:24:22
이전에 지배주주와 독립적으로 지배구조개편에 대한 내부 보고, 논의, 검토 등이 이뤄진 적이 있는지 등 사실관계를 조사해 연말까지 결과를 공개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대표는 "두산밥캣 이사회는 실질적으로는 46% 지분을 보유한 지배주주 1인의 의사에 따라 모든 이사가 선출되고 있으며, 당사자들도 결국 취소할 정도로...
얼라인 "두산밥캣 답변 실망…기업구조개편 중단해야" 2024-11-18 12:11:28
11일 이전에 지배주주와 독립적으로 지배구조개편에 대한 내부 보고, 논의, 검토 등이 이뤄진 적이 있는지 등 사실관계를 조사해 연말까지 결과를 공개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대표는 "두산밥캣 이사회는 실질적으로는 46% 지분을 보유한 지배주주 1인의 의사에 따라 모든 이사들이 선출되고 있으며, 당사자들도 결국 취소할...
정은보 이사장 "국내 증시 질적 성장해야…밸류업 적극 추진" 2024-11-04 14:00:20
"상장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상장기업의 지배구조개선과 책임경영을 통해 투자자가 더욱 두텁게 보호되는 시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밸류업을 위해서는 해야 할 일들이 많다.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세제지원 확대,...
두산로보, 증권신고서 자진 정정···"외부평가기관 추가 선임" 2024-10-31 07:57:35
떼어내 두산로보틱스에 이전하는 지배구조 재편안을 내놨다. 두산에너빌리티를 두산밥캣 지분을 소유한 신설 법인으로 인적 분할한 뒤 이 법인을 두산로보틱스의 자회사로 두는 방안이다. 앞서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을 합병하겠다는 지배 구조 개편안을 발표했다가 소액주주 반발과 금융당국 압박으로 포기한 뒤 대안을...
2025년 정기주주총회 대비 소수주주 대응 및 IR 관련 유의사항 [Lawyer's View] 2024-10-30 10:29:54
ㄹ) 자기주식을 통한 대주주 지배권 강화 논란 등을 반영한 자기주식 관련 규제 강화, ㅁ) 상장회사 합병 등 구조개편 거래의 거래 조건 및 절차의 합리화 등을 위한 M&A 제도 개선 방안 발표, ㅂ) 전자주주총회 도입 및 배당기준일 제도 개선 등 주주총회 운영 합리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발표, ㅅ) 상장회사 주가 제고...
얼라인 "두산밥캣, 로보틱스 합병 포기 공표해야" 2024-10-20 17:27:24
사업구조개편 당시 두산밥캣 이사회가 주식매수청구권 대응으로 사용하겠다고 결정한 1조5천억원을 그대로 주주환원(특별배당)에 사용할 것을 요구했다. 뿐만 아니라 동종기업의 평균 수준인 65%로 주주환원율을 제고하는 밸류업 플랜을 연내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얼라인은 두산밥캣 이사회가 지배주주로부터 독립적이지...
얼라인, 두산밥캣에 "로보틱스와 합병 재추진 포기 공표하라" 2024-10-20 16:11:47
사업구조개편 당시 두산밥캣 이사회가 주식매수청구권 대응으로 사용하겠다고 결정한 1조5천억원을 그대로 주주환원(특별배당)에 사용하고, 캐터필러·디어·쿠보타 등 동종기업의 평균 수준인 65%로 주주환원율을 제고하는 밸류업 플랜을 연내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얼라인은 두산밥캣 이사회가 지배주주로부터...
"재벌 사업구조 개편, 계열사 이중상장으로 이해충돌 지속 야기" 2024-09-30 14:55:06
사업구조개편은 계열사 이중상장 등으로 인해 향후에도 계속 이해충돌 부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업집단 규모 위주의 확장 경영은 분할·합병과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하고, 이는 이해관계 충돌을 계속 발생시킨다는 설명이다. 예컨대 LG화학[051910]의 LG에너지솔루션[373220] 물적분할 상장에서처럼 신규투자를 위한...
'상법 개정' 군불 때는 이복현 "지배주주만 위한 합병 계속…개선 필요" 2024-08-28 14:18:14
원장이 "합병이나 공개매수에서 지배주주만을 위한 의사결정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이 크게 실망하는 경우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개선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금감원이 투자자 보호 미비를 근거로 재차 증권신고서 정정요구를 한 두산그룹의 지배구조개편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21일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