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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장 "민주콩고 내전 중단하고 주권 존중해야"(종합) 2025-02-16 00:57:11
아프리카연합 정상회의…차기 집행위원장에 지부티 외무장관 선출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15일(현지시간) 격화하는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내전 중단과 주권 존중을 촉구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제3...
유엔총장 "민주콩고 내전 중단하고 주권 존중해야" 2025-02-15 20:29:27
마하마트 집행위원장의 후임을 선출한다. 지부티의 마흐무드 알리 유수프 외무장관과 케냐 야당 지도자 라일라 오딩가, 마다가스카르의 리차드 란드리아만드라토 전 외무장관 등 3명이 4년 임기의 AU 집행위원장 자리를 놓고 경합하고 있다고 AFP통신은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인터뷰] 이호열 주쿠바 초대 대사 "우호 초석 쌓을것…영광이자 운명" 2025-02-14 07:07:01
대체로 긍정적이다. 현지 외교단(단장 주쿠바 지부티 대사) 등과도 몇 차례 접촉했다. 주쿠바 외교단이 굉장히 결속력이 강하더라. 그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는 게 무척 중요하다고 느꼈다. -- 미국 전자여행허가제(ESTA) 취소 가능성이 고려 사항이긴 하나, 쿠바 방문을 원하는 한국인 수요도 늘고...
프랑스, 세네갈 주둔 군부대도 올해 말까지 철수 2025-02-13 17:53:33
지난달 말 차드에서 병력 철수를 완료했고, 코트디부아르는 앞선 지난달 1일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프랑스군의 철수 방침을 발표했다. 프랑스군이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600명)에서 철수하면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가봉(350명)과 지부티(1천500명)에만 남게 된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팩트체크] 연이은 사고…여객기 타도 정말 안전할까? 2025-02-03 07:20:00
라이베리아, 수단, 앙골라, 적도기니, 콩고공화국, 지부티 등이었다. EU 블랙리스트는 EU 소속 국가를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 중에 안전성이 결여된 항공사에 대해 EU 지역 운항을 제한하는 제도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국가별 항공 안전 평가(IASA) 등급을 1, 2등급으로 나눠 2등급 국가에 대해서는 미국 국적 항공사와...
[아프리카는] ⑻지구촌 갓난아기 3명 중 1명 차지 2025-01-13 07:00:06
르완다, 코트디부아르, 에티오피아, 베냉, 지부티, 탄자니아, 토고, 우간다 등 11개 아프리카 국가는 2024년 6%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인구증가율과 경제성장률에 더해 풍부한 광물자원까지 보유하다 보니 국제사회는 아프리카를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인식하고 있다. freemong@yna.co.kr (끝)...
아프리카 지도자, '감사 인사 잊었다' 마크롱 발언 반발 2025-01-08 02:07:34
철수하면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가봉(350명)과 지부티(1천500명)에만 남게 된다. 여기에 과거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겪은 국가들에서 최근 고조된 반(反)프랑스 정서와 맞물려 아프리카 내 프랑스의 영향력 약화가 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서아프리카서 짐싸는 프랑스군…대륙 영향력 약화 가속 2025-01-02 16:12:10
철수하면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가봉(350명)과 지부티(1천500명)에만 남게 된다. 프랑스는 2013년부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소탕을 명분으로 사헬(사하라 사막 이남 반건조 지대)과 주변 지역에 병력을 파견했다. 그 병력이 많을 때는 5천명이 넘었지만 10여년 만에 급격히 쪼그라든 셈이다. 앞서 2022년부터...
프랑스군 코트디부아르서 철수…아프리카 2곳만 남아 2025-01-01 20:23:45
관계 재정립을 내세운 정권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속속 철군하고 있다. 앞서 말리·부르키나파소·니제르·차드·세네갈 등이 프랑스군 철수를 결정했다. 프랑스군은 코트디부아르에서 철수하면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가봉(350명)과 지부티(1천500명)에만 남게 된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프랑스군 아프리카서 속속 철수…세네갈 "외국군 기지 폐쇄" 2024-12-28 01:33:22
프랑스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지부티를 제외한 아프리카 내 모든 기지에서 군대를 대규모로 축소하는 군사 전략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프랑스는 아프리카 국가 중 세네갈과 차드 외에 지부티에 약 1천500명, 코트디부아르에 600명, 가봉에 350명의 병력을 두고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