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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영풍도 집중투표제 도입해라" 2025-01-12 18:26:47
집중투표제가 통과되면 영풍·MBK 연합이 의결권 지분 경쟁에서 앞서 있더라도 상법상 '3%룰'(대주주 의결권 제한) 때문에 이사회를 장악할 수 없게 돼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 3%룰은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3% 이상을 들고 있더라도 특정 사안에 대해서는 3%까지만 의결권을 인정해준다....
"'이재명 테마주' 아냐?" 화들짝…두 달 새 주가 폭등한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1-11 07:00:01
및 분쟁이 원자재 가격·확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총 주식 수는 4557만3661주로 최대주주는 오리엔탈검사개발(지분 45.77%) 외 특수관계인 1인이 지분 46.04%를 갖고 있다. 자사주 0.06%, 외국인 5.02%로 유통 물량은 50%가 조금 안 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 196억원,...
공유상가서 계약갱신 거절하려면…과반수 동의 필요 [더 머니이스트-아하! 부동산 법률] 2025-01-10 08:30:01
공유 상가에서는 지분의 합이 과반수를 넘어야만 갱신 거절 행위가 유효하다고 못 박은 것이죠. 이는 임차인과 임대인이 뒤엉킨 복잡한 분쟁에서 매우 중요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법원 판결의 의의는 갱신 거절이 곧 임대차 계약을 종료시키는 강력한 행위이므로, 이것이 공유물 관리행위에 포함된다는 점을...
‘캐스팅 보트’ 국민연금, 17일 고려아연 의결권 향방 논의 2025-01-09 15:46:23
있다. 국민연금은 고려아연 지분 4.51%를 보유하고 있는 경영권 분쟁 캐스팅 보터로 꼽힌다. 최윤범 회장 측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주주여서다. 격돌하는 양측과 국민연금을 제외하면 소액주주의 보유 지분은 7~8% 수준으로 추정된다. 고려아연은 집중투표제 도입과 이사회의 이사...
'바디프랜드 경영권 분쟁' 한주희, 두 번째 구속 심사 출석 2025-01-09 11:13:33
바디프랜드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각 분야 고위 인사들을 상대로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한앤브라더스 최대 주주(지난해 기준) 한주희씨가 두 번째 구속 심사에 출석했다. 9일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배임·횡령·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한씨에 관한 구속 전 피의자...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경영 누가 더 잘할지, 주주 판단 받을 것"(종합) 2025-01-09 10:54:06
소수 주주 보호 방안으로 활용된다. 경영권 분쟁 이후 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최 회장은 사익이 아닌 회사와 주주의 이익을 우선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저와 저희 집안이 고려아연 지분을 몇십% 갖고 있다고 해서 평생 할 거라고 생각하...
[일문일답]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임시주총 표대결서 '안 지면' 이긴다"(종합) 2025-01-09 10:16:36
지분율을 고려하면 임시주총 이후에도 경영상 부담이 되지 않을까. ▲ MBK 측의 원래 계획대로 이사회를 장악해서 고려아연을 누구에게 팔아버리거나 장기적인 비전을 희생해 단기적 수익을 내는 방법을 못 찾는다면 게임이 달라질 것이다. 앞으로 상대측의 비판을 받으며 경영해야 한다는 부담은 있지만 뚫고 나가야 하는...
최윤범 회장 "영풍·MBK, 흑색선전으로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 시도" 2025-01-09 06:01:00
소수 주주 보호 방안으로 활용된다. 경영권 분쟁 이후 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최 회장은 사익이 아닌 회사와 주주의 이익을 우선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저와 저희 집안이 고려아연 지분을 몇십% 갖고 있다고 해서 평생 할 거라고 생각하...
[일문일답]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임시주총 표대결서 '안 지면' 이긴다" 2025-01-09 06:00:26
지분율을 고려하면 임시주총 이후에도 경영상 부담이 되지 않을까. ▲ MBK 측의 원래 계획대로 이사회를 장악해서 고려아연을 누구에게 팔아버리거나 장기적인 비전을 희생해 단기적 수익을 내는 방법을 못 찾는다면 게임이 달라질 것이다. 앞으로 상대측의 비판을 받으며 경영해야 한다는 부담은 있지만 뚫고 나가야 하는...
김광일 MBK 부회장 "고려아연 몸값 30조로 키울 것" 2025-01-08 13:04:01
2대주주가 고려아연 지분 대부분을 보유한 지배구조를 고려할 때 소액주주가 집중투표제를 통해 이사회에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경영권 분쟁 강도만 키우는 등 부작용만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집중투표제를 도입하면 회사는 망가지고, 최 회장의 이사회 장악만 연장되는 상황"이라며 "분쟁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