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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5조 넘긴 CJ ENM "티빙 2년 내 가입자 1500만명 목표" 2025-02-12 16:31:42
데뷔한 덕을 봤다. 올해엔 중화권을 겨냥한 콘텐츠를 제작해 음악 지식재산권(IP)의 종류를 늘릴 계획이다. ‘라포스타 2025’, ‘케이콘’, ‘2025 MAMA’와 같은 라이브 콘서트를 통한 수익성 개선도 노린다. 커머스 지난해 매출 1조4514억원...전년 比 8.5% 늘어 커머스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1조4514억원으로 전년보다...
"BTS 언제 돌아오나 했는데" 환호…개미들 신났다 2025-02-08 18:03:08
고환율 수혜 기대도 나온다. 엔터사들의 해외 콘서트 티켓과 앨범·굿즈(기획 제품) 판매 수익이 주로 달러로 결제되는 만큼, 매출의 원화 환산액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말 비상계엄 발령으로 1480원을 넘어서며 약 16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현재까지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불확실성...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에 실적 개선…목표가↑"-대신 2025-02-07 07:29:15
및 팬콘서트 정도가 예정돼 있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게 임 연구원의 판단이다. 다만 하반기에는 베몬의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는 신보 발매와 확대된 월드투어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짚었다. 또 트레저도 지역 확장을 통해 월드투어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란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임 연구원은...
‘뉴진스 사태’로 타격 입은 하이브, BTS 컴백 기대로 주가 꿈틀 2025-02-03 06:02:29
콘서트 티켓 단가는 20만 원대로 추정된다. 일각에선 희소가치로 볼 때 가격이 그 이상 치솟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북미 지역에서 콘서트 티켓 가격을 책정할 때 도입한 다이내믹 프라이싱 시스템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전체 공연장 좌석의 80%는 고정 판매가로 판매하고 나머지 20%는 주식이 체결되듯 수요와...
"BTS·블랙핑크 돌아온다"…기대 부푼 엔터株 2025-02-02 18:15:43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다. 하이브는 핵심 지식재산권(IP)인 방탄소년단(BTS) 컴백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멤버들의 군 복무로 ‘완전체’로서 공백기를 겪은 BTS는 이르면 올 하반기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터업계에선 BTS가 연내 음반을 발매하고 내년부터 월드투어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BTS는 공백기...
하이브 이어 카카오도 참전…엔터 격전장 '팬덤 플랫폼' 2025-01-30 18:13:59
늘었다. 공연 실황 송출이나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굿즈 판매 등 부가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팬덤 플랫폼의 매력이다. 하이브는 지난해 6월 개최한 콘서트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디지털 포토카드,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사진 촬영 기능 등을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K팝처럼 대규모로...
엔터기업 격전장 된 팬덤 플랫폼…하이브, SM 이어 카카오도 참전 2025-01-30 10:32:47
대비 26% 늘었다. 공연 실황 송출이나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굿즈 판매 등 부가 사업을 붙일 수 있다는 점도 팬덤 플랫폼의 매력이다. 하이브는 지난해 6월 개최한 콘서트인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디지털 포토카드,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사진 촬영 기능 등을 선보였다. K팝처럼 대규모로...
尹 탄핵 두고…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 나훈아·아이유 [이슈+] 2025-01-26 06:48:59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대구 무대에서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요 며칠 전 밤을 꼴딱 새웠다"며 "집회가 금지된다는 내용을 보고 '우짜면 좋노' 싶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이후 지난 10일 서울 공연에서는 자기 '왼팔'을 가리키며 "너는 잘했나"라며 "우리 어머니는 형제가...
"하이브, BTS 컴백에 내년까지 실적 회복"-키움 2025-01-23 07:48:51
상수에 가깝다"고 강조했다. 이어 "앨범, 콘서트, 기획상품(MD), 콘텐츠, 광고 등 하이브 모든 사업의 포맷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BTS 컴백뿐 아니라 기존 아티스트의 앨범 및 월드투어 성장, MD 관련 지식재산권(IP) 다각화 등이 실적 기여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현재 활동 상황을 고려할 때...
"BTS·블랙핑크 돌아온다"…상승세 탄 엔터株 2025-01-17 17:53:36
이들 엔터사는 지난해 실적 보릿고개에 시달렸다. 대형 지식재산권(IP)인 주요 그룹의 ‘완전체’ 활동이 줄어든 영향이다. 하이브는 전체 매출의 60%가량을 차지하는 방탄소년단(BTS)이 멤버들 군 복무로 활동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YG는 핵심 IP인 블랙핑크가 그룹 활동이 없었다. 중국 경기 둔화까지 겹쳐 엔터 4사 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