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차원 인공피부로 뷰티·바이오 판 바꾼다 2024-08-11 18:39:14
구현하지 못해서다. 심진형 티앤알바이오팹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에 개발한 3차원 인공피부 기술은 인체 피부 속에서 거름막 역할을 하는 기저층까지 구현할 수 있다”며 “화장품의 흡수율 등 실제 사람이 쓸 때와 비슷한 실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2026년께 인공피부 매출이...
이승호 대표 "PEF, 헬스케어 잇단 M&A…대기업도 미드파마 적극 투자 필요" 2024-05-16 16:18:45
대표가 경영한 지난 5년간 4000억원으로 40배로 커졌다. 5년간 투자한 신약, 의료기기, 진단, 뷰티케어, AI, 디지털, 천연물 등 바이오기업만 100곳이 넘는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 회사는 제이시스메디칼이다. 2019년 6월 투자해 2021년 12월 회수했는데. 2년 반 만에 가치가 11배가 됐다. 내부수익률(IRR)은...
GS칼텍스, 車플라스틱 재활용소재 탄소발자국 제3자 검증 완료 2023-10-26 08:29:12
강남구 GS타워에서 DNV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 에코지앤알과 함께 '탄소발자국 검증 의견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자동차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문업체 에코지앤알과 함께 자동차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에 대해 전과정평가(LCA)를 구축하고 LCA 방법론에 따라 탄소 발생량을 산정해 국...
젠큐릭스 "암 분자진단 서비스, 연내 병원 50곳 공급" 2023-09-12 18:35:57
티앤알바이오팹 대표는 “상장 첫해에는 기술력이 있는 기업이란 사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고, 다음해부터는 기술력을 상용화했다”며 “상용화한 기술력을 주주들에게 꾸준히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공지지체로 사업을 출발한 티앤알바이오팹은 창상피복제, 인공 진피에 이어 인공 피부와 인공 간세포...
글로벌 러브콜 받는 K바이오 3D 프린팅 2023-08-15 17:48:00
비브라운의 아·태지역 총책임자는 지난달 초 경기 판교에 있는 티앤알바이오팹 본사를 방문했다. 지난해 호아킨 두아토 존슨앤드존슨 회장에 이어 글로벌 바이오 기업 고위 관계자들이 연달아 이 회사를 방문한 것이다. 티앤알바이오팹과 비브라운은 제품 공동 개발 및 판매에 관해 추가로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개골 재건에 쓰이는 인공지지체로 美시장 재도전" 2023-03-07 17:40:54
티앤알바이오팹이 생분해성 인공지지체(스캐폴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에 재도전한다. 글로벌 연구개발(R&D) 파트너인 존슨앤드존슨과는 협력 분야를 넓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사진)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상반기 FDA에 인공지지체 품목 허가를 신청해 내년 승인을...
GS칼텍스, 폐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에 투자…친환경 소재 생산 협력 2022-11-14 16:11:13
지앤알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생산을 위한 시설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GS칼텍스는 자동차 폐범퍼와 자동차 내·외장재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는 설비를 에코지앤알에 지원하기로 했다. 에코지앤알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연간 1만t 수준의 재활용 전처리가...
"폐자원에서 신성장동력 찾는다"…재활용에 꽂힌 GS칼텍스·롯데케미칼 2022-10-26 17:41:22
자동차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문업체인 에코지앤알과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생산을 위한 시설투자 계약을 26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GS칼텍스는 자동차 폐범퍼와 내·외장재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는 설비를 에코지앤알에 지원한다. 에코지앤알은 이를 활용해 연 1만t가량의 재활용이 가능한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
GS칼텍스, 폐플라스틱 재활용업체와 업무협약…연 1만톤 처리 가능 2022-10-26 14:32:22
에코지앤알(ECO G&R) 등과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생산을 위한 시설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설 투자 계약을 통해 GS칼텍스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폐범퍼뿐 아니라 자동차 내·외장재 플라스틱의 재활용이 가능한 설비를 에코지앤알에 지원해 대·중소기업간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생태계를...
재활용에 빠진 정유·화학사…자원 선순환 나선 GS칼텍스·롯데케미칼 2022-10-26 10:52:25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문업체인 에코지앤알과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생산을 위한 시설투자 계약을 26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GS칼텍스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폐범퍼와 내·외장재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는 설비를 에코지앤알에 지원한다. 에코지앤알은 연 1만t 가량의 재활용 전처리가 가능한 설비를 구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