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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현장 레바논] 초토화된 다히예서 나스랄라 추도식…"더는 굴욕없다" 2024-12-01 18:08:25
남부 전선 취재로 유명해진 현지 언론인 알리 모르타다는 기자와 만나 "헤즈볼라를 리타니강 북쪽으로 밀어내고 자국 주민들을 귀환시키겠다던 이스라엘군의 전쟁 목표 중 달성된 것이 있나"라며 "이스라엘군은 승리하지 못했고, 나스랄라는 우리 청년들 마음속에 살아있다"라고 주장했다. 수습된 나스랄라의 시신은 비밀...
'FBI국장 낙점' 파텔, 트럼프 충성파 중에서도 논쟁적 인물 2024-12-01 12:59:02
언론인의 석방을 위한 비밀 임무를 주도하기도 했다. 이어 파텔은 2020년 국가정보국(DNI)으로 자리를 옮겨 당시 DNI 국장 대행이던 리처드 그레넬 밑에서 수석 부국장을 역임한 뒤 그해 11월 크리스토퍼 밀러 당시 국방장관 대행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돼 트럼프 행정부 마지막까지 일했다. 미국 언론 매체들은 파텔이...
[휴전현장 레바논] 집도 일터도 초토화…"살아있는 것만으로 다행" 2024-11-29 08:00:01
"폭격당한 지역은 이스라엘군 드론이 계속 날아다니는 탓에 당장 접근할 수 없을 때가 많은데, 며칠 뒤에 찾아가면 지독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고 말했다. 타레크씨는 옆에 앉은 동료 무함마드씨와 함께 작년 2월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지역에 파견돼 구조활동을 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소방관들은 어디서든 보호받고...
'선거법 위반' 김충섭 김천시장 당선무효 확정 2024-11-28 16:20:44
공무원들과 읍·면·동장들을 동원해 언론인과 지역유지 등 1800여명에게 약 66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술 등을 명절 선물 명목으로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법원은 김 시장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범행했다고 인정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김 시장은 28일 퇴임사를...
'선거법 위반' 김충섭 김천시장, 당선 무효형 확정 2024-11-28 13:49:43
소속 공무원들과 읍·면·동장들을 동원해 언론인과 지역 주민 등 1800여 명에게 약 66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술 등을 명절 선물 명목으로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추진비를 오용하고 일부 공무원들은 사비까지 쓴 것으로 조사됐다. 1심 법원은 김 시장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선거법 위반' 김충섭 김천시장 당선무효…징역형 집유 2024-11-28 10:32:47
김천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읍·면·동장들을 동원해 언론인과 지역유지 등 총 1800여명에게 약 66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술 등 명절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과 2심 법원은 김 시장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범행했다고 인정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김 시장이...
[여기는 키이우] 공습에 겁에질린 목소리, 가게는 성업중…전란·일상의 1주일 2024-11-27 09:23:32
지역 언론인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 가지 공통된 반응은 푸틴 정권의 러시아가 존속하는 한 영구적 분쟁 종식은 없을 거라는 얘기다. 시시각각의 공포에도 일상을 내려놓지 못하는 키이우 시민들의 모습 속에는 완전한 종전을 장담하지 못하는 만성적 불안이 서려 있는 듯했다. 그리고 완전한 종전이 이뤄지기...
관광공사, 일본 방송 프로그램 '트래블키친'서 한국요리 소개 2024-11-18 09:44:22
즐길 수 있는 김장, 지역 음식 등을 통해 신규 방한 수요층을 확보하고 재방문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4일에는 일본 규슈지역 여행업자와 언론인 11명이 강원도를 찾았다. 이들은 원주의 반계리 은행나무, 평창의 발왕산 등을 방문하고 한식 체험시설 정강원에서 김치를 담갔다....
인터넷 접속 제한없이 가능해지자…"파병 북한군, 푹 빠졌다" 2024-11-07 11:47:32
국제문제에 관한 기명 칼럼을 써온 저명한 언론인이다. 그는 엑스 계정에만 짧은 글을 올렸을 뿐 칼럼이나 기사에서 이런 내용을 다루지는 않았다. 북한군의 포르노 탐닉설에 대해 미국 국방부는 확인할 수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고 온라인 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찰리 디에츠 미 국방부 대변인은 관련 질의에 러시아...
'우크라 파병 북한군 음란물 탐닉'설 제기…美당국 "확인 불가" 2024-11-07 11:16:45
언론인이다. 그는 엑스 계정에만 짧은 글을 올렸을 뿐 칼럼이나 기사에서 이런 내용을 다루지는 않았다. 북한군의 포르노 탐닉설에 대해 미국 국방부는 확인할 수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고 온라인 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찰리 디에츠 미 국방부 대변인은 관련 질의에 러시아에서 일어나는 "북한인들의 인터넷 습관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