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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산학협력 통해 중소상공인 매출 77% 높여" 2023-03-17 16:38:21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지원배 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과 교수는 경기 오산시와 한신대가 공동 진행한 상권 부흥 프로젝트에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을 활용했다고 소개했다. 지 교수는 "영세 식품 사업자의 라이브 방송인데도 시청자가 1천100명에 달하며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세...
이재명 "재난지원금 '하위 70%' 제한, 고소득자 이중차별" 2021-06-20 15:17:51
더 번다고 지원배제를 쉽게 수용할 국민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보편복지’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켰다. 그는 “보편복지를 지향하는 우리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서는 합리적 이유 없는 국민차별은 극히 신중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왜 차별급식이 아닌 재벌손자도 혜택 받는 보편급식을...
헌재 "박근혜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위헌적 공권력 행사" 2020-12-23 15:42:54
“개인정보자기결정권에 대한 중대한 제한”이라고 밝혔다. 헌재는 또 “집권세력의 정책 등에 대해 정치적인 반대의사를 표시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정치적 자유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며 “이 사건 지원배제 지시는 법적 근거가 없으며, 그 목적 또한 정부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가진 청구인들을 제재하기 위한...
'우아한 친구들' 재성X백승익 "성장하게 된 고마운 작품" 종영 소감 2020-09-08 08:05:00
먼저 지원배 역을 맡은 재성은 “그동안 지 형사와 우아한 친구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지 형사로 살아가는 동안 즐거웠다. 존경하는 선배님, 동료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강봉일 역을 맡은 백승익은 “강 형사는...
[종합] 대법,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파기환송…"직권남용 다시 판단해야" 2020-01-30 14:59:51
전 실장은 지원배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 1급 공무원에 사직을 강요한 혐의가 추가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조 전 수석은 1심에서 국회 위증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는 직권 남용 혐의에 대해서도 일부 유죄 혐의가 추가로 인정돼 징역 2년을...
대법, 김기춘·조윤선 `일부 혐의 무죄취지` 파기환송 2020-01-30 14:41:39
1심에서 지원배제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로 인정돼 징역 3년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는 1급 공무원에 사직을 강요한 혐의도 추가로 유죄로 인정돼 1심보다 높은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조 전 수석도 1심에서는 국회 위증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지만, 2심에서는 지원배제에 관여하며 직권을...
北송일호 "조건없는 북일 정상회담 표현 자체가 모순" 2019-09-19 17:17:43
자체가 모순" 재일조선학교 지원배제 철회 요구…"조치 없으면 북일관계 1㎜도 안 움직여"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북한의 송일호 북일국교정상화 교섭담당 대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조건 없는 정상회담을 하고 싶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발언 자체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일본 매체 NNN에...
배덕효 세종대 총장 "세종대 교수 65%가 이공계…산학협력으로 AI 연구 선도" 2019-06-04 17:52:05
설명했다.실력 검증된 교수에 아낌없이 지원배 총장은 세종대가 산학협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유로 연구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꼽았다. 교수들이 하고 싶은 연구가 있으면 아낌없이 지원하는 게 세종대의 전통이라고 배 총장은 설명했다. 그는 “교수 1인당 연구비를 따져보면 세종대는 전국 10위...
법원 "일반 국민, '국정농단' 직접 피해자로 보기 어렵다" 2019-05-25 10:43:15
다만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피해를 본 문화·예술인들이 국가와 박 전 대통령,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선 원고들의 구체적인 손해 발생이 증명될 경우 배상 책임이 인정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블랙리스트 관여' 문체부 공무원 "정직 부당" 소송냈지만 패소 2019-05-07 16:28:58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이른바 '블랙리스트'에 관여했다는 이유 등으로 정직 처분을 받은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공무원이 불복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함상훈 수석부장판사)는 문체부 고위 공무원 A씨가 문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정직 취소소송에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