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복현 금감원장 "IPO 기업 사전·사후 회계심사 강화" 2025-02-05 10:07:46
감사인 주기적 지정을 3년간 유예하는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이 원장은 “우수기업 선정 시 회계 투명성을 높이도록 선별된 평가지표를 기초로 회사의 지배구조 수준뿐 아니라 개선을 위한 노력도 평가에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스스로가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금융당국, 상장사 부풀리기 싹 자른다..."회계심사 확대" 2025-02-05 10:00:00
감사 관련 지배구조가 우수한 기업에 대해 감사인 주기적 지정을 3년간 유예하는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회계법인 CEO들은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 확보를 위해 외부감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한 데 이어 이 금감원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에 대해 향후 회계 감독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증선위, '직원 횡령' 경남은행에 과징금 35억 철퇴 2025-01-22 20:22:35
경남은행에 감사인 지정 1년을 의결했다. 또 회사에는 과징금 35억원, 대표이사에 과징금 2000만원 부과 등을 의결했다. 과징금 규모는 기존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과징금 액수 대비 크게 감경된 것이다. 앞서 금감원 원안에 적시된 과징금은 회사 약 140억원, 은행장 7000만원이었다. 다만 증선위 관계자는 "애초 금감원의...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경남은행 대표에 과징금 2025-01-22 19:36:38
상장사인 아크솔루션스에 대해서도 과징금과 감사인지정 3년, 전 담당임원 해임권고 상당 등을 의결하고 회사와 전 대표이사 2명, 전 영업팀장 등을 검찰에 통보했다. 펄프·종이·판지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2020년 상품의 인도 없이 자금 유출입만 발생한 거래에 대해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상품 매출 및 매출 원가 16억원...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경남은행·아크솔루션스 감사인 지정 제재 2025-01-22 19:01:58
프로스테믹스)에 대해 과징금 및 감사인 지정 등의 제재를 결정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2021년 1022억원 규모의 횡령으로 인한 자기자본 과대계상이 발생했다. 소속 직원 자금 횡령을 재무제표에 적절히 반영하지 못했다. 증권신고서 등에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작성한 재무제표를 사용한 점도 문제가 됐다....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한 경남은행에 과징금·감사인 지정 2025-01-22 18:27:27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한 경남은행에 과징금·감사인 지정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증권선물위원회는 22일 제2차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경남은행에 감사인지정 1년과 대표이사에 2천만원 과징금 부과 등을 의결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지난 2021년 소속 직원의 자금...
코스피 시총 500억 밑돌면 상장폐지…감사의견 2회 미달 기업은 '즉시 아웃' 2025-01-21 11:00:36
전망이다. 상장폐지 대상 지정을 피하기 위해 매출이나 시총을 부풀리려는 기업들이 나올 수 있어서다. "감사의견 2년 연속 미달, 이의 안 받아"가장 흔한 기업의 상장폐지 사유인 감사의견 미달 요건 기준도 강화한다. 기업이 2년 연속으로 감사인으로부터 한정·부적정·의견거절을 받을 경우 즉시 상장폐지로 직행하게...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본느 과징금 2억…검찰 고발 2025-01-08 20:16:00
담당 임원은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감사인지정 3년과 시정요구도 조치안에 포함됐으며, 회사 관계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는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본느는 2022~2023년 제품 생산에 투입된 원재료를 매출원가에 반영하지 않고 재고자산을 과대계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22년 중 거래처와 합의한...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본느 검찰 고발 2025-01-08 17:31:26
감사인의 조회를 방해하고 허위 거래 증빙을 제시하는 등 외부감사를 방해했다. 증선위는 본느와 대표이사, 담당 임원 등을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대표이사 및 담당 임원 해임 권고 및 직무 정지 6개월, 과징금 2억1천500만원, 감사인 지정 3년 등 조처를 의결했다. 증선위는 중요한 감사 절차를 위반해 감사업무를 수행한...
IPO '단타' 과열 막는다…"기관 의무보유확약 확대" 2025-01-08 16:57:56
회계 부정에 대한 과징금 관련 기준도 개선한다. 주요 사안별 과징금 금액은 올리고, 과징금 적용 대상도 늘린다. 회계 부정 관련 제재 수준을 결정하는 양정 기준 합리화에도 나선다. 금융위는 "감사인 지정방식을 산업 전문성과 회계품질 중심으로 개편하고, 회계·감사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대한 주기적 지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