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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 괜히 뱉었나…"이 병에 효과 있다" 깜짝 연구결과 2024-07-02 22:30:16
단백질과 지질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 성분이 있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측은 "지질은 콜레스테롤과 같은 말이며 지질은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재료, 담즙의 원료가 되며, 따라서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소"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젬백스, GV1001 치주염 환자의 알츠하이머병 예방 가능성 확인 2024-06-05 13:57:53
및 치주염으로 인한 동맥경화와 알츠하이머병의 예방 효과를 확인한 논문이 ‘국제분자과학학회지’에 실렸다고 5일 밝혔다. 논문 제목은 ‘ApoE 결핍 동물모델에서 GV1001의 포르피로모나스 긴기발리스(Pg) 유발 치주 질환 및 전신 장애의 발병 예방’ 이며 1일자에 실렸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동물모델에서...
대웅바이오 '크라티지' 출시로 오메가3·스타틴 복합제 시장 출격 2024-06-05 11:13:13
PM(Product Manager)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 따르면 국내 성인 5명 중 2명은 고지혈증을 겪고 있지만, 고지혈증 환자의 절반 정도만이 지질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다”며 “특히 다른 나라에 비해 중성지방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인의 특성을 감안해 오메가3·스타틴 복합제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에서, 두 가지...
파열 위험 높은 동맥경화 환자, '약물+스텐트 치료' 예방에 효과 2024-04-09 10:35:42
연구 결과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 최신임상연구 세션에서 세계 심장의학 전문가 2000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발표됐다. 의학과학기술 분야 학술지 중 피인용지수가 가장 높은 란셋(인용지수 168.9)에도 실렸다. 동맥경화의 한 종류인 취약성 동맥경화는 혈관 막의 두께가 얇고 염증이나 지질 성...
"탈모약 먹었을 뿐인데…" 의외의 효과에 탈모인들 '반색' 2024-02-23 16:58:46
투여된 생쥐들만 혈중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반 수치가 낮아졌다. 또 피나스테리드가 투여된 생쥐들의 RNA 염기서열을 분석한 연구팀은 간의 염증 경로는 억제되고 지방의 분해를 도와주는 담즙산 대사, 산화적 인산화(OP), 콜레스테롤 경로가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앞으로 피나스테리드 복용자들의 혈중...
"탈모약 피나스테리드, 혈중 콜레스테롤도 줄여준다" 2024-02-23 10:20:52
것일까. 콜레스테롤이 동맥 혈관에 쌓여 발생하는 동맥경화는 폐경 전 여성과 비교할 때 남성에게 훨씬 많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동맥경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오래전부터 의심해오고 있다. 피나스테리드는 테스토스테론을 활성화하는 모낭과 전립선의 단백질을 차단하는 약이다. 이...
"청소년 고지혈증이면 심장 조기 손상 위험" 2024-01-17 11:46:25
하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 HDL은 반대로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거두어 간(肝)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린다. 이 연구 결과는 유럽 동맥경화 학회 학술지 '동맥경화'(Atherosclerosis)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젊다고 안심 못해…'이상지질혈증' 발병 급증 2023-10-01 07:41:58
여성 환자 검진 연령을 하향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2016∼2021년 25∼29세 여성 환자는 2.5배로, 30∼34세 3.4배로, 35∼39세 3.1배로 각각 늘었다. 박재형 고려의대 순환기내과 교수는 지난 14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 "건강검진은 질병 조기 발견은 물론 환자 건강 관리를 위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검사 주기를...
[조정진의 건강클리닉] 사랑, 가슴 아픈 일…심장 건강 2023-09-17 17:51:14
24명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심장질환은 동맥경화에 의해 발생한다. 가슴 아픈 일이나 다양한 스트레스는 술이나 담배 의존도를 높일 수 있고, 우울증도 유발할 수 있다. 이 모든 요인이 동맥경화에 의한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위험 요인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흡연, 비만, 운동 부족...
"장 내 세균 분포 따라 콜린알포세레이트 부작용 달라져" 2023-04-23 10:52:49
23일 대한생활습관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의 종류와 양에 따라 콜린알포세레이트가 동맥경화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취지다. 앞서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국내 만 50세 이상 성인 1200만명을 분석해 콜린알포세레이트를 투여하면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위험이 30~40% 증가한다는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