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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일우재단, 서울대와 장학사업 협약…법학대학원생 지원 2024-02-22 13:59:29
협약식에는 일우재단 지창훈 이사장과 조현민 이사, 서울대 유홍림 총장과 김종보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일우재단은 성적, 경제적 여건, 진로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울대 법학대학원 재학생 중 '한진그룹 일우재단 장학생'을 선발하고 매학기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창훈...
한진그룹 일우재단, 서울대학교와 장학금 협약 맺고 인재 양성 지원 2024-02-22 13:17:54
선발하고 매학기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창훈 일우재단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올 때 어미 닭이 밖에서 쪼고 병아리가 안에서 껍질을 깨며 서로 도와야 일이 순조로운 것처럼 역량 있는 인재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게 중요하다"며 "일우재단의 지원이 미래의 리더들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수만, 에스파 노래에 '나무 심기' 가사 강요"…SM의 반격 2023-02-16 10:46:59
박준영 사내이사 등 이사회와 논의해 1월 22일 이사회를 열어 행동주의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의 지배구조 개선안을 받아들여 이 전 총괄과 관계를 끊고 독립적인 이사회 경영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사 표시를 기권한 지창훈 사외이사를 제외한 이사진의 지원으로 'SM 3.0'을 위한 독립에 나설 수 있었다고...
하이브, SM엔터 인수 참여 공식화…엔터업계 역대급 '대전' 열렸다 2023-02-09 18:22:14
이 총괄에게 반기를 들었다. 유일한 사외이사인 지창훈 전 대한항공 사장은 이 총괄의 고등학교 동문이다. 회사 측은 다음달 주총에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고 3명의 신임 사외이사도 추가하기로 했다.◆ BTS·에스파 '한솥밥'…시너지 최적후보 하이브하이브는 2020년 이 총괄이...
'급거 귀국' 이수만, SM에 법적 대응…경영권 분쟁 본격화 2023-02-08 19:16:30
지창훈 SM 사외이사는 "이사들이 제대로 된 논의나 숙고도 없이 회사의 미래에 관한 결정을 했다"며 "(얼라인 요구 사항을 수용해 프로듀싱 개편 등을 논의한) 지난 이사회도 전날 안건을 보내 설 연휴 오전에 비대면으로 회의를 강행했다. 요새 어떤 기업도 이사회를 이렇게 운영하는 것을 들은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주총 앞두고 전운 감도는 SM엔터…하이브, 카카오와 맞붙나 2023-02-08 18:02:49
총괄에게 반기를 들었다. 유일한 사외이사인 지창훈 전 대한항공 사장은 이 총괄의 고등학교 동문이다. 회사 측은 다음달 주총에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고 3명의 신임 사외이사도 추가하기로 했다. 하이브 등 과반 수준 지분 확보 ‘변수’하이브는 2020년 이 총괄이 지분 매각에 나섰을 ...
지분율 밀린 이수만, 급거 귀국...SM과 경영권 분쟁 본격화 2023-02-08 16:08:06
지창훈 사외이사는 "이사들이 제대로 된 논의나 숙고도 없이 회사의 미래에 관한 결정을 했다"며 "(얼라인 요구 사항을 수용해 프로듀싱 개편 등을 논의한) 지난 이사회도 전날 안건을 보내 설 연휴 오전에 비대면으로 회의를 강행했다. 요새 어떤 기업도 이사회를 이렇게 운영하는 것을 들은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한...
'SM 알바생→대표이사' 처조카마저 이수만에 등 돌린 이유 [차준호의 딜 막전막후] 2023-01-25 17:02:33
거스를 수 없다고 끝까지 버틴 박준영 사내이사와 지창훈 사외이사도 결국 얼라인과의 합의에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가장 큰 위법 요인은 무엇보다 '라이크기획' 문제였다. SM엔터는 얼라인 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라이크기획과 계약을 해지하겠다 발표한 바 있지만, 그동안 이뤄진 위법행위에 대한 법...
SM `이수만 계약` 손질 예고.."NFT·메타버스 투자늘린다" 2022-03-31 19:00:57
사퇴를 하긴 했지만 이수만 총괄의 측근인 지창훈 사외이사는 임기가 아직 남아있고요. 주주측 인사는 감사 1명뿐입니다. 여전히 최종 의사결정에 감사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는 한계가 있는 구조입니다. 최근 이성수 SM 대표이사는 "이수만 총괄에게 지급한 금액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근본적인...
이수만, 지난해 SM서 250억 받아가..."주가 저평가 원인" 2022-03-17 19:02:46
인물이고요. 사외이사인 지창훈 이사는 전 대항항공 사장으로 이 총괄과 경복고 동문입니다. 감사 역시 이 총괄과 최측근이어서 사외이사를 세 번이나 거친 후 3년임 이상이 안되자 감사로 자리를 옮긴 것입니다. 당연히 회사의 주요 결정과 계약 등이 주주나 회사보다는 대주주 쪽으로 기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