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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부산 배구, 감독·선수·팬 모두가 승자 2019-07-25 10:56:30
삼성화재는 문성민·신영석·최민호, 박철우·지태환 등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 차출로 빠진 상태에서 다양한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감독들이 자극을 주고받는 사이, V리그에서 출전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은 부담 없이 코트를 누비면서 시즌을 준비했다. 4개 팀은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행사...
친선전 첫날 10세트…남자배구 4개 팀 '풀세트 혈투'(종합) 2019-07-21 21:01:34
15득점을 했다. 삼성화재는 대표팀으로 발탁된 박철우와 지태환을 제외하고 경기를 치른 가운데 김나운이 26득점을 폭발하며 팽팽히 맞섰다. 송희채는 15득점을 보탰다. 지난 4월 사령탑에 오른 석진욱 OK저축은행 신임 감독도 장병철 감독과 마찬가지로 많은 팬 앞에서 연습경기 첫 승리를 신고했다. abbie@yna.co.kr (끝)...
중간 신영석이 주장…위아래 똘똘 뭉친 남자배구 대표팀 2019-07-18 12:39:23
동갑인 문성민(33·현대캐피탈), 지태환(33·삼성화재) 등을 제치고 주장 완장을 찼다. 한선수와 박철우가 신영석을 주장으로 추천하고, 자신들은 '도우미'가 되겠다고 자처했기 때문이다. 18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남자배구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한선수는 "저와 철우가 영석이를 추천했다. 영석이가...
남자배구 대표팀, 임도헌호로 '재건' 시동…여자팀은 '재편' 2019-06-22 09:13:01
센터 신영석(현대캐피탈), 지태환(삼성화재) 등 베테랑과 젊은 피를 조화롭게 구성했다. 임 감독은 "이번 시즌 프로배구 정규리그 활약과 기록을 기준으로 포지션별로 최고의 선수들을 뽑았다"면서 "특히 경험이 많은 문성민과 박철우, 한선수, 신영석 등 선수들이 젊은 선수들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양효진, 도쿄올림픽 예선 여자배구 대표팀에 합류 2019-06-21 14:02:21
김재휘, 지태환│ ├───────┼───────────────────┤ │라이트│문성민, 박철우│ ├───────┼───────────────────┤ │세 터│한선수, 황택의│ ├───────┼───────────────────┤ │리베로│정민수, 이상욱│ └───────┴...
프로배구 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3-1 승리…4위 확정 2019-03-05 21:06:18
경기를 펼쳤다. 삼성화재는 1세트 14-14에서 지태환이 차지환의 스파이크를 블로킹으로 막으며 한발 앞섰고, 이후 상대 팀 이민규의 서브 범실로 격차를 벌렸다. 17-15에선 상대 팀 조재성과 차지환의 연속 공격 범실로 점수 차를 벌리며 1세트를 손쉽게 가져갔다. 2세트에선 '높이'를 바탕으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타이스 21득점' 삼성화재 연패 탈출…우리카드 4연패 2019-03-02 15:32:14
2세트에도 타이스는 7득점을 폭발했다. 지태환이 황경민을 블로킹하려다 착지를 잘못해 교체되고, 우리카드가 5-5 동점을 만들어 잠시 위기감이 감돌기도 했다. 그러나 타이스가 오픈 공격과 서브에이스를 연달아 넣으면서 삼성화재는 다시 7-5로 달아났다. 이후 삼성화재는 우리카드에 추격 기회를 내주지 않고 점수를...
벼랑 끝 삼성화재, 한국전력에 3-0 완승…송희채 18득점 맹활약 2019-02-19 20:41:34
오픈 공격으로 스코어를 뒤집었다. 24-22에선 지태환이 서재덕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극적으로 2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에서는 송희채의 활약이 빛났다. 그는 16-14에서 서브 득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송희채의 활약은 계속 이어졌다. 그의 연이은 강서브로 한국전력의 리시브는 크게 흔들렸고, 이는 삼...
이재영 5세트 대폭발…흥국생명, 기업은행 잡고 선두 질주(종합) 2019-02-04 18:38:17
압도했다. 삼성화재는 1세트 22-24 위기에서 지태환의 블로킹으로 듀스를 만들고 타이스의 대포알 서브 에이스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어 지태환이 다시 서재덕의 강타를 가로막아 세트를 끝냈다. 내줄 뻔한 1세트를 어렵사리 잡은 삼성화재는 2∼3세트를 여유 있게 풀어간 끝에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cany9900@yna.co.kr...
타이스·박철우 쌍포 폭발…삼성화재, 연패 탈출+4위 복귀 2019-02-04 15:39:38
위기에서 관록이 빛났다. 삼성화재 센터 지태환이 공재학의 오픈 공격을 양손으로 차단해 듀스를 이뤘다. 이어 타이스가 고비에서 강력한 대포알 서브 에이스를 터뜨려 다시 주도권을 가져왔다. 25-24에서 지태환이 이번에는 서재덕의 강타를 가로막아 세트를 끝냈다. 내줄 뻔한 1세트를 어렵사리 잡은 삼성화재는 2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