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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깨는 요즘 주상복합…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2025-02-12 15:44:00
외벽에서 폭 1.5m까지를 전용면적으로 포함하지 않는 서비스 면적으로 거실이나 방과 같은 전용면적 외에 추가로 제공되는 공간이다. 특히, 이 면적은 공용면적이나 계약 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된다. 실제로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023년 발표한 ‘발코니의 경제학’에 따르면, 발코니...
대구 '더팰리스트 데시앙', 8일부터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2025-02-09 10:40:11
들어서는 데다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는 분석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418가구(전용 100~117㎡)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100㎡A 70가구 △106㎡A 38가구 △109㎡A 38가구 △115㎡A 174가구 △115㎡B 17가구 △115㎡C 16가구 △117㎡A 48가구 △117㎡B 17가구로 조성된다....
소화기 던져 유리창 깨부순 지지자들…서부지법 난동의 전말 2025-01-20 14:03:20
수 있는 지하 2층 설비실로 이동해 대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에 따르면 이날 난동으로 서부지법은 약 6억~7억원의 피해를 보았다. 외벽 마감재와 유리창, 셔터는 물론 CCTV와 출입통제시스템이 다수 파손됐다. 신체 상해를 입은 직원은 없었지만, 야간 당직 직원들의 정신적 트라우마가 큰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판기로 막았지만 뻥 뚫렸다…서부지법 '난동의 새벽' 2025-01-20 13:43:37
수 있는 지하 2층 설비실로 옮겼다. 법원 내부 상황은 오전 5시 15분께 모두 정리됐다. 일부 시위대는 7시 28분께까지 계속 청사 외부에서 경찰과 대치했다. 다행히 극렬 지지자들의 파괴 행위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야간 당직 직원들의 정신적 트라우마가 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행정처가 추산한 물적 피해는 약...
“서부지법 난입사태” 대법, 테러행위는 법치주의 부정하는 것 2025-01-20 12:58:21
법원 청사 진입 당시 직원들은 옥상과 지하로 대피해 신체적으로 상해를 입은 법원 직원은 없으나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물적 측면으로 현재 6~7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법원에 따르면 피해는 외벽 마감재·유리창·셔터·당직실...
[서미숙의 집수다] '나인원한남'도 2천억 취득세 중과 취소 결정…"고급주택 아냐" 2025-01-15 07:46:51
입주민들이 지하에 설치된 세대별 지하 캐비넷 창고와 엘리베이터홀, 차고지형 지하 주차장을 공용시설이 아닌 입주자들의 전용공간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조세심판원은 조세불복 심판 청구에서 서울시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지난해 입주자 114가구에 대해 취득세 중과 취소 결정을 내렸고, 이번에 사업주체와 나머지...
두산 아파트 '위브' 컬러, KCC가 개발한다 2025-01-13 09:56:59
‘위브’와 ‘위브더제니스’의 아파트 내벽과 외벽, 지하 주차장과 부대시설 등에 적용할 컬러 매뉴얼을 개발하고 표준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브 전용 색상집도 제작해 전국 현장에 배포할 계획이다. KCC는 또 위브와 위브더제니스의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KCC, 두산건설 위브·위브더제니스 맞춤형 색상 개발 2025-01-13 09:27:19
두 브랜드 아파트의 내·외벽과 지하 주차장, 부대시설을 위한 컬러 매뉴얼을 개발하고 전용 색상집을 제작할 계획이다. KCC 컬러디자인센터 관계자는 "KCC의 축적된 컬러 디자인 역량이 두산건설의 주거 브랜드 가치 상승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거 시설의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과 신소재를 개발하는 데...
"이게 맞나요?" 분통…고장 난 냉장고 바꾸려다 '날벼락'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5-01-11 07:11:51
아파트도 예외가 아닙니다. 세월이 지나면 외벽 도색이나 지하 주차장 보수, 엘리베이터 교체 등이 필요한데, 장충금을 제때 쌓지 못하면 지금의 노후 아파트와 똑같은 상황에 부닥치기 때문입니다. 신축 아파트가 향후 지금의 노후 아파트보다 비싼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낼 수도 있습니다. 일부 신축 아파트의 경우 사다리...
[CES 2025] 검은 천 가리고 곳곳에 지게차…개막 막바지 준비 '분주' 2025-01-06 07:28:15
다가왔지만 입구 게이트는 물론이고 아직 건물 외벽의 래핑 작업도 진행 중이었다. 통상 삼성전자의 옥외 광고가 내걸리던 건물 외벽은 공사로 인한 구조물로 가려져 있었다. 카일리 씨는 "구조물은 몇 달 더 공사를 해야 해서 전시 기간에는 저 상태 그대로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전시장 내부는 부스마다 비닐 포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