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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영 IBK기업은행 부행장 “‘IBK식 PB’가 경쟁력… 발로 뛰며 자신감 주는 게 내 역할” 2025-01-02 06:01:26
아니라 직원 재테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재를 자체 제작했다. 포상으로는 골드바 등을 내걸었다. 직원 25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정도로 관심도가 높았다. 각 지점별 열의도 대단했다. 지점장과 본선 진출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부하는 영상을 받아봤을 정도다. 강제성 없이 원하는 직원에 한해 자유롭게...
野 "총리시절 내란 가담, 151석 충분" vs 與 "거부권 행사가 이유, 200석 필요" 2024-12-24 18:20:43
권한대행이 권한대행 취임 이전 총리로서 직무를 수행하는 중에 탄핵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총리에 대한 탄핵안 의결요건(151명 이상)이 적용된다”고 했다. 대통령 권한대행은 원칙적으로 200석 이상이어야 탄핵이 가능하지만, 총리 재직 시절 벌어진 일이 사유라면 151석으로도 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트럼프와 달달 케미' 日 신났다…한국만 낙동강 오리알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12-17 16:38:45
않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직무대행으로 나설 수는 있지만, 대행 신분으로 적극적인 외교를 추진하긴 어렵다. 차기 정부가 제대로 전열을 정비해서 트럼프 측과 협상할 준비를 하려면 1년은 걸릴 것이라는 게 워싱턴 외교가의 전망이다. 헌법재판소가 탄핵 판결을 내리고, 차기 대통령이 뽑히는 시점은 빨라야...
박찬대 "국민의힘, 마지막 기회…신의 옷자락 붙잡으라" [전문] 2024-12-14 16:09:25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찬성표결해 주십시오. 국가적 위기 앞에 당리당략을 앞세우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반역이자, 헌법상 국회의원의 책무를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엄중한 시국에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드립니다....
尹대통령 대국민담화 "거대 야당이 국헌문란 행위" [전문] 2024-12-12 10:12:22
라 국민들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드려 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의 시기"라고 12일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담화를 하고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尹 "野, 비상계엄 선포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 [대국민담화 전문] 2024-12-12 09:58:33
선포권 행사는 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라고 강조했다. 또 "국정 마비의 망국적 비상 상황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법적 권한으로 행사한 비상계엄 조치는,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고, 오로지 국회의 해제 요구만으로 통제할 수...
尹 대통령, 칩거 속 임면권 행사…법적 효력 없는 '2선 후퇴' 2024-12-08 19:34:07
받는 대통령 윤석열이 여전히 인사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윤 대통령이 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이라고 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임명이 아니고 사퇴 문제니까 적극적인 직무 행사라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여권...
"당 대표가 국정을?" 비난 쇄도...韓 "총리가 챙겨" 2024-12-08 19:21:30
방안"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담화문에서 "윤 대통령은 퇴진 전이라도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윤 대통령이 이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하자 비판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한 대표는 "임명이 아니고 사퇴 문제니까 적극적인 직무 행사라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탄핵은 불확실성 있어…'조기 퇴진'이 최선의 방안"[종합] 2024-12-08 18:37:04
그 이전 단계에서의 직무 배제는 분명한 예측 가능성을 국민들에게, 그리고 국제적으로 드릴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이 이날 사의를 표명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면직안을 재가한 데 대해서는 "적극적인 직무 행사라 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그는 윤 대통령 '퇴진 시기' 등...
[속보] 韓, 尹 '이상민 사의 수용'에 "적극적 직무행사라 보기 어려워" 2024-12-08 18:04:18
韓, 尹 '이상민 사의 수용'에 "적극적 직무행사라 보기 어려워"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