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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배전선로 접지저항 지상측정기 제조와 판매 전문기업 ‘인피니트코리아’ 2024-10-24 22:58:25
중대재해처벌법의 강화로 작업자가 전주에 직접 올라가는 승주 작업이 대부분 폐지됨에 따라, ‘활선버킷트럭’이라는 고가의 장비를 탑승하고 접지저항을 측정해 왔습니다. 이에 착안해 약 6미터 이상의 조작봉 끝에 연결할 수 있는 접지저항 측정기를 개발했습니다. 블루투스 근거리 통신을 이용해 측정 결과를...
제32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 개최 2024-09-27 13:57:26
간접활선공법과 전문기술팀의 팀워크에 의한 안전성 및 고품질 시공절차 등 대회의 내실을 다졌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 교육부 등 정부 3개 부처의 장관상이 수여됐고, 한전과 LH, 전기안전공사, 에너지공단,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등 유관기관 포상도 수여됐다. 그밖에도 종목별 1·2·3위에...
"활선차 올라 전신주 작업중 추락해 재해"…건설노조, 한전 고발(종합) 2022-05-31 15:20:27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리가 부실한 활선차량 버킷에 탄 채 작업하던 배선전기 노동자가 버킷이 찢어지면서 추락해 하반신이 마비됐다"며 "한전 지사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전남 곡성군에서 변압기 신설 작업 중이던 전기 노동자가 활선차 버킷...
중대재해법 오늘 시행 ESG, 선택 아닌 필수 2022-01-26 15:28:55
막기 위해 ‘위해요인’의 물리적 분리, 직접활선공법 즉시 퇴출, 정전 후 작업도 확대한다. 또 추락사고를 막기 위해 작업자가 전주에 직접 오르는 작업을 전면 금지한다. 모든 배전공사 작업은 고소작업차 사용을 원칙으로 한 것이다. 독일에 본사를 둔 안전 자동화 전문기업 필츠코리아는 국내 제조현장에서 안전을 지...
한국전력, "선안전 후작업"…현장중심 안전대책 마련해 실천 2022-01-26 15:25:33
‘위해요인’의 물리적 분리, 직접활선공법 즉시 퇴출, 정전 후 작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전은 2018년부터 간접활선(전력선 비접촉) 작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약 30%는 직접활선(전력선 접촉) 작업이 시행돼 왔다. 앞으로는 직접활선공법을 완전히 퇴출시켜 작업자와 위해 요인을 물리적으로 분리할 방침이다....
한전, 감전사고 방지대책 내놨지만 실효성은 의문…'뒷북' 지적 2022-01-09 17:21:28
직접활선 폐지 2016년에도 약속…정전후 작업도 현실성 낮아 "전기공사업 요건 강화하고 부정행위시 즉각 퇴출해야"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한국전력[015760](한전)이 9일 작업자의 전력선 접촉(직접활선) 작업을 금지하기로 하는 등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내놨지만, 위기 모면을 위한 '뒷북' 대응이라는...
한국전력 "앞으로 전기공사 지역 전력 끊는다" 2022-01-09 16:55:33
전력선과 직접 접촉하는 방식의 '직접활선' 작업을 완전히 퇴출시키겠다고 밝혔다. 대신 전력선과 작업자가 접촉하지 않는 '간접활선' 방식의 작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감전과는 별도로 끼임사고 근절을 위해선 작업용 특수차량에 밀림 방지장치 설치가 의무화된다. 추락사고 방지대책으론 작업자가...
한전, 감전위험 전력선 접촉-전주위 작업 금지…부정업체 즉시 퇴출(종합) 2022-01-09 15:14:17
직접활선 즉시 퇴출, 정전 후 작업 확대, 간접활선 지속 확대 등을 통해 작업자와 위해 요인의 물리적 분리를 시행할 방침이다. 정 사장은 "2018년부터 간접활선 작업으로 전환되고 있으나 약 30%는 여전히 직접활선 작업이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앞으로는 이를 완전히 퇴출해 작업자와 위해 요인을 물리적으로...
한전, 감전위험 전력선 접촉-전주위 작업 금지…부정업체 즉시 퇴출 2022-01-09 14:06:36
원칙을 세웠다. 우선 감전사고 근절을 위해 직접활선 즉시 퇴출, 정전 후 작업 확대, 간접활선 지속 확대 등을 통해 작업자와 위해 요인의 물리적 분리를 시행할 방침이다. 한전은 "2018년부터 간접활선 작업으로 전환되고 있으나 약 30%는 여전히 직접활선 작업이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앞으로는 이를 완전히...
법원 "반도체 근로자에 발생한 재생불량성 빈혈도 산재" 2021-12-05 05:00:01
법원 판결이 나왔다. 반도체 생산 공정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어도 산재로 인정된 사례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11월 29일 전기공 A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청구한 요양불승인처분취소 소송에서 이 같이 판단하고 A의 손을 들어줬다. 1994년부터 건설현장 등에서 일용직 전기선로공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A는 1996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