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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군정 수반, 새 총리에 군정 대변인 임명 2024-11-22 00:31:50
지난달에는 대령이던 자신의 계급을 특별 직책을 가진 대장으로 '셀프 진급'시키기도 했다. 이를 두고 민정 이양 의사가 없다는 또 다른 징후라고 AP 통신은 짚었었다. 말리 군정은 새 대선 날짜를 아직 공표하지 않고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고승연의 경영 오지랖] '승진회피 시대'의 동기부여 2024-11-17 17:08:37
승진이 필요한 시기에 자신의 계획에 따라 진급 대상자로 추천하는 방식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지금의 이 변화를 인식하고 각자 조직에 맞는 대응 방안을 하루라도 빨리 찾는 것이다. 그리고 한 번 돌아볼 때가 됐다. 그동안 임원이 되면 성격이 파탄 나거나 몸이 망가지거나 혹은 그냥 무능해지는 경우를 수없이 봐 온...
美국방부, 트럼프측 '軍지도부 물갈이 방침'에 "시스템에 부담" 2024-11-15 06:52:58
조치를 취하고, 장교들의 진급을 막고, 인력을 배치하지 않았을 때를 기억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두 명 또는 세 명의 일을 했다"면서 "이는 조직 운영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군의) 사기에도 영향을 주고 부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방부에는 제복을 입은 공무원이든 공직에 헌신한 사람들이...
트럼프 2기 국가정보국장 개버드…"김정은과 직접 협상" 주장도 2024-11-14 07:45:44
육군 헌병 소대장으로 일했다. 2015년 소령으로 진급한 그는 2020년 육군 예비군으로 전입한 뒤 2021년 중령으로 승진했다. 현재는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위치한 연대 대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군인답게 중동의 이슬람 테러리즘뿐 아니라 북한 핵무기 개발에 대해서도 강경한 입장을 보여왔다. 그는 지난 2016년 연방 하원...
'토막살인' 결국 불륜?…전문가 "잔혹한 사체 90%는 치정" 2024-11-12 15:55:13
상태로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역 육군 중령 진급 예정자인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쯤 경기 과천시 소재의 한 군부대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B씨와 말다툼 끝에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이튿날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올해 초부터...
"피해자와 내연관계"…'토막 살인' 軍 장교, 범행 동기 밝혀졌다 2024-11-12 14:31:09
상태로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역 육군 중령 진급 예정자인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쯤 경기 과천시 소재의 한 군부대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군무원 B씨(33·여)와 말다툼 끝에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이튿날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결혼해서...
"아이들도 있는 유부남"…북한강 토막살인 군 장교 '신상' 확산 2024-11-12 10:37:26
공개하며 "이미 군인들은 거의 다 알고 있다. 중령 진급 발표도 얼마 전에 났다"고 소개했다. 그의 평소 모습에 대해서는 "육사에서 착하고 성실하고 성적도 좋았던 후배들에게 나쁜 소리 없이 착했던 선배'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쯤 경기 과천시 한 군부대 주차장에서 군무원 B씨(33)를...
얼굴 꽁꽁 '시신훼손' 엘리트 육군 중령, 신상정보 공개 2024-11-11 21:20:21
A씨는 경기 과천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 진급 예정자로, B씨를 살해한 뒤, 차 안에서 피해자의 휴대폰을 이용해 부대 측에 '결근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B씨가 사전 연락 없이 무단결근했을 경우 범행이 일찍 들통날 것을 우려한 것으로 경찰은 예상했다. 경찰은 A 씨의 범행 동기를 객관적으로...
北군인 '총알받이' 파병 이유..."굶지는 않아" 2024-11-10 18:43:52
북한 군인들 입장에서 이번 러시아 파병도 그와 같은 기회로 여겨질 수 있다고 WSJ에 말했다. 당시 베트남전에서 돌아온 공군 조종사들은 영웅 대접을 받고 고위 장교로 진급했다. 전사한 조종사들의 아내들도 노동당 내에서 고위직에 오르며 신분이 상승했다는 것이다. WSJ은 북한이 더 군대를 보낼 능력이 있다며 현재...
"밥만 먹을 수 있다면"…러시아 파병 자처하는 北 군인들 2024-11-10 18:31:03
모두 영웅 대접을 받고 고위 장교로 진급했으며, 전사한 조종사들의 아내들도 노동당 내에서 고위직에 오르며 신분 상승을 겪었다고 했다. 이처럼 북한 군인들의 정권에 대한 충성심과 굶주림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가 전 세계 어느 국가 병력보다도 강한 만큼 북한이 앞으로 러시아에 추가 파병을 얼마든지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