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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황상민(삼성화재 상무)씨 부친상 2024-04-27 11:40:43
▲ 황병극씨 별세, 황상민(삼성화재 상무)·상범(선유문화사 대표)·정아씨 부친상, 진성대 장인상, 문서영 시부상 · 26일, 신촌세브란스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부고] 황상민(삼성화재 상무)씨 부친상 2024-04-27 10:44:47
▲ 황병극씨 별세, 황상민(삼성화재 상무)·상범(선유문화사 대표)·정아씨 부친상, 진성대 장인상, 문서영 시부상 · 26일, 신촌세브란스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억새 피는 계절'…빌딩 숲 사이, 흙냄새 가득한 숨겨진 숲 어때요? 2018-11-04 15:41:21
정현왕후의 아들로 태어나 1494년 진성대군에 봉해졌다. 이후 1506년 박원종 등이 연산군을 폐위하고 진성대군을 왕으로 추대한 중종반정으로 왕위에 올랐다.선정릉은 왕과 왕비의 봉분이 있는 능침공간, 제사를 지내는 제향 공간인 정자각, 왕릉의 관리와 제례를 준비하기 위한 재실이 있다.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7일의 왕비' 박민영 "그냥 눈물이 뚝뚝…탈수증상까지 왔죠" 2017-08-10 07:00:00
중종(진성대군, 연우진 분)은 서로를 지키기 위해 이별을 선택했고 결국 죽기 전에야 재회할 수 있었다. 박민영은 그런 사랑을 이해할 수 있느냐고 묻자 "어렸을 때는 평생 한 사람만 바라보는 사랑을 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는데 이젠 힘들 것 같다"고 웃으며 "작품으로 대리만족하고 있다.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눈물 쏙 뺀 사극 로맨스 '7일의 왕비' 7.6%로 종영 2017-08-04 08:42:37
속 관계는 선뜻 이해하기 어려웠다. 진성대군이 중종반정을 일으키는 과정도 역사와는 거리가 멀었다. 역사와 픽션을 나눈 기준에도 일관성이 없었다. 그러나 배우들의 호연만큼은 빛났다. 특히 연산군을 연기한 이동건은 단순한 폭군이 아니라 동생에게 열등감을 느껴 사사건건 질투하는 '남자'로 그려내면서 올해...
`7일의 왕비` 황찬성, 소름 돋는 열연 ‘시청자 울린 죽음’ 2017-07-21 08:18:19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16화에서는 연우진(진성대군 역) 대신 죽음을 맞은 황찬성(서노 역)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날 이동건(연산군 역)은 연우진을 궁지로 몰아넣으려고 무고한 백성들에게 누명을 씌워 처형했다. 황찬성은 연우진과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우렁각...
‘7일의 왕비’ 장현성, 비극 중심에 서다 2017-07-20 07:36:10
우렁각시를 소탕하는데 나섰지만 진성대군은 도망치게 풀어줬다. 딸과 사위의 행복을 선택한 것이다. 결국 왕의 의심은 극에 달했고 수근은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신수근은 채경, 진성대군, 융 세 사람 모두의 연결고리다. 그들 모두의 슬픔에 얽매일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캐릭터이다. 장현성은 이러한...
‘7일의 왕비’ 장현성, 카리스마와 절절함 모두 잡은 연기 내공 2017-07-14 08:40:10
수근의 충성심은 변함이 없었다. 밀지의 내용이 진성대군에게 왕위를 선위할 것을 담고 있었음에도 “소신에게 주군은 오조리 전하 한 분이시옵니다”라며 굳은 절개를 드러냈다. 다행히 진성대군은 채경을 보호하기 위해 융에게 왕위 포기와 낙향을 약속했고, 수근은 왕과 딸 모두를 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7일의 왕비’ 박민영, 저고리 벗고 연우진에게 밀지 보여주나 2017-07-13 10:36:30
“진성대군 이역(연우진 분)이 성장하면 왕위를 물려주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 내용을 담은 밀지가 어딘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이융(이동건 분)은 분노했다. 그리고 어떻게든 밀지를 찾아 없애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반대로 이역(연우진 분) 역시 밀지를 찾기 위해 분투 중이다. 자신을 죽이려 했던 형 이융에 대한...
`7일의 왕비` 황찬성, 가슴 절절 오열에 안방극장 울컥 2017-07-07 08:47:18
운명에 대한 애통함을 표현했다. 연우진(진성대군 역)에게 "빨리 왕이 되십시오. 그러면 나머지 사람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라고 간곡히 부탁하는 장면은 보는 이의 마음도 울컥하게 만들었다. 밀지의 정체를 알고 있는 사관의 아들이자 연우진의 우직한 벗이라는 이유로 이동건(연산군 역)의 표적이 된 황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