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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서 오피스 쏟아지자…작년 4분기 서울 오피스 공실률 상승 2025-02-13 09:02:59
2천89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상승했다. 진원창 알스퀘어 빅데이터컨설팅 실장은 "올해도 작년 4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신규 오피스가 공급된 권역의 임차 수요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 오피스 공실률 상승 이어져…마곡 '물량 폭탄' 2025-02-13 08:50:20
2024년 4분기 서울 오피스 명목 임대료는 3.3㎡당 9만7000원으로 전분기 대비 0.3% 증가에 그쳤다. 공실률이 높았던 프라임급 오피스의 명목 임대료는 3.3㎡당 12만2000원으로 오히려 0.8% 하락했다. 진원창 빅데이터컨설팅 실장은 "신규 오피스가 공급된 권역의 임차 수요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물류센터 '과잉 공급' 진정되나…공실률 줄었지만 임대료는 아직 2025-02-12 17:51:02
편리한 ‘김포 성광 물류센터’는 3.3㎡당 92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지난해 하반기 수도권 물류센터의 총거래액은 1조4000억원, 거래 면적은 70만㎡로 조사됐다. 진원창 알스퀘어 빅데이터컨설팅팀 이사는 “수도권 물류센터의 과잉 공급 우려가 진정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입지가 좋은 우량 자산과 그렇지 않은...
'팬텀싱어4' 리베란테, EMK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새 도약 2025-02-12 17:40:09
멤버 김지훈, 진원, 노현우는 EMK엔터의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게 됐다. 멤버 정승원은 이전부터 함께한 개인 소속사와 EMK엔터 간의 협의가 최종적으로 이르지 못해 그룹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리베란테는 그룹 활동을 최우선으로 두며, 김지훈의 군 복무 기간 동안 진원과 노현우가 리베란테의 이름으로 대외 활동을...
"수도권 물류센터 과잉 공급 진정…양극화 전망" 2025-02-12 08:39:53
여전히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김포 성광 물류센터'는 평당 920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다. 진원창 알스퀘어 빅데이터컨설팅팀 이사는 "공급 증가세가 줄어들며 시장이 전반적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며 "앞으로는 입지가 좋은 우량 자산과 그렇지 않은 자산 간...
모로코 북부서 규모 5.1 지진…"피해 보고 없어" 2025-02-11 17:01:21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089도, 서경 5.577도이며 진원 깊이는 10㎞다. 수도 라바트를 포함해 진앙에서 남쪽으로 200㎞ 떨어진 곳까지 진동이 감지됐으나 사상자 등 공식적인 피해 보고는 없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모로코에서는 2023년 9월 8일 서남부 아틀라스산맥 부근에서 규모 6.8의 지진 발생해 산간 마을의 주...
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서 규모 7.6 강진…한때 쓰나미 대피령 2025-02-09 13:47:42
한때 쓰나미 대피령이 내려졌다. 진원의 깊이는 10km로,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지진 규모를 7.5로 보고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2021년 아이티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한 후 카리브해 지역에서 일어난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당시 쿠바와 온두라스, 영국령 케이맨 제도,...
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서 7.6 강진…한때 쓰나미 대피령(종합) 2025-02-09 13:12:16
강진이 케이맨 제도 남서쪽 카리브해 한가운데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km로 비교적 얕았는데,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지진 규모를 7.5로 보고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2021년 아이티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카리브해 지역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이로...
뉴욕증시, 급등 후 숨 고르기 '혼조 마감'…충주서 규모 3.1 지진 [모닝브리핑] 2025-02-07 06:58:50
동경 127.76도로 행정구역상 충주시 앙성면이며 진원의 깊이는 9㎞로 추정됩니다. 기상청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를 자동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진의 규모를 4.2로 추정했다가 추가 분석을 거쳐 3.1로 조정했습니다. 기상청이 애초 지진 규모를 4.2로 추정하면서 충청권은 물론 서울과 인천, 강원, 전북, 경북, 경남...
"집 무너지는 줄 알았다"…충주 지진, 4.2→3.1로 조정 2025-02-07 06:18:39
127.76도로 행정구역상 충주시 앙성면이다. 진원의 깊이는 9㎞로 추정됐다. 기상청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를 자동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진의 규모를 4.2로 추정했다가 추가 분석을 거쳐 3.1로 조정했다. 지진 규모가 1.1 차이 나면 위력은 이론적으로 약 44배 차이가 난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처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