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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도 품어야" 조언에…홍준표 "김어준 방송도 나가겠다" 2025-04-25 07:43:59
좀 당당하게 살았으면 한다"며 "김어준, 진중권 교수, 유시민 전 장관은 진성 좌파 출신이라도 토론해 보면 당당한 점에 있어서 서로 견해가 달라도 말이 통할 수 있어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서울 여의도 대선 캠프 사무실에서 진행한 긴급기자회견에서도 "국민 대통합을 위해 모든 정치 세력을...
오세훈 시장, '다시 성장이다' 저서 통해 조기 대선 본격 행보 2025-03-15 17:07:46
'1부 낭떠러지 끝에서 살아남기: 오세훈과 진중권의 끝장 토론'에서는 보수와 진보, 가진자와 못 가진자, 기성세대와 청년세대 간 갈등 등으로 나타난 2025년 현재 한국이 처한 현실과 원인 분석을 통해 해결책을 점검했다. '2부 선도할 것인가 추격할 것인가: 미래로 가는 5대 동행'에서는 2000년 정계...
오세훈이 6년 만에 쓴 책,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 '기염' 2025-03-15 16:42:36
국제 사회와의 동행이다. 책에는 정치권 대표 논객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와의 대담도 담겼다. 오 시장은 대담을 통해 '보수와 진보',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기성세대와 청년세대 간 갈등', '낮은 출산율과 높은 고령화율', '트럼프발(發) 관세 태풍', '북핵 위기'...
오세훈 '다시 성장이다' 24일 출간…내일부터 예약판매 2025-03-13 20:53:31
대표적인 논객으로 꼽히는 진중권 광운대 교수와의 대담 내용도 찾아볼 수 있을 예정이다. 대담 기록에는 오 시장과 진 교수가 보수와 진보, 기성세대와 청년세대 갈등, 트럼프발(發) 관세와 북핵 위기 등 올해 국내의 현실을 진단하고 원인과 해결책을 점검한 토론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우주의 작곡 마녀, 진은숙을 아시나요? 2025-02-28 09:00:05
진은숙을 시사평론가 진중권의 누이, 음악계의 노벨상을 받은 최초의 아시아인 여성 작곡가, 12년간 서울시향에 몸담았던 재독 작곡가 정도로 알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그의 음악을 들어본 이와 그의 음악을 깊이 있게 논하는 이를 찾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뉴욕 필·베를린 필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지지율 너무 낮은 것 아니냐" 질문에 오세훈의 대답은? 2025-01-26 09:32:32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맞습니까"라고 묻자 오 시장은 "압박이 대단하다"고 넘겼다. 차기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오 시장의 지지율이 낮게 나온다는 질문에는 "검투사의 전성시대에 검투사가 못 되기 때문"이라며 "여론 조사는 답변하시는 분들의 비율을 말하는데, 제가 분류되는 합리·중도(성향) 분들은 여론조사에...
진중권 "이재명 불신감에 지지율 계엄 전으로 돌아가" 2025-01-22 17:00:07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한 데 대해 "민주당 또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불신감으로 인해 지지율이 계엄 이전으로 돌아갔다"고 분석했다. 진 교수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은 기정사실화돼 사람들이 받아들였지만,...
'장제원 아들' 노엘, 尹 체포영장에 "다채로운 선동과 리짜이밍" 2024-12-31 11:43:45
가사가 등장해 논란이 됐다. 이를 두고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너희들이 몰라서 그렇지. 실은 우리 아빠가 이 나라 대통령이야. 전두환 시절이었으면 너희들 다 죽었어' 뭐 이런 얘기"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노엘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진중권 "내각, 경제 볼모로 대국민인질극…민주당 자업자득" 2024-12-28 00:08:20
이에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최상목 역시 헌법재판관 임명이라는 가장 단순한 해법에 애써 침묵한 채 경제위기만 언급하는 걸 보면, 한덕수랑 다른 선택을 할 것 같지 않다"고 전망했다. 진 교수는 "진정으로 안정을 바란다면 국민 대다수의 뜻에 따라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면 될 일"이라며 "그런데 내각 전체가 경제를...
서울대 '자랑스러운 동문 1위'였는데…이젠 "尹 퇴진하라" 2024-12-06 08:42:33
2020년 12월께 서울대 동문들이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2020 하반기 자랑스러운 동문상'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검찰총장이던 윤 대통령은 윤희숙 의원, 금태섭 전 의원, 진중권 교수, 안철수 의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저명한 인사들을 모두 제치고 1283표 중 1149표(89.5%)에 달하는 압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