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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획이어도 괜찮아…현지 네비게이터 상주하는 르네상스 호이안 2024-07-29 09:58:56
닉 곁들이는 코스 요리부터 프라이빗 바비큐까지여행지에서 식사와 함께 곁들이는 가벼운 술 한 모금만큼 일상에서 받은 고단함과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없다. 르네상스 호이안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식사 중 하나는 베트남 진(Gin)을 페어링하며 즐기는 코스 요리다. 베트남의 진 브랜드 레이디 찌에우(Lady Trieu)를 넣어...
비즈니스도, 여가도 인터내셔널하게 'AC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 오픈 2024-07-13 09:47:11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칵테일, AC 진토닉은 핸드릭스 진에 애플민트, 향신료 팔각을 가미했다.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금정역에 노을이 지면 AC 진토닉의 맛과 멋은 배가 된다. AC 키친에서 갓 뽑은 커피를 음미하여 창밖을 바라봤다. 손에 잡힐 듯 모락산이 가깝고, 오늘도 수많은 사람을 태워 나르는 금정역...
증류식 소주 열풍 일으킨 '박재범 소주', 하이볼로 나왔다 2024-06-25 10:25:23
2종과 선비 진토닉 등을 잇달아 내놨다. 올해 1분기 CU의 하이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7.3% 늘었다. 생레몬 하이볼이 출시된 이후 올 2분기(지난 4월부터 지난 23일까지) 하이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77.2%나 뛰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도수가 높은 술을 선호하지 않는 트렌드가 이어지자 매출에도 영향을 준...
'원소주도 하이볼로'…CU, MZ세대 겨냥 2종 출시 2024-06-25 09:33:04
강화에 힘을 주고 있다. 이달에만 해치 소주 하이볼 2종과 선비 진토닉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편의점 하이볼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올해 1분기 CU의 하이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7.3% 급증하는 등 실적도 준수하다. 지난 1∼5월 하이볼 구매 고객의 연령대 비중을 보면 20대(42.6%)와 30대(30.2%)가 전체...
해치소주x토끼소주x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CU와 전통 소주 하이볼 출시 2024-06-17 09:32:36
협업을 통해 하이볼과 진토닉 총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치소주 매실생강 하이볼’과 ‘해치소주 오미자유자 하이볼’은 각각 주정이 전혀 포함되지 않고 국내산 쌀과 누룩으로 빚어낸 전통 증류식 소주 ‘해치소주 44’ 제품으로 만든 하이볼로, 기분 좋은 탄산감과 소주의 쌀 향을 베이스로 각각의 부재료가...
하이볼 다음은 칵테일...이마트24, RTD칵테일 상품군 강화 2024-04-09 10:06:43
이마트24는 이달 업계 단독으로 RTD칵테일인 '크누트한센 진토닉(4,500원)'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독일의 프리미엄 드라이 진(Dry Gin)인 크누트한센을 베이스로 해 토닉이 믹스된 칵테일이다. 크누트한센 진이 가진 사과, 바질, 오이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진 원액이 23.8% 함유되어 있어...
이마트24, 캔 칵테일 상품 강화…크누트한센 진토닉 출시 2024-04-09 08:26:17
강화…크누트한센 진토닉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24는 캔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칵테일을 주력 상품으로 키운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이를 위해 '크누트한센 진토닉'을 단독 출시한다. 이 제품은 독일 프리미엄 드라이 진인 크누트한센을 베이스로 토닉을 섞은...
주류 칼럼니스트 명욱 교수, 술과 세계사 엮은 ‘술기로운 세계사’ 출간 2023-07-19 16:44:46
예로, 책에서는 진토닉이 말라리아로 인해 탄생했다는 사실과 그 배경을 설명한다. 19세기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에서는 말라리아가 기승을 부렸는데, 당시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되던 퀴닌은 그 자체로만 마시기에는 맛이 역했다. 영국 군인에게 주로 공급되던 진에 탄산수와 퀴닌을 섞어 마시던 것이 진토닉의 시초가...
"무알코올 맥주 판매 날았다"…하이트진로음료, 상반기 영업익 641% 증가 2022-08-16 16:07:22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8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진토닉워터'는 60%, '블랙보리'는 17%, '석수'는 19% 각각 늘어났다. 이 회사 관계자는 "주력 제품의 인기가 실적 성장을 견인한 만큼 하반기에는 관련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무알콜 맥주의 반란…`맥주 맛 음료` 매출 급증 2022-08-16 10:26:43
음료 부문 사업 확대에 따른 원가와 물류비 절감 효과도 실적에 기여했다. 제품별로 보면 무알코올 맥주 맛 음료인 `하이트제로0.00`의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8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진토닉워터`는 60%, `블랙보리`는 17%, `석수`는 19% 각각 늘어났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주력 제품의 인기가 실적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