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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국 "대구 산불, 삼국시대 유적 팔거산성 주변도 지나가" 2025-04-29 10:25:29
이틀째를 맞은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진화율이 90%대까지 오르며 29일 중 주불을 진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대구 산불이 지나간 삼국시대 유적 팔거산성의 경우 직접 피해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260㏊, 전체 화선 11㎞ 중 잔여 화선은 0.9㎞다. 임하수...
[속보] 산림청 "대구 산불 진화율 오전 10시 기준 92%" 2025-04-29 10:04:21
지난 28일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율이 90%를 넘었다. 산림당국은 오늘 안으로 산불을 진화하는 것을 목표로 뒀다. 29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기준 북구 노곡동 함지산 일대 산불 진화율은 92%를 기록했다. 산불영향 구역은 260㏊, 전체 화선 11㎞ 가운데 잔여 화선은 0.9㎞로...
대구산불 "오늘 주불 진화한다" ...오전 9시 진화율 92% 2025-04-29 10:03:42
진화율이 92%대까지 오른데다 바람도 어제보다 잔잔해진 덕분이다. 대구시와 산림 소방당국은 산불이 민간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위해 야간에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 1515명,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15대 등 장비 398대를 밤샘 투입하는 등 야간진화에 총력을 다했다. 김정기 산불 현장 통합지휘...
[속보] 대구산불 주불 진화 목표…"자연발화 가능성↓" 2025-04-29 09:22:17
이틀째를 맞은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진화율이 80%대까지 오르며 주불 진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29일 오전 9시 북구 서변초등학교 조야분교장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오늘 중 주불 진화를 목표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통합지휘 본부장인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속보] 당국 "오전 8시 기준 대구 산불 진화율 82%" 2025-04-29 08:11:14
진화율이 80%를 넘었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기준 노곡·조야동 일대 산불 진화율은 82%로 확인됐다. 또 산불영향 구역은 260㏊, 진화 중인 잔여 화선은 2㎞로 집계됐다. 앞서 당국은 이날 일출과 동시에 북구 노곡·조야동 산불 현장에 진화 헬기 51대와 인력 1388명, 장비 204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했다....
대구 함지산 불 이틀째…당국, 진화헬기 투입 재개 2025-04-29 06:41:01
진화대 등 인력 1515명과 고성능 산불 진화 차량 15대 등 장비 398대를 밤샘 투입해 진화 및 방화선 구축 등 작업을 진행했다. 29일 오전 4시 기준 노곡·조야동 산불 진화율은 60%로, 산불 영향 구역은 244㏊로 추정된다. 전체 화선 11.8㎞ 가운데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은 곳은 4.7㎞ 구간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대구 산불, 진화율 19%…'수리온 투입' 야간 민가 확산 저지 [종합] 2025-04-28 21:27:23
밝혔다. 또 산림청 헬기 등 헬기 38대를 투입해 진화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날 오후 2시 1분께 발생한 함지산 산불의 오후 8시 현재 영향 구역은 151㏊, 화선은 8.6㎞, 진화율은 19%이다. 화재 발생 이후 노곡동과 무태조야동 일대 주민들이 인근 초교 등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시는 이번...
대구산불, 야간진화체제로 전환...주민 3314명 선제대피 2025-04-28 21:13:00
진화율은 19%라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야간 진화를 위해 수리온 헬기 2대와 고성능 산불 진화 차량을 비롯한 진화 차량 76대, 진화인력 766명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분께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당국의 진화 작업에도 동쪽으로 1~2㎞가량...
[속보] 오후 8시 기준 대구 산불영향구역 151㏊, 진화율 19% 2025-04-28 20:33:49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대응 3단계' 대구 함지산 산불, 야간대응 전환…지상 인력 위주 2025-04-28 19:55:08
진화 헬기 29대, 진화 차량 73대, 진화인력 738명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15m에 이르는 강풍 등의 영향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며, 노곡동에서 시작된 불은 동쪽으로 1∼2㎞ 떨어진 조야동으로 확산했고, 불길은 아파트 등이 밀집한 서변동 방면으로 계속해서 번지고 있다.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