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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찌르는 악취에도 수천명 모였다…호주에서 핀 '시체꽃' 2024-11-14 17:33:05
보도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 남부 질롱시의 한 식물원에서 전날 시체꽃이 개화했다. 정식 이름은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타이탄 아룸)으로 최대 높이 3m, 무게 100kg에 달하는 거대한 꽃이다. 개화 시 특유의 악취를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식물원 관계자는 "이 꽃은 수분 매개체인 딱정벌레와 파리를 유인하기 위해 시체...
즉위 후 처음 호주 찾은 찰스 3세…시민들은 뜨뜻미지근 2024-10-19 11:50:06
특별한 곳이다. 그는 17세이던 1966년 호주 팀버톱 질롱 그래머스쿨에서 두 학기를 보냈고, 1980년대에는 왕세자 신분으로 호주 총독에 취임하기를 희망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 전에 그는 총 15차례 호주를 공식 방문했다. 하지만 13년 만의 국왕 방문에도 호주 시민들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하다. 엘리자베스 2세 방문 때는 ...
한화, 호주 방산전 참가…"종합 방산 설루션 공개" 2024-09-11 13:09:26
떨어진 질롱시 레드백 생산 공장을 연결해 드론-차량-전시 현장 간 '실시간 영상 전송'을 시연한다. 실시간 영상 전송은 차량에 이동형 5G 기지국을 탑재해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저궤도 위성 통신을 거쳐 전시장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유사시 지상 통신 네트워크 단절 여부와 관계없이 위성을 활용해...
한화, 호주 방산 전시회 참가…"종합 방산 설루션 제시" 2024-09-11 09:57:31
선보인다. 이를 위해 멜버른 전시장과 약 70㎞ 떨어진 질롱시 레드백 생산 공장을 연결해 드론-차량-전시 현장 간 '실시간 영상 전송'을 시연한다. 차량에 이동형 5G 기지국을 탑재해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수신, 영상을 다시 저궤도 위성 통신을 거쳐 전시장으로 실시간 전송하는 방식이다. 전시 상황에서 지...
"일본은 '원 팀'인데 우리는…" 10조짜리 '한일전'에 초긴장 [김동현의 K웨폰] 2024-08-26 06:51:31
석종건 방사청장이 지난 23일 호주 질롱시에서 열린 '한화 호주 공장 준공식'에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했다고 발표했다. 한화 호주 공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계약한 K9 자주포, 레드백 장갑차 생산하게 될 현지공장이다. 방산업계에선 준공식에 앞서 21일 석 청장이 호주 캔버라에서 짐 맥도웰...
한화에어로, 해외 최초…'K방산 생산기지' 구축 2024-08-23 17:49:18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에 자주포와 장갑차 생산 공장 H-ACE를 완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방산업계의 첫 해외 생산기지다. 15만㎡ 부지에 들어선 질롱 공장은 본관, 생산동, 조립장, 주행시험장, 사격장 등 총 11개 시설로 이뤄져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 공장을 통해 연내 AS9 자주포와...
한화에어로, 호주 방산 공장 완공...국내 첫 해외 생산기지 2024-08-23 14:40:03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질롱시에 자주포와 장갑차를 생산하는 공장(H-ACE)을 완공했다고 23일 밝혔다. H-ACE는 약 15만㎡ 규모 부지에 본관, 사격장, 생산동, 조립장, 주행시험장 등 11개 시설이 갖춰진 한국 방산업체의 첫 해외 생산기지다. H-ACE가 위치한 질롱시는 호주 빅토리아주 주도인 멜버른에서 자동차로...
한화에어로, 호주 자주포·장갑차 생산공장 'H-ACE' 완공 2024-08-23 11:48:22
등 11개 시설을 갖추고 있다. H-ACE가 위치한 질롱시는 호주 빅토리아주 주도인 멜버른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이며 아발론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자리한다. 접근성이 좋아 물류 운영 및 인력 채용이 비교적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했다. 또 질롱시는 과거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 대형 자동...
방사청장, 호주서 한국 호위함 홍보하고 방산분야 협력 논의 2024-08-23 11:00:02
질롱시에 위치한 한화 호주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한화 호주공장은 한국 방산기업이 해외에 직접 세운 최초의 생산 시설로, 호주가 도입하는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 레드백 장갑차를 생산한다. 석 청장은 준공식에 참석한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 등 호주군 주요 인사들과 만나 방산 협력 확대...
'암투병' 찰스3세, 10월 호주·사모아 방문…"제한적 활동"(종합) 2024-07-15 17:39:41
찰스 3세는 17세이던 1966년 호주 팀버톱 질롱 그래머스쿨에서 두 학기를 보냈고, 1980년대에는 호주 총독에 취임하기를 희망할 만큼 호주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 호주에서는 공화제 전환 주장이 활발해 그의 방문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만큼 환영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