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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이탈리아서 콩코르디아호 참사 10주년 추모 2022-01-14 01:27:20
현장과 가까운 토스카나주(州) 질리오섬에서는 이날 사고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이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희생자 유족은 물론 생존자와 그 가족들도 참석했다. 생존자 가운데 한 명인 에스테르 페르코시는 로이터에 "이곳에 다시 오게 돼 무척이나 감회가 새롭다"며 "배에서 바다로 뛰어드는 사람들의 비명, 그리고...
일본 정박 크루즈선서 마지막에 내린 伊선장 고국서 영웅 대접 2020-03-05 00:11:18
호는 2012년 1월 13일 이탈리아 토스카나 해변의 질리오섬 인근을 지나다 암석에 부딪쳐 좌초했다. 이 사고로 승객 32명이 숨지고, 157명이 다쳤다. 인명 피해도 컸지만 이 사건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것은 사고가 나자 승객을 버리고 먼저 탈출한 선장 프란체스코 스케티노(59)의 무책임한 행태였다. 현지 일부 언론은...
좌초 유람선 버리고 달아난 伊선장, 16년형 확정 2017-05-13 10:58:16
13일 토스카나 해변의 질리오섬 인근을 지나다 암석에 부딪쳐 좌초했다. 이 여파로 승객 32명이 숨지고, 157명이 다쳤다. 스케티노 선장은 사고 당시 승객 전원이 탈출하기 전에 먼저 달아나 '겁쟁이 선장'이라는 세계적인 오명을 얻었다. 해난 사고 시 선장이 가장 나중에 배에서 내린다는 불문율을 어긴 그는...
좌초 유람선 버리고 달아난 伊선장, 상고심서 무죄 주장 2017-04-21 02:18:32
2012년 1월13일 토스카나 해변의 질리오 섬 인근을 지나다 암석에 부딪쳐 좌초했고, 이 여파로 승객 32명이 숨지고, 157명이 다쳤다. 스케티노 선장은 사고 당시 승객 전원이 탈출하기 전에 먼저 달아나 '겁쟁이 선장'이라는 세계적인 오명을 얻은 바 있다. 해난 사고 시 선장이 가장 나중에 퇴선한다는 불문율을...
유례 드문 침몰 여객선 '통째 인양'…해외 사례는 2017-03-23 15:16:18
이탈리아 질리오섬 해안에서 침몰한 콩코르디아호의 경우 11만4천147t으로 세월호보다 16배가량 무거운데 2014년 7월 인양됐다. 그러나 콩코르디아호는 연안에서 좌초해 완전히 물에 잠겼던 세월호와 달리 선체의 절반가량만 수면 아래에 잠긴 상태여서 작업이 상대적으로 수월했다. 여러 여건이 맞아떨어지지 않아 인양이...
32명 사망 伊 콩코르디아호 좌초 5주년…추모행사 엄수 2017-01-13 19:09:09
호는 2012년 1월13일 토스카나 해변의 질리오 섬 인근을 지나다 암석에 부딪쳐 좌초했고, 이 여파로 승객 32명이 숨지고, 157명이 다쳤다. 사고 5주기를 맞아 콩코르디아 호가 좌초한 글리지오 섬의 푼타 가비아나라 항구에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화환이 놓여지고, 항구에 설치된 추모비까지 횃불 행렬이 진행된다. 또,...
`이탈리아판 세월호`선장 징역 16년··3년전 32명 사망 2015-02-12 09:43:12
형사처벌을 면했으나 구조된 승객들과 유람선이 좌초된 토스카나 지역 당국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상태. 콩코르디아호는 2012년 1월13일 승객과 선원 4,229명을 태우고 가던 중 토스카나 질리오섬 해안에서 암초에 부딪혀 좌초, 32명이 목숨을 잃었다. 셰티노 선장은 승객이 모두 대피하기 전에 배를 버리고 도망쳐 살인...
'이탈리아판 세월호' 선장 징역 16년…이준석은? 2015-02-12 07:49:22
중 토스카나 질리오섬 해안에서 암초에 부딪혀 좌초, 승객 32명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셰티노 선장은 승객이 모두 대피하기 전에 배를 버리고 도망쳐 살인 등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伊판 세월호` 콩코르디아호 예인 시작··고철 처리 예정 2014-07-23 15:37:29
4,229명을 태우고 가던 중 토스카나 질리오섬 해안에서 암초에 부딪혀 좌초, 이 과정에서 32명이 목숨을 잃었다. 특히 당시 선장이 승객 전원이 대피하기 전에 배를 버리고 도망친 사실이 부각되면서 세월호 참사의 `닮은꼴`로 회자됐다. 당시 선장 프란체스코 셰티노는 현재 나폴리 인근 이스키아섬에 머물면서 살인 등...
세월호 먼저 탈출한 선장 구속영장 검토 `선원법 위반` 과거 사례보니! 2014-04-18 15:41:32
명을 태운 유람선이 이탈리아 토스카나 질리오섬 해안에서 좌초해 승객 32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 있었다. 이 배의 선장 셰티노는 사고가 터지자마자 배에 남은 승객 300여 명을 버리고 탈출했다가 경찰에 구속되었고, 검찰은 선장 셰티노에 대해 직무유기죄를 적용해 승객 1인당 8년씩, 총 2,697년의 징역형을 구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