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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퇴근길 '노숙집회' 法으로 막는다 2023-09-21 18:20:20
장소·시간대에 따라 5∼10dB 낮춘다. 경찰의 질서유지선을 침범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 수위를 높인다. 현재는 6개월 이하 징역 또는 50만원 이하 벌금이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 집회가 교통 불편으로 이어지면 현장에서 집회를 막는 방안도 검토한다. 증거 수집을 위해 집회 현장에 드론도...
"오세훈 시장, 이태원 폴리스라인 뚫고 도망?" 게시물 확산 2022-11-01 18:25:21
“질서유지선을 침범해 이를 고의로 손괴, 혹은 은닉하는 행위는 6개월 이하의 징역 혹은 5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혹은 과료에 처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하지만 이날 유튜브 채널 ‘개평’에 올라온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떠나는 오세훈 서울시장’ 제목의 영상에는 폴리스라인을 일부러 훼손했다고 보기는...
몸 묶고 농성한 `반일행동` 대학생들, 감염병예방법 위반 벌금형 2022-09-19 15:35:52
경찰이 소녀상 주변에 설정한 질서유지선 안으로 들어가 소녀상과 자신들의 몸을 끈으로 묶고 구호를 외친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같은 해 7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종로구청이 설정한 `집회 제한구역` 내에서 문화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검찰은 애초 이들을 벌금형에 약식기소했지만, 김씨 등이 약식 명령에 불복해...
법원 "민주노총 13일 집회, 1시간 동안 최대 299명 허용" 2022-04-12 17:45:41
질서유지선 등으로 다른 공간과 집회 영역을 명백히 분리하고, 참석자들 간 2m 이상 거리를 두라고 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체온 측정 및 손 소독제 사용, KF94 등급 이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재판부는 "집회 금지 처분으로 신청인(민주노총)은 집회를 개최할 기회를 잃게 됨으로써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게 된다....
지지자 사라진 MB 자택 앞…'재수감 축하' 현수막 등장 [현장+] 2020-11-02 10:46:55
감방이 호텔이냐"라고 외치면서 질서유지선 밖으로 나오자 경찰이 이를 제지하기도 했다. 이후 해당 유튜버와 경찰 간 질서유지선 준수 협약에 서명하면서 소란이 잦아졌다. 이어 또 다른 진보 성향 유튜버가 "축 이명박 구속"이라는 현수막을 자택 주변 나무에 걸면서 주민 민원으로 경찰차가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집회 중 경찰관 체포 시도…민변 변호사 4명 벌금 확정 2020-04-15 14:06:50
쌍용차 집회에서 질서유지선의 적법 여부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 경찰의 팔을 잡고 20m가량 끌고 가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1·2심에서는 공무집행 방해 혐의는 무죄, 체포미수 혐의는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질서유지선을 설정하고, 확성기로 피고인들의 집회에 간섭한 경찰 행위는 적법한 직무집행이...
효력 잃은 '국회 100m내 집회금지법' 2020-01-02 18:17:06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국회 담장을 무너뜨리고 경내에 침입해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11조 1항과 관계없이 국회의 안전과 기능을 보호할 책무가 있는 만큼 국회 인근 집회 규모에 따라 질서 유지선을 더 명확히 설치하고 상황에 맞는 규모의 경찰 병력을 배치해 집회가 충돌 없이 이뤄질 수...
[ 사진 송고 LIST ] 2019-07-19 10:00:02
대표 07/18 17:25 지방 손대성 빨간불 켜진 포스코 07/18 17:28 서울 임화영 경찰 질서유지선 앞까지 행진 07/18 17:28 서울 임화영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경찰 차단벽 앞에서 07/18 17:28 서울 배재만 문 대통령, '가실까요?' 07/18 17:29 서울 배재만 웃음 짓는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0...
국회 앞 불법집회 미리 공모한 민주노총 간부 3명 구속 2019-05-30 21:48:02
경찰이 세운 질서유지선 차단막을 밧줄로 묶어 뜯어내는 등 불법 시위를 공모한 민주노총 간부 6명 중 3명이 구속됐다.서울남부지방법원은 30일 김 모 민주노총 조직쟁의실장을 포함한 장 모씨, 한 모씨 등 민주노총 간부 3명에 대해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만 함께...
매 맞고 실려가는 경찰…공권력 짓밟히는 나라 2019-05-24 17:43:08
국회의원도 폴리스라인(질서유지선)을 넘으면 경찰이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갑을 채우고, 법 집행 요원에 대한 폭력 혐의는 구속돼 심사를 받는 등 처벌이 엄격하다”며 “한국에서는 공무집행을 방해하면 최대 5년 이하의 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지만 법원에서 벌금형 또는 집행유예 선고를 받는 경우가 다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