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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의회민주주의 본산 英하원…총리-야당대표 매주 맞짱토론 2025-01-30 05:31:25
15명이 질의자 명단에 오른다. 이에 더해 제1야당 대표에게는 6개의 질문권이, 제2야당 대표에게는 2개의 질문권이 자동으로 배정된다. 총리와 제1야당 대표만 탁자에 나와 발언할 수 있고, 나머지 의원은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선 상태로 질의한다. 한국 국회가 반원형 극장 형태인 것과 달리 영국 하원은 여야가 정면으로...
네차례 허리숙인 한덕수..."대통령 막지 못해 송구" 2024-12-11 17:06:15
질의자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 앞에 국무위원을 대신해 허리를 90도로 굽혀서 사죄하시라"고 요구했다. 한 총리는 "계엄선포 당일 저녁에 대통령실 도착 후 상황을 인지했다"며 "반대하는 의사를 분명히 했고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궁극적으로 막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몸짱' 오세훈 시장 '등장'…회의장 '깜짝' 2024-11-19 16:08:52
정례회의 시정질의자로 나서 최근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범죄를 막을 방안을 고민해달라는 요청을 하는 과정에서 오세훈 시장의 얼굴로 만들어진 딥페이크 영상을 공개했다. 기술의 파급력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영상을 튼 것. 이 영상은 윤 의원이 휴대폰 앱을 이용해 한 외국배우의 영상에 오 시장의...
"시장님 맞아요?"…'몸짱' 오세훈 등장에 빵 터진 이유 2024-11-19 15:14:14
제327회 정례회의 시정질의자로 나선 윤영희 서울시의원은 오세훈 시장의 얼굴로 만들어진 딥페이크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범죄를 막을 방안을 고민해달라는 요청을 하는 과정에서 기술의 파급력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영상을 튼 것이다. 윤 의원은 휴대폰 앱을 이용해 한...
尹 담화 후폭풍…'국어사전' 질의에 휴대폰 보안도 도마 위 2024-11-07 20:38:43
밝혀달라는 질의가 올라오기도 했다. 질의자는 "대통령의 부인은 헌법상 어떠한 직위도 가지지 않는다"면서 "윤 대통령의 부인인 김 여사가 ‘선거’와 ‘국정’에 개입하려 했다면, 이 같은 행위를 ‘국정농단’이라고 칭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국립국어원의 공식 입장을 요청한다"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에 대해...
"예산실 출신 지역·고교 밝혀라"…예결위 첫날부터 '극한 정쟁' 2024-11-07 17:16:11
주질의자로 나선 야당 의원 가운데 안도걸 민주당 의원과 김영환 민주당 의원 등을 제외하곤 주무 부처인 기획재정부를 대상으로 제대로 된 예산 관련 질의가 나오지 않았다는 평가다.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분으로 책정된 질의에서 한 총리와 윤 대통령의 기자간담회를 두고 설전을 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국회 행안위, "5·18에 북한 개입여부 확인 안 돼" 김광동 고발 2024-10-25 16:17:52
보인다. 이 자리에서도 사과할 기회를 스스로 거부했기에 국회는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김 위원장에 대한 고발 안건 상정과 표결에 나섰다. 여당 의원들은 강압적인 의사진행이라고 반발하며 오후 감사 첫 질의자인 김상욱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퇴장했다. 결국 김 위원장에 대한 국회 모욕죄 고발의 건은 출석 14인...
김용현 "계엄령? 어떤 국민이 용납하겠나" 2024-09-03 00:00:14
첫 질의자로 나선 박선원 민주당 의원은 “수방사령관과 특전사령관, 방첩사령관을 한남동 공관으로 불렀느냐”며 “무슨 얘기를 했나. 계엄 얘기는 안 했냐”고 따졌다. 이에 김 후보자는 “청문회는 사실이 아닌 것을 가지고 거짓 선동하고 정치 선동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김 후보자는 “지금...
회계기준원 "회계기준서 제정 단계별로 자료 제공" 2024-07-01 16:09:58
돌입할 계획이다. 질의 회신 부문에서는 질의자가 회원가입 없이 본인인증을 통해 질의 접수·조회를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연구교육 항목에선 회계기준원이 진행하는 연구·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연구자 스스로 논문을 공유해 기준원과 논의할 수 있도록 했다. 태블릿PC을 비롯...
[단독] 고척돔에 웬 책방…서울시 예산 90억 줄줄 샜다 2024-06-27 10:07:44
상임위원회(교통위원회) 질의자로 나선 김 의원은 공간 활용 방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아트책보고는 박원순 시정 말미, 신규사업 추진 권한 없는 권한대행 체제에서 무리하게 추진한 대표적 혈세 낭비 사례”라며 “매출보다 관리비가 더 나오는 세금 먹는 하마를 하루속히 정리할 필요가...